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술도 안하는데 지방간 판정을 받았어요.

지방간 조회수 : 854
작성일 : 2006-07-31 13:40:18
40세 주부입니다.
몇년사이 몸무게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했더니만
혈액검사를 했는데 지방간 판정이 나왔어요.

술은 안하니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할거 같은데 수영.헬스.걷기.자전거 등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지방간에 바지락이 좋다던데 서산댁님 바지락 아직도 판매하시나요?
IP : 211.187.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06.7.31 1:44 PM (124.54.xxx.30)

    좀 유전적 소인이 강한 거 같아요..
    제 남편도 술 담배도 못하고 고기도 거의 먹지 않는데 지방간이거든요..
    실제로 저의 집은 거의 사찰 음식인데도 그래요...
    근데 시집 식구들이 다 지방간이랍니다.ㅠㅠ
    운동이 가장 좋고 영 안되면 간에서 지방을 녹여주는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걷기나 자전거도 괜찮구요..

  • 2. ...
    '06.7.31 1:46 PM (220.93.xxx.171)

    밤에 잠 안자고 많이 깨어 있어도 지방 간이 된다더군요.

    규칙적인 생활이 최 우선 이라고 합니다.

  • 3. 지방간
    '06.7.31 2:19 PM (211.187.xxx.58)

    유전 맞나보네요.저희 친정쪽이 간이 다 안 좋아요.
    저 새벽2시까지 인터넷 서핑해요..-.- 다 맞는 말씀만 하셨네요.반성해야겠어요.
    음식은 혹시 뭐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 4. &-&
    '06.7.31 2:22 PM (59.19.xxx.45)

    아는 분도 그런데 우선 체중 줄이는게 급선무인듯 싶어요.
    채식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고 살빼니까 많이 좋아지더군요.

  • 5. 그게
    '06.7.31 2:23 PM (124.54.xxx.30)

    헉..정말요? 저 맨 위 댓글 쓴 이인데
    제 남편 정말.. 너무너무 밤 잘 새요..
    직장일 가져와서 밤에 해야 일이 잘된다고 밤 꼬박새고 일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제발 낮에 하고 밤에 자라고 그러는데
    어쩌면 좋아..
    제 남편은 양파즙이랑 홍삼액 먹고 있는데 ..
    근데 먹으면 모하냐구요.. 젊었을 때부터 그렇게 밤을 샜다는데..

  • 6. 이수미
    '06.7.31 3:48 PM (211.114.xxx.46)

    비만과 많이 관련있답니다.
    지방간은 살을 좀 빼서 바로 정상치로 돌아와요
    걱정마시고 다이어트를 하세요

  • 7. 세이
    '06.7.31 4:11 PM (221.142.xxx.206)

    국산 바지락도 믿을수 없어요. 얼마전 방송에 보니 중국산바지락이 국산으로 둔갑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728 엄청난 생일축하? 도와주세요... 3 멀리서 2006/07/31 545
314727 두통이 좀 있는데요.. 3 남편이.. 2006/07/31 282
314726 영문레시피중 설탕의 종류.. 4 ... 2006/07/31 1,333
314725 남편 가슴에 몽우리가 잡힙니다..ㅠ,ㅠ 1 ㅠㅠ 2006/07/31 350
314724 이번에 난 수해가 붉은 악마 때문이래요 -_- 24 황당해요 2006/07/31 2,003
314723 육아가 시어른 책임은 아닌데.. 4 육아 2006/07/31 871
314722 뭔 날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신답니다 5 달마다오는선.. 2006/07/31 1,171
314721 술도 안하는데 지방간 판정을 받았어요. 7 지방간 2006/07/31 854
314720 아이가 양치질 하는 거 엄청 싫어해요,, 도와주세요 8 양치질 2006/07/31 372
314719 서울 시내에 콩나물밥 하는 곳? 3 여름입맛 2006/07/31 360
314718 친구사이의 고민... 7 말말 2006/07/31 1,245
314717 한화콘도 산정호수(컴앞대기) 2 나는 나 2006/07/31 351
314716 울 올케 출산 인사말 좀 추천해주세요~ 2 축하.. 2006/07/31 503
314715 고재가구 사용하시는 분.... 1 망설임 2006/07/31 470
314714 서울 밤 1 모할까 2006/07/31 229
314713 휴가없는 회사 혹시 있나요? 6 오해하는건지.. 2006/07/31 2,062
314712 뭘 준비해야 할지요....ㅡㅡ;; 5 내일 2006/07/31 548
314711 반찬을 친정엄마더러 만들어달라네요 17 반찬 2006/07/31 2,036
314710 남편에게 지름신이 오셔서 디카를 사왔는데 ~~ 3 어때요? 2006/07/31 456
314709 아래 아기 발달관련 글 읽고 질문드립니다(아시는 분은 꼭 답해주세요) 5 불안맘 2006/07/31 630
314708 Power Game으로 보는 영화 괴물..(영화 내용있어요^^;;) 2 괴물 조아~.. 2006/07/31 461
314707 디비디로 가족의 탄생 보고 엉엉~울었어요. 영화 2006/07/31 442
314706 삼성제품 싼 곳.. 1 가전 2006/07/31 325
314705 사랑과 야망 못봤어요.. 2 드라마퀸 2006/07/31 832
314704 금은세공 잘하는데 있나요? (반지 세팅) jackie.. 2006/07/31 108
314703 임신한 언니 선물로 뭐가 좋아요? 10 냥~냥~=^.. 2006/07/31 484
314702 비위약하신분 읽지마세요.(저 어제 너무 충격받았어요.) 6 으윽 2006/07/31 1,842
314701 올케를 어디까지 이해해야할까요~ 21 나도 시누?.. 2006/07/31 2,365
314700 지금 많이 덥나요 4 쌀쌀해 2006/07/31 416
314699 내일 휴가떠나는데 갑자기 생리할때는? 7 망했어요 2006/07/3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