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갈 일이 있는데... 햇빛이 무서워서 못나가겠어요 ㅜㅜ
운동도 할겸 요새는 잘 걸어 다니거든요...
걸어서 50분 걸리는 거리도 버스 안타고 걸어다닙니다...
버스타면 10분 정도 밖에 안걸리는 거리를요^^;;
그런데 오늘 햇빛은 너무 무섭네요...
아침에 갈걸...ㅜㅜ 미루다가 벌써 점심이네요...
지금 나가면 완전 타버리겠죠??
그냥 집에서 이소라나 하고 나가지 말까요??
빨리 살을 빼야하는데... 마음만 급하고... 날짜는 다가오고 ㅠㅠ
이놈의 살과의 전쟁은 언제 끝날까요??
아마 죽을때까지 계속 되겠죠??
딱 10키로만 빠지면 정말 소원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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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에 나가면 제대로 타겠죠??
태양이 싫어 조회수 : 521
작성일 : 2006-07-31 11:40:38
IP : 61.78.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6.7.31 11:42 AM (210.110.xxx.175)햇빛이 무서워서 내일부터 헬스장 등록하려구요.
오늘 아침에 운동하러 나갔다가 그 따가운 햇살에 좌절했지 뭐예요.2. 그나마
'06.7.31 11:48 AM (222.99.xxx.248)여름엔 입맛도 없고, 좀 빠지지 않나요?
괴변같지만, 전 운동을 하면 밥맛이 돌아, 운동을 안 하면 살이 빠집니다. ^^;;
그리고, 오늘같은 날엔 잘못 나갔다간 기미, 주근깨들이 막 좋아하겠어요. ㅎㅎ3. 태양이 싫어
'06.7.31 11:50 AM (61.78.xxx.155)전 헬쓰 끊으면 일주일쯤 빡세게 가고는... 점 점 안가게 되서요...^^;;
그냥 밖에서 걷는게 더 좋더라구요
그나마님... 좋으시겠어요...
전 왜 여름이건 겨울이건 항상 입맛이 좋을까요?? ㅜㅜ4. 저도..
'06.7.31 1:11 PM (210.110.xxx.175)정말 부럽네요.
전 운동 안 했더니 드디어 몸에서 반응이..
전 헬스.. 일주일에 반만 해도 많이 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요~5. 밤에
'06.7.31 2:14 PM (59.5.xxx.131)하실 수는 없는 상황이세요?
요새는 밤 10, 11시에도 운동하시는 분이 많아서 별로 무섭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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