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안이라 음식이 맛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네요.백화점도 있긴 하지만'''.
서울역에서 어느 음식이든 맛있게 대접할 곳이 있나요?외가쪽 식구들이거든요.일식은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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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대접할 일이 있어요.
안 조회수 : 702
작성일 : 2006-08-12 11:45:37
IP : 220.88.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8.12 11:59 AM (59.24.xxx.124)일부러 로그인 했네요...얼마전에 전 첨 갔었구요. 엄마나 아빠는 잦은 출장 떄문에 줄곧 이용하시는데요 중식 T園인가 있어요. 티원 이라고 적으면 혼란 스러우실 까봐...헤헤 근데 한자는 틀렸을 수도 있어요. 맛 괜찮던데요..원래는 그냥 서울역에 푸드코트에서 대충 사먹었는데요 .사천식 해물 짬뽕..아무튼 이것도 해산물 굉장히 싱싱 하구요. 그날 탕수육 볶음밥 산슬밥 짬뽕 이렇게 먹었는데 다 맛있었어요.
2. 김수열
'06.8.12 12:19 PM (59.24.xxx.224)제 남편이 일관계로 서울역 안의 식당에서 식사한적 있어요.
중식당이 맛있는데 좀 비싸답니다.3. ^^
'06.8.12 12:43 PM (211.200.xxx.232)티원 좋아요.프라자호텔에서 하는거라서 고급스럽구요.
가격은 아주 조금 비싸긴 한데 서울역에서 그정도 분위기 찾기 힘들거든요.
6-7명정도 앉을수 있는 가족룸같은것도 있어요~4. 서울역
'06.8.12 1:35 PM (222.108.xxx.195)안에 윗분들이 말씀하신 티원 괜찮고, 이즈미(일식)도 있어요.(아 일식은 뺴신다고 했군요..^^지송)
전 티원서 아가백일잔치 했었는데 음식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프라자호텔 중식당 도원의 캐주얼브랜드로 벤치마킹한 곳이라 가격이랑 모든것이 다 적정하고...
전 괜찮더라고요5. .
'06.8.12 2:49 PM (218.51.xxx.222)회사가 서울역 앞이라 회사다닐적에 티원 많이 갔었어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 분위기도 맛도 다 괜찮아요~
완전히 칸막이가 되어있는 룸도 있고, 홀의 창가쪽에 둥그렇게 코너형식으로된 좌석도 있어요.
홀이라고는 해도 따로 자리가 나뉘어져 있어서 방해받지 않고 먹을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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