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의 누나의 남편을 어떻게 부르세요?(아주버님? 너무 어색해서..)
부르기 어색해서요..
그렇다고 고모부라고 부르면 좀 그렇고 어떤 호칭이 편하고 좋을까요?
1. ..
'06.8.8 3:09 PM (211.208.xxx.114)아주버님이 맞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2. ^^
'06.8.8 3:10 PM (210.95.xxx.231)그래도 아주버님이 옳은 호칭인데...
처음에는 닭살 돋고, 어색해도 자꾸 부르다 보면 괜찮아집니다^^3. ...
'06.8.8 3:16 PM (219.241.xxx.87)아주버님이라고 하고싶은데
고모부님 이라고 하라네요
짜증......
아주버님이라고 하지 않나요 했더니 무슨소리냐고......어흑...4. 윗님
'06.8.8 3:18 PM (61.255.xxx.13)윗님의 고모부님은 따로 계실텐데...
그건 윗님 아이들이 써야 할 호칭인데요.
아주버님이랑 서방님이 맞는 호칭이긴한데..
근데 별로 호칭할 일이 없던데요. ^^5. ...
'06.8.8 3:24 PM (219.241.xxx.87)위에님...제말이요..
저 애도 없는데 결혼하자마자 고모부님 이라고 그러래요..
집안이 이상해..ㅡ.ㅡ#(누워서 침뱉기죠?ㅜ.ㅜ)6. 남편의 형을 ,.
'06.8.8 3:43 PM (124.80.xxx.62)아주버님이라 하잔아요? 누나 남편도 아주버님이라 하나요.?
아이들이 있음 고모부라부르지만서도,,
저같은 경운 특별히 부를일이 없던데,,7. ..
'06.8.8 3:45 PM (211.201.xxx.88)아주버님 보다는 고모부님이 더 낫지않나요?
님이 아이없는 맏이라면 좀 어색하긴 하겠지만,혹 다른 형제분이 아이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면
적당한 호칭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아주버님은 남편의 형을 부를때예요.8. 희미한 기억으로는
'06.8.8 3:51 PM (211.203.xxx.99)서로 호칭이 없는 관계라네요. 아예 이름도 서로 부르지 말라는..
생각해보면 완전 남남끼리쟎아요. 혹시라도.. 눈이 맞으면 안된다는 뜻이 아닐런지..9. ㅎㅎ
'06.8.8 3:54 PM (203.247.xxx.11)저도 물어봤는데요... 시매시라고 부른다고 들었어요... 근데 어감이 좀 이상하지않아요? 그래서 저도 고모부라고 얘기하고... 직접적으로 호칭을 부르지는 않아요... 그냥 얼버무리는정도...
10. 시매부
'06.8.8 4:01 PM (211.224.xxx.37)아닌가요?
아주버님은 남편의 형들에게 부르는 호칭이잖아요.
고모부는 님의 아이들이 그분께 부르는 호칭이니 그것도 아니지요.11. 시매부님
'06.8.8 4:05 PM (222.124.xxx.12)시매부님이 맞아요.
12. 시매부
'06.8.8 4:14 PM (211.224.xxx.37)인터넷 국어사전엔 그런말이 안나오구요.
종이 사전에서 찾아보니
---시누이의 남편 --> 시매부 라고 돼있네요.
그러니까 부를때는 시매부님 이렇게 불러야 겠네요.13. 음
'06.8.8 4:18 PM (61.255.xxx.13)원래 없는 말인데요. 그래도 권장하는 말이 서방님. 아주버님이 맞습니다.
표준어 규정에 따르면 그렇답니다.
서방님. 아주버님을 남편 형제에게만 하는 말로 잘못 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14. 명칭은 시매시구요
'06.8.8 4:23 PM (220.89.xxx.223)호칭은 '아주버님'이라고 하면 되요.- 경상도 경우
우리 시댁이 친족 서열에 있어서는 한 깐깐하거든요.
아직도 만나면 윗 서열께는 큰절, 같은 서열끼리는 맞절...등등..
경상도는 친족 명칭, 호칭이 다 다르답니다.
어른들께 여쭤보고 시키는대로 하세요.
첨엔 어색해도 몇번 부르면 금방 익숙해져요.15. 시매부
'06.8.8 5:16 PM (211.179.xxx.234)시매부님이 맞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냥 신랑에게 말할때는 "매형이~"어쩌구
시어머니에게 말할때는 "고모부가~"어쩌구--저희 시어머니는 그냥 고모부라고 부르라고 하시더군요.
둘이 만났을때는 절대 호칭 안부릅니다.16. ?
'06.8.8 6:00 PM (219.241.xxx.87)시매부님은 아니죠..
시누를 시누님 이라고 안하는거처럼...
시어머니를 시어머니 이러시나요?17. 맞아요
'06.8.8 7:25 PM (124.63.xxx.147)시매부는 맞지만 이건 지칭이고(타인에게 말할때 쓰는말) 호칭(부르는말)은 다르죠..
어떻게 부를지는...저도 잘...^^;;
원래 부를일이 없던 사이니까..
아마 제 생각에도 아주버님 정도가 맞지 않을까요..
시댁 남자들을 주로 아주버니, 아저씨, 아재 등등 으로 부르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970 | 포도밭 그사나이 보시나요?? 4 | 디진다 ^^.. | 2006/08/08 | 1,134 |
75969 | 뽕뽕이 구입으 어디에서~~ 6 | 포장 | 2006/08/08 | 448 |
75968 | 여드름 자국? | 유구리 | 2006/08/08 | 200 |
75967 | 설악워터피아 입장을 오전에 할까요 아니면 오후에 할까요??? 4 | 휴가가기. | 2006/08/08 | 503 |
75966 | 집팔때 대출금 상환을 지워야 하나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12 | 휴~ | 2006/08/08 | 1,015 |
75965 | 사랑하는 남편 1 | 아내 | 2006/08/08 | 1,042 |
75964 | 어찌해야... 2 | 답답녀..... | 2006/08/08 | 681 |
75963 | 요즘 송산에가면.. 3 | 포도좋아 | 2006/08/08 | 320 |
75962 | 보험설계사 만나기전에 미리 공부하거나 알아볼거 있을까요? 2 | 보험 | 2006/08/08 | 372 |
75961 | 엔지니어님의 좌훈 하고 계신분 계세요? 2 | ^^ | 2006/08/08 | 1,096 |
75960 | 몇키로 정도 빠져야 사람들이 야~하고 알아볼까요? 12 | 몸무게 | 2006/08/08 | 5,403 |
75959 | 남편의 누나의 남편을 어떻게 부르세요?(아주버님? 너무 어색해서..) 17 | 호칭 | 2006/08/08 | 1,627 |
75958 | 날 음식 언제부터 먹여도 될까요? 1 | 엄마 | 2006/08/08 | 240 |
75957 | 친정아버지생신에 갈 맛있는집...(성남이나 분당) 2 | 딸 | 2006/08/08 | 524 |
75956 | 33개월 20개월 아가들 선물 3 | 뭐가좋을꼬 | 2006/08/08 | 276 |
75955 | 불꽃 결말이 어떻게 돼는지 아시는분계세여? 3 | 슈기 | 2006/08/08 | 927 |
75954 | 결혼 기념일 | 분당 | 2006/08/08 | 149 |
75953 | 제주도에 살고 있습니다. 5 | 제주도 | 2006/08/08 | 1,272 |
75952 | 어제 낮에 마신 술이..? 4 | 완전 다운 | 2006/08/08 | 559 |
75951 | 서현역에서 인천공항 2 | 공항리무진 | 2006/08/08 | 276 |
75950 | mmf 원금손실 걱정 않해도 되나여? 3 | 궁금이 | 2006/08/08 | 1,249 |
75949 | 김정민 결혼에는 아무도 관심 없으신가요? 9 | 혹시 | 2006/08/08 | 2,537 |
75948 | 난 구시대인걸까.. 8 | .. | 2006/08/08 | 1,251 |
75947 | 에구. 2 | -.- | 2006/08/08 | 404 |
75946 | 결혼전 예비시댁식구 생일은 어떻게?? 9 | 훔 | 2006/08/08 | 1,026 |
75945 | 소아정신과.. 상담은 어떻게.. 1 | .. | 2006/08/08 | 407 |
75944 | 공기청정기 신제품으로 출시했는데, 무료로 사용해 보라며 전화가 왔는데.. 3 | 롯데백화점이.. | 2006/08/08 | 370 |
75943 | 저녁 메뉴 리플놀이 어떨까요? 16 | ^^;;;;.. | 2006/08/08 | 958 |
75942 | 이상할까요? 1 | 40대 | 2006/08/08 | 790 |
75941 | 하라는 대로 했는데도 사진이 안 보여요. 5 | ㅜ.ㅜ | 2006/08/08 | 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