울 신랑 수원에서 서울 삼성동으로 출퇴근 한지.. 2개월이 되었네요..
수원에서 출퇴근 하려니.. 1시간 30~ 2시간은 기본이고..
그 버스에서 또 서서 갈때도 있다니.. 맘이 아파.. 이사를 결정했네요...
언제였던가.. 기회되면 서울로 가고파 집값 알아봤었는데...;
그새 아파트 전세가 또 올랐네요.. ㅜ.ㅜ
1억 2천이 작은 돈이였는지..ㅜ.ㅜ
도저히 갈만한데가 없네요... 1억 4~5천은 줘야..20평대 초중반 구할 수 있고...
빌라로 가야할듯 싶은데.. 또 아파트 생활하다.. 빌라로 내려가긴.. 싫고요..;;
이래서 사람들이 내집 내집 하나봐요..
집값 올라가면.. 재산이 불어나는 느낌이 들겠지만..
전세값은 왜 덩달아 뛰는건지..;;
1억 2천 갖고 삼성역 주변 빌라는 가능할까요.. 무지 우울하네요...
날도 더우니..부동산 가기도 짜증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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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기 너무 힘들어요..
2호선 조회수 : 469
작성일 : 2006-08-16 19:03:57
IP : 59.11.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천
'06.8.17 12:17 PM (220.117.xxx.116)저도요. 까칠하면서 현실적이고 포장안하고 유머러스하고... 매력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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