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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B 라고 아세요

아파트 조회수 : 935
작성일 : 2006-07-23 15:56:19
우리아파트 부녀회모임인원들에게 모아놓고 홍보하더니 JBB 라는 약(식품)을 사러고 권유하더군요

아무도 안사고 썰렁한데 모임주최하신 부녀회장님만 2박스 사시데요

부녀회장님께서 저에게 항상 잘해주셔서 모른척하기 얼굴 뜨거워 저도 2바스 480,000원주고 샀어요

아휴~ 전 맨날 이래요

저번달에도 산삼배양근 광동제약에서 팔러와 1박스 샀지요

저좀 나무라 주세요

매정하게 거절 못하는 이 놈의 성격을...
IP : 58.239.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
    '06.7.23 3:58 PM (203.130.xxx.229)

    뭐라고 할말이 없군요
    반품하세요
    부녀회장이 바람잡이로군요
    어떻게 그렇게 돈을 쓰남요??????

  • 2. 바람잡이
    '06.7.23 4:00 PM (220.83.xxx.87)

    맞네요.
    참 그 부녀회장 대단합니다.

  • 3. 언니 그리고
    '06.7.23 4:04 PM (203.130.xxx.229)

    울 동네에선 부녀회장이 그런일 벌렸다간 쫒겨나는건 물론이고
    사람들이 전혀 모이지도 않습니다

  • 4. 언니 그리고 그리고
    '06.7.23 4:09 PM (203.130.xxx.229)

    제동생같으면 그 물건 제가 반품시키고 부녀회장찿아가서 혼내줍니다
    서방님 힘들게 돈버시는데 너무 하셨네요
    돈많이 버는 서방님 두셨어도 척척 그렇게 지르는것 습관됩니다
    앞으로도 고치기 어려운 경제관념이겠지만 .....
    그리고 그런제품 전 찝찝해서 절대 안먹습니다
    공짜라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제 회초리가 강하게 느껴지시나요????????

  • 5. 잠시
    '06.7.23 4:45 PM (222.101.xxx.75)

    잠시 그 순간만 민망한거 모면하면 48만원이 굳는건데....그리한다고 누가 님칭찬해주나요? 남편 힘들게 벌어온돈만 날라가는거죠....더구나 그런 알수없는 약을 누가 먹나요?

  • 6. 당장 모가지
    '06.7.23 5:34 PM (61.251.xxx.99)

    그거 케이블 방송 간간히..나오는 짝퉁 홈쇼핑 뭐그런거 본거같아여
    달맛이유 어쩌거랑 감귤껍질이어쩌거 그약 아닌가여?

    그냥 단순 건강식품일진데
    뉴스에 나온 모대학연구실이 어쩌거 만병통치약쯤 선전 하데요

    그런약이면 벌써 의보혜택봐서 전국민이 값싸게 먹엇을건데여~
    반품 가능하면 반품 하시구~
    에고...벌써 뜯으셧다면 뭐...그냥 드시는수밖에요~

    글구 동네서 부녀회장이다 뭐다 감투쓰고
    그런모임 만들어서 판매되는거봐서 수익금 뒤로 챙기는 그런 아줌마들 당장 모가지 해야되여
    ㅡㅡ;;;;;48만원 에궁~저같으면 잠이 다안올거같아영 아까와서~

  • 7. 아니!!
    '06.7.23 7:40 PM (222.233.xxx.209)

    부녀회장이 그런 모임을 주체한다면,
    분명 뭔가 댓가를 받고 하는거일텐데
    그런건 탄핵감입니다

    어찌 그런 부녀회장을 가만 놔두시나요
    그런일에 모른척 하기가 얼굴 뜨겁다고 생각하시는 원글님 혼나셔야 합니다 --ㅋ
    그런거 얼굴 뜨거운 일 아니랍니다
    쓸데없는데 계획없이 돈을 쓰는게 더 부끄러운 일이지요

  • 8. 애들
    '06.7.24 12:19 PM (61.97.xxx.127)

    장난도 아니고 48000원도 아니고 480000원씩이나 남편 돈 잘버나 보시죠
    암만 잘벌어도 그렇지 그런 헛돈을 쓰시남유
    남편이 불쌍해요
    그돈 부모님이나 드리면 좋은 소리나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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