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밤에서 하는 경제야 놀자라는 프로그램 보신분들 계시죠?
저 그거 보면서 버는대로 쓰거나 저금만 해서 그런지 처음엔 돈이 모이다가
시간이 갈수록 안모이는 것 같아서 돈 굴려볼까 하는 충동이 막 들더군요
워낙 재태크나 이런거에 관심이 없어서 정보도 잘 모르고...
그렇다고 돈이 많은건 절대 아니구요 어떻게든 작은 돈이나마 효율적으로 이용해보고 싶은 생각에..
은행마다 저마다의 PB분들이 계시는 건가요?
자신들의 은행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서 상담은 무료라고 들었는데..
막상 가보려고 하니 두렵기도 하고 해서 한번 82쿡에 도움 받고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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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PB와 상담해보신분들..
초코송이 조회수 : 867
작성일 : 2006-08-08 21:13:15
IP : 211.207.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b
'06.8.8 9:58 PM (218.145.xxx.99)pb와 상담하는거 별거 아니예요^^ 제 남동생 24살에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데 은행 PB룸 가서 PB와 상담많이 하러 갑니다. 통장에 가진돈은 200만원^^ㅋㅋㅋ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가서 상담받아보세요. 근데 까놓고 말해서 별거 없어요^^2. 저도
'06.8.8 10:19 PM (211.235.xxx.19)**투자신탁에 방치해두다시피한 돈이 좀 있었는데 올해들어 담당자라고 자주 전화오더라구요.
상담받으러 가면 칸막이 있는 곳에서 다른 사람 방해 안받고 용무볼 수 있어 편해요.
칸막이에 작게 '자산관리'라고 붙여놓았더라구요. 큰 고객은 아니지만 신경써주는 것 같아
기분은 좋던데요. 그리고 젋고 호감가는 남자직원이라서 갈때마다 즐겁답니다.3. 초코송이
'06.8.9 2:09 PM (211.207.xxx.35)아 그렇군요 그럼 부담없이 한번 가봐야 겠네요^^ 답변감사드려요~
4. 차라리
'06.8.9 2:34 PM (211.169.xxx.138)모네타에 가 보세요.
은행원들이라고 많이 알지는 못해요.
내 돈 내가 불리는게 나아요.
은행원 남편 둔 친구왈
은행원은 돈 세는 것 밖에 못해. 것도 기계로 ^^
재테크는 친구 담당이에요.
은행관계자들 너무 화 내지 마세요.5. 초코송이
'06.8.9 10:15 PM (211.207.xxx.241)앗 ...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녀야겠네요ㅠ.ㅠ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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