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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짓는 아파트의 확장에 대해서 의견을 묻습니다.

조회수 : 601
작성일 : 2006-07-28 14:10:30
경기도 향남택지 지구라고 들어 보셨나요?
거기에 대방건설에서 분양하고 있는 34평형 아파트에 관심이 있습니다.
올리신 글들을 보니 확장한 아파트가 난방이나 누수의 우려고 있다고들 하셔서 묻고 싶어지네요.
새로 짓는 아파트들도 확장하는 것이 기본형보다 문제가 있나요?
더넓어 보이고 좋던데'''
수납 공간이 많이 있어서 베란다의 필요성이 그다지 없어 보이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 확장공사를 하는 것이 아닌 시공 단계에서의 확장도 문제가 될 수 있는지 많이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22.117.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06.7.28 2:20 PM (210.95.xxx.230)

    누수는 몰라도
    난방 때문에는 확장 반대합니다.

    그리고 수납공간과 상관 없이 베란다는 꼭 필요하구요.
    빨래는 어디다 널려고 하시는지...

    제가 거실 확장한 집에 살아봤는데, 겨울에 추웠어요. @.@

  • 2. 확장한집
    '06.7.28 4:25 PM (59.9.xxx.253)

    우리는 입주할 때 확장했었어요... 무조건 했죠...ㅋㅋ 결과는 후회.. 또 후회입니다...
    춥고... 그보다 수납공간이 너무 없어요.. 지저분...
    조금 넓게 쓰려다가... 오히려 불편하고.... 새집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ㅎㅎ

  • 3. ..
    '06.7.28 4:35 PM (211.222.xxx.112)

    확장해서 추운건 확장부분에 난방공사를 안햇 그렇다합니다. 근데 요즈음 확장합법화된 아파트는
    그런무제없이 시공사에서 책임지고 공사한다고 하던데요

  • 4. 요즘 새아파트..
    '06.7.28 5:22 PM (221.141.xxx.30)

    딱 확장하라고 할 정도로 잘 나오더라구요.

    안방과 앞베란다의 사이벽도 있어서 정말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빗물과 난방,,이것도 책임시공해준다는데....
    저두 고민중입니다.

  • 5. 새아파트
    '06.7.28 8:08 PM (61.103.xxx.247)

    확장하고 지난주에 이사 왔습니다. 확실히 확장이 대세입니다. 현재까지 입주 세대 90% 이상 확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간 자체가 확장하라고 나온 것 맞구요. 공사 잘하면 문제가 많이 줄어들겠죠.

  • 6. ..
    '06.7.28 11:31 PM (210.123.xxx.102)

    확장한 새아파트에 살았는데요, 하나도 안 춥고 누수 문제 절대 없습니다. 빨래는 안방쪽 베란다에 널면 되지요. 확장하기 전과 넓이 엄청 차이 납니다. 북향방만 아니라면 확장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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