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을 좀 찾고 있는데요...
전에 여기 저기서 자주 봤던 글인데요...
남편이 시어머니와 같이 살던 자기 과거를 되돌아 보며
남자들에게 충고식으로 썼던 글을 찾아요.
와이프한테 자기 어머니는 남이지,
자기처럼 어머니가 아니다. 그러니 같이 모시고 살 생각이라면
자기가 못하는 효도를 부인에게 강요하지 말고
자기가 더 움직이고 더 노력해야 한다...전에 친구랑 동생인가를 데리고 어딜 간적이 있는데
친구눈치보여서 자기가 더 움직이고 신경썻더니 친구는 내 동생이랑 같이 간걸 전혀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즐거운 여행을 보냈었다. 그러니, 남자가 더 노력해야 한다...
뭐 그런내용 이었어요.
기억나시거나 원문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대강 내용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제가 결혼 4년차인데
시어머니랑 이제 같이 살아야 하거든요.
근데 어제 어머니가 오셔서 설겆이 조금 하셨거든요 ( 그릇2개)
그랬더니, 네가 해야지 엄마를 왜 시키냐. 네가 엄마 하기전에 빨리 움직여라
나중에두 이렇게 하면 알아서 하라는둥...
참 기가 막힌말을 하네요.
울 남편은 안 그럴줄 알았더만...
지금 애가 100일도 안됐는데, 하루 종일 애랑 있는것도 미치겠고 내 밥 한끼 차려먹는것도
힘든데, 뭔 시어머니 뒷바라지를 완벽하게 해주길 바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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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법에 대해 쓴글...찾아요.
혹시 조회수 : 794
작성일 : 2006-07-23 17:39:53
IP : 218.236.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7.23 5:48 PM (211.179.xxx.15)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sn=off&...
2. ㅎㅎㅎ
'06.7.23 6:20 PM (211.192.xxx.196)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sn=off&s...
이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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