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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쯤 뒤에 호주로 가려고 하는대요

이민준비 조회수 : 815
작성일 : 2006-08-16 10:52:39
남편 직장으로 이동하는 거라 캐나다로 갈수도 있구요
외국에 계시는 82쿡님들께 여쭤보아요

이민가기전에 한국에서 어떤 걸 배워서 가면 도움이 될까요?
돈이 되는거면 좋고 아니라도
가서 생활에 유용하다 싶은 것들이요

전 재봉틀도 사용 할줄 모르거든요
배워가면 좋겠다 하는 것들 좀 알려주세요 ^^
IP : 218.48.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06.8.16 11:38 AM (144.135.xxx.250)

    전에도 가끔 올라왔던 질문이네요. 이런저런에 검색해보심 나올거 같구요. 그닥 필요한거 없어요.

    돈되는 거는 새벽청소같은 거 하심 괜찮게 벌수 있고요. 비자에 따라 일을 할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운전은 필수인데.. 하시면 좋겠지만 만약 안배웠다면 한국에서 배워오시고 싶겠지만

    주행방향과 핸들 방향이 한국과 반대라서 차라리 현지에서 여유(3개월정도)를 가지고 배우시는 게 훨 안전해요.

  • 2. ^^
    '06.8.16 11:40 AM (210.95.xxx.240)

    그럼 님도 취업비자를 받아가세요.
    남편분이 취업비자가 있어도 부인은 없다면
    경제활동 하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 3. ^^;;
    '06.8.16 12:05 PM (218.48.xxx.205)

    일본으로 가시는 분이 머리 커트하는거 배워가시길래 (미용요금이 비싸다고 해서)
    호주는 어떤게 좋을까해서 여쭤본건데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르네요...

  • 4. ...
    '06.8.16 12:05 PM (220.75.xxx.213)

    1. 미용이요.
    이발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커트 정도만 할 줄 알아도
    이발 비용은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2. 운전면허증

  • 5. 야매
    '06.8.16 12:28 PM (144.135.xxx.250)

    미용도 야매로 한국분들이 집에서 몰래 싸게 하시는 거 많고요.
    커트전문 이런데는 그리 비싸지 않아요.
    저도 전동커트기랑 사놨는 데 남편이 실험대상 되기 싫어해서 그냥 미용실보내요...

  • 6. irene
    '06.8.16 1:13 PM (220.75.xxx.161)

    호주 14개월 살다 왔어요. 가서 일 했었구요.
    목적을 적극적으로 말씀 해주셔야 해요.
    1. 호주로 가시게 될 경우
    - 호주는 미용이 영주권 케이스라서 미용 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세요. 아마 교회 같은데서 알게되는 분들께 싸게 하실수도 있을거에요. 남자 머리는 10불이면 하는데 많아요.(시드니 시티의 경우)
    - 재봉은 해두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바지단 줄이는거라도 ^^;; 저 아는 동생 지금 이민수속중인데.. 양재 배우더라구요. 취미로, 또 "바지단이라도 줄이려구" 하더라구요. ^^
    - 일하신다면.. 일단 영어 잘 하시면 좋을거구요... 네일아트나 발 맛사지나 그런게 젤 먼저 생각 나네요.
    - "호주나라" 라는 사이트에 한번 가보세요. 거기 집구하기, 알바 등등 모든 정보가 있답니다.
    - 혹시 운전 못하시면 가서 면허 따셔야 하니까 가서 연수 하시구요..(핸들이 반대라서 좀 불편해요.)

    2. 캐나다로 가신다면..
    - 캐나다는 제가 잘은 모르지만..(10년전에 토론토로 연수 다녀와서) 미용 배워가심 좋을 거에요.
    - 가서 오래 계실거라면... 요리학원에서 회뜨는거 배우는 분들도 있던데... 비용은 좀 하는데... 좋다구 하더군요.

  • 7. 미용은
    '06.8.16 2:10 PM (211.215.xxx.235)

    비용이 싸고 비싸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이랑 외국사람의 모발 자체가 틀려서 잘한다고 하는 곳 가도 스타일이 영
    아니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들 커트는 영낙없이 호섭이로 잘라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식 미용 배워가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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