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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털어대는 윗집
1. ..
'06.8.8 7:37 PM (210.92.xxx.26)위에 윗집 아주머니께 양해를 구하고, 똑같이 털어주십셔..
안 당하믄 모릅니다.
정말 몰라서 무식한거니까.. 당하면 바뀔지도 몰라요.. ㅡ,.ㅡ;2. 혹시
'06.8.8 7:43 PM (124.5.xxx.234)우리 윗층 사시던분 이사를 원글님 윗집으로 가신건 아닐까요?
몇 년 동안 정말 괴로웠답니다 ㅋㅋ
중학교 교사 라는 그 아줌마 부지런 하고 깔끔하셔서 아침 6시30분 이면
앞 베란다 문 열고 이불을 탕탕탕 털더군요,
탁탁이 아니고 우리집 베란다 샷시에 대고 탕탕꽝꽝 문 열어 놓고 있으면
그 집 강아지털이 거실까지 휘날려 들어옵디다
견디다 못하던 우리집 샷시는 덜렁덜렁...... 아침에 한 번만 하면 좋은데
가끔은 저녁에도 한 번 더 해주던 그 아줌마
아파트 주차장에서 후진 하다가 우리차에 부딪쳤는데 사과 한 마디 없이 가길래
그냥 가시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세게 부딪친것도 아니고 살짝 부딪쳤는데 그럼 그냥 가지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더군요......
하여간 그 아줌마가 이사 가서 너무 너무 좋아요. 저는......
그런데 원글님 윗집 아줌마 하시는 행동 보니까 딱 그 분 같네요.3. 참
'06.8.8 7:47 PM (124.5.xxx.234)요즘 청소기 중에 이불 털어내는거...... 너무 좋더라구요.
제발 베란다에서 이불 털지 마시고 청소기 기능 활용을 잘 하고 삽시다!!1
아니면 이불들고 공터에 가서 터시던가.....라고 말 해주세요.4. 우리윗층
'06.8.8 10:19 PM (210.222.xxx.95)아침마다 그짓하고 저녁에도 그짓하고
부지런도 하지 김치는 매일 담그는지 마늘을 바닥에 데고 한 30분씩 찧는데 미쵸요!
분명 아파트에서 처음 사는 사람들 같아요!
돈없어서 세만 주다가 작년에 집고치고 들어 왔는데 개들도 키우고...
토요일이면 온갖 친척들 다와서 뛰고 달리고...에궁 이사 갈 날만 손꼽아 기다려요.
아마도 지쳐서 제가 먼저 이사갈듯...5. 진호맘
'06.8.9 12:12 AM (211.207.xxx.61)어머~~~전 일주일에 2장정도 터는데
털면 안되나요?
청소기 기능 활용하지만...6. 털면
'06.8.9 12:45 AM (221.146.xxx.81)안돼죠.....
안된단 법은 없지만 상식적으로 절대 안될 일이지 않나요...
외국에서 아파트에 살던 때 임대 규정에 그런 항목이 있었어요.
카펫이나 이불을 절대로 베란다에서 털지 말 것....
규정이 없다고 하더라도,
아래집 옆집 생각을 한다면 절대로 절대로 해선 안될 일이죠!!7. 아파트 복도
'06.8.9 1:27 AM (221.146.xxx.58)에서 복도 아래로 터는건 괜찮나요?
저는 복도식 아파트인데 현관문 밖에 나가서 복도 바깥으로 가끔 털곤 하는데.,..8. ...
'06.8.9 1:43 AM (24.82.xxx.225)제발 이기적으로 살지 말았으면...
털고 싶으면 경비실옆 주차장에서 터세요9. ...
'06.8.9 9:05 AM (125.182.xxx.122)저도 윗집때문에 미치겠어요..!!정말 자신의 윗집에서 털면 그래도 털어델까~~ 아님 내가 그 윗집에 올라가서 신나게 털어 볼까~~정말 스트레스입니다...이불을 널어도 저희집 까지 축 늘어뜨려 헷빛 가리고~~휴~~윗집에 이불털어 데면 속에서 열불이 나요~~18층 아줌씨 젊은 사람이 왜 그리 모르냐고요~~~!!
10. 이불털때
'06.8.9 10:36 AM (211.114.xxx.29)확 끄잡아 댕겨서 떨어뜨려보세요.. '어머 우리애가 장난쳤나봐요. 우리집 창문앞에 모가 움직이니깐요..' 이러면 안하실랑가..
11. 움..
'06.8.9 11:09 AM (220.82.xxx.62)우리윗집도 주말되면 이불터는데요..
근데 바깥에 이불꺼내서 털면 그 벽에 있는 먼지같은건 이불에 안딸려들어가나요?
저희남편왈 그 아줌마 이불털때마다 털면서 우리집 샷시 먼지까지 다 가지고가겠다고..12. 저흰
'06.8.9 12:25 PM (222.108.xxx.51)365일중 비오는날만 빼고 하루에 두번씩 텁니다.
아주 미칠것 같네요..
저희 아이들이 조금만 시끄럽게 놀아도 인터폰 울리고 나중엔 하다하다 못해서 묵직한 나무막대같은거로 바닥을 쿵쿵 방아를 찧네요..
윗집 사람들이 너무 상스럽고 무식해서 말이 안통해요..
그래서 전 아얘 안부딛칠려고 하는데 이불 터는건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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