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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설렁탕 드신분들 어떤가요?

설렁탕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06-08-08 11:55:06
시어머니가 관절염으로 수술받으실 예정이고 시누이도 가볍지만 교통사고로 잠시 입원했다 나오셨는데 과일은 철이 아니라 보내드릴 만한 것이 없고 해서요..
설렁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한셋트가 있던데 드셔보신분들 선물로 드리기 어떤가해서 문의드립니다.
IP : 218.147.xxx.4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8.8 11:59 AM (61.102.xxx.111)

    꼬리 곰탕이 젤 낫던데요

  • 2. 저는
    '06.8.8 12:01 PM (61.100.xxx.66)

    수입산이라 그런지. ...

  • 3. 저도
    '06.8.8 12:16 PM (203.81.xxx.218)

    별로였어요 설렁탕 도가니탕 모두...
    나중엔 좀버리기까지했네요

  • 4.
    '06.8.8 12:19 PM (211.253.xxx.18)

    수입산이었나요? 이런

  • 5. 맛있다는
    '06.8.8 12:23 PM (222.239.xxx.173)

    댓글들 보구 예전에 주문했었는데...그닥
    저희도 할머님 드시라고 주문했었는데..

  • 6. 저도
    '06.8.8 12:27 PM (218.234.xxx.162)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차라리 동네 유명한 곰탕집에서 포장해서 갖다드리지 그러세요?

  • 7.
    '06.8.8 12:49 PM (210.223.xxx.250)

    제가 채식만 해서 먹지는 않았고 울 남편과 아이만 먹는데요..
    까다로운 울 남편 맛있다고 하던데,,,울 집에 놀러와서 먹어본 사람들도
    먹어보고 괜찮다고 해서 알려주고 했어요...
    울 남편 웬만하면 맛있다고 안하는데 여기껀 맛있다고 합니다...

  • 8. 저도...
    '06.8.8 12:54 PM (125.137.xxx.230)

    별루 였어요..

    깔끔하고 구수한 국물맛이 아닌...이것저것 섞인 맛이라 그런지 일반적으로 생각해온 곰탕의 맛은 아니었어요..

  • 9. 별로
    '06.8.8 1:15 PM (222.238.xxx.126)

    였어요. 요상하게 꼬롬한 냄새가 나는것이 조금 역겨웠다고나 할까...
    암튼 돈주고 산것이니 먹긴 먹었는데..재주문은 않할거 같아요.
    김치도 않넣어주고 가격도 비싼편...

  • 10. 저도
    '06.8.8 1:20 PM (125.137.xxx.37)

    아들이 설렁탕을 좋아해 더운날 집에서 끓이기도 뭐하고 해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별로 였어요. 선지 해장국도 맛이 없었구요..
    사시는 곳 유명한 식당에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 11. 저도
    '06.8.8 1:30 PM (61.4.xxx.168)

    후기들이 좋아서 주문해 봤는데 그냥 그렇던데요.값도 좀 센거 같고.

  • 12. 저도
    '06.8.8 1:37 PM (220.77.xxx.150)

    별로였어요.두 번 주문 안 하게되던데요

  • 13. 저는
    '06.8.8 1:51 PM (218.156.xxx.133)

    제가 먹기에는 맛있던데 (뭔들 맛이 없겠나??)
    우리 아이들이 아침에 꼭 곰국에 밥을 먹고 학교에 가는데요.
    여름이라 더운데 곰탕 끓이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한번 시켜봤걸랑요...
    애(초등생임)들이 안먹으려고 해요.
    집에서 만든거랑 맛이 틀리다네요!!!

  • 14. -
    '06.8.8 1:55 PM (220.117.xxx.131)

    너무 실망을 했어요.
    설렁탕은 왜 그리 보얀지. 쌀 뜨물처럼 맹탕이었어요. 그리고 왜 고기가 무지개 빛이 도는지도 궁금했어요.
    저는 동네 설렁탕집에서 자주 사 먹는데 왜 울 동네 설렁탕집에 사람이 바글거리는지 비교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양도 작아 실망. 울 동네는 김치와 무 파까지 푸짐하게 포장되거든요. 김치도 파는게 이상하구요.
    양 적어요. 구수한 동네께 사서 양을 비교해 드리고 싶었지만 안사먹으면 되지 참았어요.
    죄송해요. 기대만큼 실망이 너무 커서 이렇게 적게 되나봐요.

  • 15.
    '06.8.8 3:03 PM (211.117.xxx.196)

    맛없다고 하신 분들
    그냥 버리지마시고 국물 쪽 딸아서
    부대찌게나 떡볶이 해서 드세요
    저두 아까워서 건더기는 그냥 버리고 부대찌게 해 먹엇거든요
    맛은 사람마다 개인의 차가 있으니까

    소포장으로 한개씩 산다음 입맛에 맞는 것으로 다시 사면 좋을것 같은데....

  • 16. 저도요
    '06.8.8 3:57 PM (218.145.xxx.221)

    직접 가서 식사하고 수육 시켜먹고
    설렁탕 사갖고 왔는데 다 별로에요.
    국물에서 누렁내 나고
    고기는 또 어찌나 얇팍하게 썰었는지
    야박함이 보여요.
    다시는 거래하고 싶지 않더군요.

  • 17. 익명성이
    '06.8.8 4:35 PM (59.7.xxx.239)

    좋을때도 있고 그렇치 않을때도 있고^^
    그동안 너무도 좋은 후기담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을텐데...
    장터에선 절대로(?) 내 생각의 후기를 제대로 적지 못하는듯한 분위기더군요
    왠지 그곳에선 후기에 좋지않은글을 올리면 왠지 공격당하는 느낌같은^^
    입맛이란게 모두 제 각각이긴 하지만 거래후기가 좀더 솔직함으로 올려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전 그다지 딱 이 맛이야~~ 하는것도
    에이~~이건 아니다~~ 하는것도 아니였던 덕이설렁탕이였습니다^^

  • 18. 저도
    '06.8.8 5:14 PM (59.23.xxx.229)

    겨울에 행사할때 한번사서 먹어보았는데
    싱겁고 누린내나고 반은 버린것 같아요
    저도 실망이였어요

  • 19. 응?
    '06.8.8 6:00 PM (59.187.xxx.118)

    전 맛있던데요? 끓이는게 귀찮아서 여기저기 사먹어봤는데 제일 낫던데..;;;
    전 여러번 시켜먹었어요..
    입맛따라 다른가??

  • 20. ...
    '06.8.9 12:56 AM (211.207.xxx.55)

    음..저도 죄송하지만 별로였어요..
    남편이 어디서 이런걸 샀느냐고 해서..민망+ 무안했다죠.

  • 21. 저는 보통..
    '06.8.9 2:09 AM (211.41.xxx.109)

    저는 보통이에요...좀 비싸서 행사할때나 사서 그렇긴해도 일단 이 더운날 온 집안을 불바다(?)로 만들지 않아서 좋긴한데 국물이 좀 찐한 맛이 없어요. 맹맹...냄새는 안나던데..꼭 사먹어야 할 제품이라기 보다 아쉬울때 가끔 사먹는...그 정도에요.딱...

  • 22. ally
    '06.8.9 2:37 PM (211.172.xxx.4)

    좀 누린내가 많이 나서 한번 먹고는 다신 안 먹습니다.왜 그런지,잘 모르겠더군요.맛있다는 분들도 많으셨는데,전 좀 별로더라구요.어쨌든 후추,파 많이 넣고 먹었더니 좀 낫더군요.

  • 23. ...
    '06.8.9 4:01 PM (221.141.xxx.172)

    전 꼬리곰탕먼저 먹었는데 넘 맛있었고
    신랑도 감동했는데용!!
    아직 다른건 안먹어봤는데요 꼬리곰탕에 고기도 많구요..
    전 ...진짜 맛나게 먹었어요~~~

  • 24.
    '06.8.9 9:19 PM (218.145.xxx.218)

    먹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맛없어서...맛있다는 후기만 믿고 골고루 다 주문했는데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국물이 맹물에 냄새만 탄듯한지.. 값도 비싼편이구요. 남편이 어디서 이런거 샀냐고 하는데 할 말 없더라구요. 다시는 안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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