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1박 가려는데 어떠한지요...
다녀오신분 계시면 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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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자연휴양림 다녀오신분..
축령산 조회수 : 440
작성일 : 2006-08-02 17:13:21
IP : 219.248.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넘 오래되서~
'06.8.2 7:17 PM (220.75.xxx.236)리플이 없어서 일단 답니다. 좀 오래된 경험이라서요.
통나무집에서 1박한 경험이 있는데, 조금 불편했어요.
통나무집엔 부엌도 화장실도 없고, 덩그러니 통나무집만 있어서요.
물론 바로 가까이에 공동부엌과 세면실, 화장실등이 있었어요. 분위기, 경치는 좋았구요.
밥하려면 통나무집에서 내려와 공동부엌을 왔다갔다 해야하고, 화장실 역시 그러했던 불편함만 빼고는 가볼만 합니다.
편의시설 확인하시고 미리 준비 잘 하시면 재밌게 놀다 오실수 있어요~~~2. 숲해설가
'06.8.3 1:49 AM (58.76.xxx.126)제가 매달 한두번 정도 축령산에서 숲교실을 진행하느라 자주 가요..갈때마다 숙박객들이 만원이구요..지난 일요일엔 비가 온 후라 그런지 물길따라 물안개가 장관이던데요..개울엔 요즘 도롱뇽들이 돌아댕깁니다..^^물론 경치며 맑은 공기는 환상이구요..토요일에 1박 하시구 아이와 함께 축령산 휴양림에서 무료로 참여하는 숲체험행사도 경험해보시라구 권해드립니다....혹시 저를 만나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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