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윤선생교재,..

초등맘 조회수 : 458
작성일 : 2006-07-25 20:44:30
딸애가 4학년인데요~~
방문영어로 파닉스 하다가, 끊고, 지금은 학교에서 방과후 영어 하고 잇답니다(방학중에도 수업)
방문학습지 진도도 문제지만, 주위에 윤선생을 워~낙에 많이들 하더군요,..
형편상,..
제가 직접 학교영어 하면서, 발음도 봐줄까 합니다(짧은 실력이나마, 관심은 만땅이지만,.)
장터에 간혹 윤선생교재 중고가 나오던데,.
어떤걸 우리애가 하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종류는 많던데, 뭘부터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져서요,..
지금당장 필요한것부터,..짚어주심 고맙겠네요,.
이중모음 중간과정까지 갔구요,.
아이는 영어에 관심도 많고, 어릴때 챈트나 동화는 자주 읽었던 편입니다(참고가 될려나,.^^:;)
빠른 답변 부탁해요!!
장터에  얼른 가서 고르게요!!~
IP : 121.55.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선생
    '06.7.26 8:08 AM (61.78.xxx.138)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저런 놈들이 법정가서 떠드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피해자도 그 짓을 할때 좋아했다는 겁니다. 즉 화간이라는 거죠.

    일본 야동보면 강간동영상 같은 경우 피해자가 강제로 당하는 척을 하지만 결국은 즐기듯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다 보고 배우는 겁니다.

    지하철 추행영상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피해자가 몸을 피하는 데 나중에는 즐겨요.

    이런 야동 영상에서 집단 강간이든 지하철 추행이든 피해자가 너무 괴로워하거나 죽을 만큼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좀 괴로운 척 하지만 나중에는 다 같이 즐기는 거죠.

    왜 멀쩡한 판사가 지하철 추행을 하고 그것이 걸렸을 때 군말없이 인정하고 판사직 던졌겠습니까?

    강간범이나 추행범도 다 신념이 있는 겁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걸렸지만 저년도 즐긴건 사실이다 그러니 나는 잘못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 인식을 심어줄 야동을 당신들의 아이들이 버젓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것이 어른이 되는 증거라는 분들이 있어서 어이가 없더군요.



    저도 아이가 있어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전에는 고민을 많이 했는 데

    방법은 있더군요. 내 아이 성교육 내가 시키는 겁니다. 막는 프로그램도 무의미합니다.

    좋은 성교육 방법을 찾아서 아이 스스로 그런 야동을 싫어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들 학원 가는 것에만 관심갖지 말고 아이들 성교육에 부모도 관심을 갖는 것이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하다는 겁니다.

  • 2. 윤선생2
    '06.7.28 11:24 AM (220.118.xxx.252)

    심심풀이로 타로점 봤는데 남편이 예술적감각을 타고 났다는 얼토당토않은 말 들은 게 생각나더라구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915 멸균우유 드시는분 계신가여.... 4 우유 2006/07/25 649
313914 대출관련 3 부동산 2006/07/25 376
313913 아방에 등록 했어요....음... 4 다이어트 2006/07/25 685
313912 왜이렇게 멍청해졌을까요? 4 화이팅 2006/07/25 738
313911 김혜경샘 책이요.. ~~ 2006/07/25 436
313910 엑스자형 다리.. 1 걱정.. 2006/07/25 309
313909 호두가 들어있는 치즈 5 궁금녀 2006/07/25 604
313908 외국인 이웃이 저에게 부탁을 하는데...(이삿짐) 5 궁금 2006/07/25 1,115
313907 강쥐 벼룩... 사람에게도 옮기나요? 11 혹시해서.... 2006/07/25 3,049
313906 불소도포 4 엄마 2006/07/25 543
313905 돌찬치 4 망설임 2006/07/25 304
313904 호주여행 좀 도움 주세요.[리플부탁] 5 호주여행 2006/07/25 332
313903 차안에 차 키넣어두고 문이 잠기나여? (자동으로)---급질문임다 3 굴레머 2006/07/25 570
313902 [급해요] 유방암인데요... (컴앞대기..!!!) 14 어쩌죠.. 2006/07/25 1,787
313901 소비자보호원의 결정은? 궁금 2006/07/25 152
313900 인간극장에 나오는 윤하,넘 예뻐요!! 2 amama 2006/07/25 1,508
313899 인간극장 눈물의파티... 3 ㅜㅜ 2006/07/25 1,933
313898 수영 배우고 싶은데요.. 4 수영 2006/07/25 541
313897 가족여행 어디로 가야할까요? 1 오데로? 2006/07/25 383
313896 자랑합니다~~여기 남해바다에요~~ 10 남해바다 2006/07/25 1,194
313895 소심한 남자.... ㅠㅠ 피곤해요 4 주절주절 2006/07/25 1,303
313894 주제넘게도 비키니를 사버렸답니다 ㅠㅠ 14 소심.. 2006/07/25 1,158
313893 유아과외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3 매우궁금.... 2006/07/25 894
313892 호텔 1박으로 여름휴가 때우려구요..T.T 6 호텔 2006/07/25 1,151
313891 학원비도 현금영수증 받을 수 있나요? 6 궁금 2006/07/25 587
313890 중학생과 고등학생들 학원에 대하여... 1 궁금이 2006/07/25 633
313889 윤선생교재,.. 2 초등맘 2006/07/25 458
313888 셀렉타 입체 퍼즐 구입하고 싶은데 셀렉타 2006/07/25 149
313887 싫어 1 가벼운남편 2006/07/25 600
313886 댕기머리 샴푸 쓰다가 중지하면 머리 많이 빠지나요?? 2 머리고민 2006/07/25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