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거금들여 머리했더니..

[..]

이대앞에 가서 학창시절 기억을 떠올리며 머리를 했어요,,
짧게 컷트만 했다가 롤스트레이트도 하는게 낫겟다는 말에 그렇게 하고 나오는데,,
머리가 좀 아줌마같아서 속상해하고 있는데..
이대 도로변에서 왠 아저씨들이 아줌마같이 생긴사람만 골라서 전단지 나눠주며
자꾸 상가 보고가라는 거예요,,
씨~어려보일려고 머리한건데,,
진짜 속상해요,,
이머리 언제 길려나..
다시는 커트에 롤파마 안할거예요,.TT
속상한 이마음어디서 풀려나..

[이젠]

어딜가나 아줌마 소리 들을때면 마음 한켠이....ㅠ.ㅠ
자꾸 신경쓰이시면 다시 푸세요
그게 스트레스 덜 받는길일꺼예요 자금에 압박이 오더라도..

[저두]

커트하면 매번 그래서 이번엔 정말 많이 투자했어요..
층안내고 커트하고 볼륨매직하구요....
그랬더니 좀 낫네요..제생각에..
저도 늘 롤스트레이트 했었거든요..
근데 볼륨 매직 첨 해봤는데...괜찮았어요..
드라이 안해도 차분하게 떨어지는게.....
좀 참고 나중에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