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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에 대해서 ...

취직 조회수 : 418
작성일 : 2006-07-25 09:51:16
애들 크고나니 일이 마구 하고싶어지네요
그래서 병원서비스 코디네이터에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과정을 수료해야겠지만 내가 할수있을지 ,공부는 어렵지 않은지,걱정입니다.
병원에서 근무하기도하고 제대혈 관련 업무도 보눈것같던데요.
아시는분 댓글부탁드려요.

고민만 하다 아무것도 시작못하고 40이 되고 50되고 환갑맞는건아닌지
뭐라도 저질러야할것같아요.

IP : 221.139.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탠
    '06.7.25 1:15 PM (219.251.xxx.101)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지요?
    아이들도 컸다고 하시니 아주 어리시진 않으실테고....
    저 몇년전 병원코디네이터에 관심이 있어 치과에도 취직해서 좀 다녀봤는데요~
    물론 전 하구언은 안 다녔어요.
    코디네이터 업무를 우습게 본건 아니지만 학원까지 다닐 필요는없다 생각했구요... 그런 사설학원에 몇십만원씩 돈내고 다녀도 취업은 결국 혼자해야하니까요.
    저 치과 세군데 이력서 내고 2곳에서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운이 좋았더라구요~
    모임에 나가보니 학원 수료하고 취업못해 60만원만 줘도 취업하고 싶다는 사람 많았어요~
    문제는 저도 나이 32이었는데... 병원 관련한 경력이 없으면 나이 많으면 정말 취업어렵습니다.
    대부분 실장급 코디네이터는 병원 간호사나 치과의 경우 치위생사들만 뽑습니다. 아니면 코디네이터 경력 3~5년차.
    아니면 다 데스크에 앉아서 안내하는 이쁘고 날씬한 20대 초반의 아가씨들만 뽑아요~
    아는 병원이 있으시거나 특별히 남들보다 나은 경력이 있지 않으면 힘들어요~(승무원출신이라든가... 그런거 많이 보거든요) 특이 나이가 많으면 더 힘들죠...


    전 저보다 2살 많았던 여자 원장의 변덕스럽고 이기적인 성격을 받아주지 못해서 몇달 다니다 말았습니다.
    넘 부정적으로 말씀드렸나요?
    잠깐 발을 담갔던 사람으로 한마디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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