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2011_board_free_off.gif)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덧이 없으니 오히려 불안하네요.
어제까지는 한 2주 입덧에 시달렸는데
오늘은 점심도 맛 있게 잘 먹고
지금 사무실에서도 입덧이 없으니
오히려 불안하네요.
@.@
애기가 잘 못 되어서 입덧이 사라진 것이 아닌지...
에횽...
초반에는 모든게 무섭습니다.
1. 저도 사라졌어요
'06.7.31 4:09 PM (211.222.xxx.43)저는 8주정도 됐거든요. 6주 좀 넘어서부터 어제까지 입덧하고 지금은 괜찮아요.
첫애때도 그래서 걱정은 안돼요.
입덧 사라지니 먹을게 너무 땡겨서 몸무게가 걱정이네요.^^2. ^^
'06.7.31 4:09 PM (211.117.xxx.80)애기가 잘못되었다면 다른 증상들이 있었겠지요^^
입덧이 멈춘모양이니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맘 편히 가지세요..
축하드립니다~3. ,,,
'06.7.31 4:15 PM (210.94.xxx.51)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입덧 없어서 좋네~ 라구요.
제 친구는 입덧이 전~혀 없었는데, 워낙 성격이 편한 애라 그런지 편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몸매가 변하는 것에 따른 약간 우울감이나 애정결핍 외에는 임신기간 중에 힘든거 자체가 없었대요.
사실 초기에 잠깐 담배도 피웠었는데.. 흠..;;;; 아주 건강한 아들 낳았답니다 ^^
커피도 하루에 세잔은 괜찮아! 하면서 막 마시고요, 먹거리도 유기농은커녕 직장다니느라 밥도 하기 힘들다고 다 사 먹고요..
청소도 남편이 하고 어쩐일인지 다림질하고 빨래만 하더군요..
입덧이 사라지면 얼마나 좋은거에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길.4. .
'06.7.31 4:17 PM (210.2.xxx.14)아주 정이나 걱정되시면 병원가서 애기 보시고
걱정 뚝 놓으세요. 저도 첨에 공포아닌 공포속에서
별 걱정 다하고 지냈는데 임신증상은 딱 정해진게 아니라
개인별 마다 다 틀리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니 편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전 입덧이 없었는데 이것도 없어서 어찌나 불안하던지..
정기검진날 가니 애기 갈때 마다 쑥쑥 커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얼마나 미안했는지 몰라요. 사람마다 다 틀리니 걱정마세요.5. ..
'06.7.31 4:36 PM (220.87.xxx.218)8주정도되면 병원가보세요.
아이 심장소리도 듣구 겸사겸사요..
전 심한 입덧은 아니여서 주위사람은 입덧두 없구나..하지만
혼자서는 머리어지럽고, 울렁하고, 입맛도 하나도 없고..등 혼자만 힘든 입덧이였어요.
지금은 그나마 좋아요..6. 저는
'06.7.31 5:15 PM (222.108.xxx.195)입덧이란걸 모르고 40주 내내 지냈지요. ^^
입덧 심한 분들은 정말 애기 낳는 고통보다 그게 더 무섭다던데...
복이라고들 ㅏ더라구요7. 좋은건데요
'06.7.31 5:47 PM (61.74.xxx.222)저두 입덧으로 고생 많이 했어요. 먹으면 바로 그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다 토하기.. 6개월까지 그랬는데..
저두 애 낳는 것 보다 입덧이 더 싫어요.. 지금도 그때 입은 옷.. 그때 사용했던 화장품.. 다 생각만해도 속이 울렁거리고.. 심지어 배부른 임산부님들만 봐도 어쩔 땐 속이 입덧 처럼..
둘째 생각하면 입덧 때문에 걱정되서.. 자신이 없는데..
님 부럽사와요..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하세요..8. 냠냠
'06.7.31 8:18 PM (58.73.xxx.95)전 지금 7개월인데요
저도 입덫 초반에 한...1주일 했나? 그러구는 말았어요
초반엔 저도 늘 불안해서, 아가가 잘있는지 없는지
늘 조마조마하고 불안했었는데요.
지금껏 아무이상없이 잘 자라고 있어요.
지금은 태동이 있으니 잘 노는구나~~알수도 있구요^^
초반에 피만 안 비치면, 별 이상없는거지 싶어요
맘편히 생각하시고, 영양있는거 마니 챙겨드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4760 | 생리 미루는 약이요.... 4 | 어느병원 | 2006/07/31 | 458 |
314759 | 급하체비만인데요.. 수영복을 입어야해요 ㅠㅠ 12 | 곤욕 | 2006/07/31 | 1,718 |
314758 | 입덧이 없으니 오히려 불안하네요. 8 | @.@ | 2006/07/31 | 593 |
314757 | 산부인과 추천 바랍니다(울산) 2 | 여자 | 2006/07/31 | 305 |
314756 | 경주 아쿠아월드 가보신 부운~ 2 | .. | 2006/07/31 | 2,207 |
314755 | 압축쓰레기통 4 | 더워 | 2006/07/31 | 557 |
314754 | 남편이 자꾸 회사생활이 힘들다고,, 11 | .. | 2006/07/31 | 1,644 |
314753 | 2001.아울렛이 안열려요. 7 | 갸우뚱~ | 2006/07/31 | 647 |
314752 | 분당에 전라도 밥집 추천 좀 해주세용 3 | .. | 2006/07/31 | 420 |
314751 | 배고픈데 집에 먹을건 없고,, 1 | .. | 2006/07/31 | 489 |
314750 | 오른쪽 팔다리가 저려요 4 | 아잉 | 2006/07/31 | 581 |
314749 | 불꽃 이영애 캐릭터 짜증나는 스타일 인거 같아요.. 8 | 드라마 | 2006/07/31 | 2,492 |
314748 | 급질문) 여권연장이요.. 6 | ㅠㅠ | 2006/07/31 | 474 |
314747 | 요가지도자 과정에 대해.. 요가지도자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2 | 요가 | 2006/07/31 | 373 |
314746 | 미성년자 요금 가장 저렴한 통신사는 어디인가요? | 휴대폰 | 2006/07/31 | 167 |
314745 | 미국에서 오시코시 파는 사이트 없나요? 4 | 오시코시 | 2006/07/31 | 265 |
314744 | 차 때문에..고민이 많아요..ㅜ.ㅜ 13 | 냠냠 | 2006/07/31 | 1,318 |
314743 | 수영복 어느 브랜드가 이뻐요? 4 | 바캉스 | 2006/07/31 | 927 |
314742 | 삼성어린이 박물관 가 볼만 한가요? 2 | 한숨 | 2006/07/31 | 505 |
314741 | 동대문시장옷 추천해주세요 | 동대문 | 2006/07/31 | 319 |
314740 | 수영장 8개월 만삭으로 놀러가도 될런지요? 7 | 타워호텔 | 2006/07/31 | 761 |
314739 | 섬유유연제 4 | 쨍쨍 | 2006/07/31 | 504 |
314738 | 집에 옥외 풀장 있는 분.... 7 | 여름 | 2006/07/31 | 1,355 |
314737 | 아기가 거꾸로??? 6 | 흑 | 2006/07/31 | 395 |
314736 | 너무 더워요 ㅠㅠ 5 | 더워 | 2006/07/31 | 673 |
314735 | 머리에 서캐가 잔뜩 생긴 꿈을 꾸었는데요... 1 | 궁금이 | 2006/07/31 | 1,082 |
314734 | 경주로 휴가를 가려는데 | 경주 | 2006/07/31 | 193 |
314733 | 엄청난 생일축하? 도와주세요... 3 | 멀리서 | 2006/07/31 | 543 |
314732 | 두통이 좀 있는데요.. 3 | 남편이.. | 2006/07/31 | 282 |
314731 | 영문레시피중 설탕의 종류.. 4 | ... | 2006/07/31 | 1,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