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치는방법

불안증 조회수 : 631
작성일 : 2006-07-23 20:11:37
아침에 일어나서 아.........오늘은 뭔일이 있겠구나  
일하는도중에 이상하다 뭔일이 있겠구나
생각이 들면 그날은 꼭꼭 일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우연이겠지.......... 라고 생각하구 말았는데 그예감이 정확히 맞으니........
점점 불안해집니다.
정말 큰일이 생기면 어떻할까--;;;;
꿈도 100 정확합니다.ㅎㅎㅎㅎㅎ(웃을일이 아닌데)
그래서 불안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IP : 61.84.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심초
    '06.7.23 8:38 PM (220.119.xxx.239)

    령이 맑은 사람은 꿈도 잘 맞고 예상도 잘 맞습니다
    너무 빠지지 마시고요
    바쁘게 사시고 즐겁게 사시면 됩니다
    나이를 먹고 대충 무디게 살면 초능력( ?) 떨어 집니다

  • 2. 나신기있음
    '06.7.23 8:39 PM (124.62.xxx.21)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오히려 좋은점도 있드라고요
    지난번에 있었던 일인데..아침부터 유난히 기분이 이상해서
    일찍 잠이깨서 청소를 말끔히 했드랬죠
    원랜 10시나 되야 뭉기적 거리며 치우는것을 그날은 8시쯤 반질반질 치웠는데
    그시간에 시엄니가 집앞이라고 들어 오신다고 전화가 오셨어요
    분명 늦잠자고 있을거 흠잡으려 하신거 같은데 오히려 당황해 하시며
    너 부지런 하구나~ 하시드라눈
    또어제 집옆에 아주 시끄러운 음식점이
    이상하게 제눈에 셔터가 닫혀진걸로 보였어요
    남편에게 여보 주말인데 저집 왜 문안열었지 ? 했드만 뭔소리~
    손님도 바글바글하구만 해서 봤드니 흐미 ~제눈에 잠시 엉뚱하게 보인거죠
    그러곤 자고 났는뎅 울남편왈 어제 새벽에 옆집 가게쥔 부부쌈해서 다때려 부쉬고 오늘 문닫았당 자기 돋자리 깔어라 울마누라 무서버~ 이러드라눈

  • 3. 문제
    '06.7.24 12:59 PM (218.236.xxx.34)

    뭐가 문젠가요 아무 문제없이 보이는데.
    아침에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좀 마음의 대비를 하면서 조심하게 되니 오히려 좋지않을까요?
    저는 너무나 신기가 없는지 아주 좋은 꿈을(맑은 샘이 펑펑 솟은) 꿔도 아무일 없고 아주 나쁜 꿈을(모두가 초상 때 입는 베옷 입고 나들이)꿔도 아무일 없고^^
    어릴 때부터 뽑기하면 언제나 꽝 번호계하면 언제나 꼴등
    신기 있는 사람들 신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81 캐나다 캘거리 사시는 분 계시나요? 학부모. 2006/07/24 194
313580 내 자전거 돌리도... 7 자전거 2006/07/24 531
313579 일본 여행가서 소포를 부칠 수 있나요? 2 답변 부탁드.. 2006/07/24 382
313578 여자도 모르는...여자의 몸이야기??인가하는 책이요~~ 2 책 질문 2006/07/24 569
313577 누군가 올리신 글을 찾습니다. 1 며칠 전에... 2006/07/24 711
313576 확장 안한 베란다에 장판이나 조립마루 괜찮나요? 5 희망 2006/07/24 1,169
313575 어흑 시어머니.. 5 ^^ 2006/07/24 1,309
313574 얼마전에 본 글인데요..도와주세요 1 소망 2006/07/24 734
313573 속상해서 적어봅니다 3 .... 2006/07/24 1,126
313572 성균관대 근처 사시는 분~~ 8 *^^* 2006/07/24 785
313571 제주펜션 스프링힐과 올리브펜션 중 고민이에요!!! 3 음매 2006/07/24 419
313570 영문 재학증명서 때문에 고생중입니다 7 흑흑 2006/07/24 509
313569 젖 뗀 아이(14개월) 하루 우유 얼마나 먹나요? 4 승범짱 2006/07/24 286
313568 82쿡 5 ... 2006/07/23 1,199
313567 30대 주부님들... 미래 자녀 주택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2006/07/23 1,524
313566 애기놓은지 5달되었는데 이것도 병원서 A/S될까요? 산부인과 2006/07/23 579
313565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5 ... 2006/07/23 725
313564 첫째 모유수유중 둘째 임신.. 어째야할지.. 6 둘째임신.... 2006/07/23 824
313563 오늘도 시부모님 집에 다녀와서... 6 ㅠㅠ 2006/07/23 1,461
313562 닭을 싸게 사고 싶어요.(--) 4 알뜰하게. 2006/07/23 790
313561 앞뒤 돌아보지않고 버럭 화부터 내는 남편 6 으 열나 2006/07/23 1,063
313560 카레포트 정말 예쁜거 파는곳 아시는분?? 1 승준맘 2006/07/23 514
313559 친정엄마가 무슨죄 10 나도딸 2006/07/23 1,899
313558 복도식아파트계단 비상구등이 꺼져있어요. 1 비상등 2006/07/23 297
313557 추억의 "주책바가지님"~~ 5 *^^* 2006/07/23 1,205
313556 치마 들춰보는 꼬마 남자 아이.. 2 뭐야? 2006/07/23 660
313555 어제 남편이 살림을 엎었다는 사람이에요. 5 다 일렀어요.. 2006/07/23 2,140
313554 불편한 시어머니..그래도 남편만 좋으면 괜찮은걸까요? 7 익명 2006/07/23 1,456
313553 고치는방법 3 불안증 2006/07/23 631
313552 왜 저렇게 다 멋진거야 3 멋져요 2006/07/23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