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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빽은 얼마나 하나요?
에르메스 매장은 커녕 빽도 잘 구경 조차 할수 없는데요
그냥 가격이 궁금하네요..^^
살 의도도 없고
능력도 안되지만요...헤헤
에르메스도 종류가 많겠지요?
그중에 웨이팅 해야 하는건 특정 제품에 만 한정되는 건가요?
아님 거의 모든것이 그런가요?
못먹는감 찔러나 보자...이런심정인지 뭔지.
그냥 궁금하네용..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1. 저도
'06.7.22 12:07 PM (211.202.xxx.142)에르메스 가진분 보면 부러워요 살 능력은 없지만 지갑도 무지 비싸더라구요
2. --;;
'06.7.22 12:08 PM (211.213.xxx.128)악어가죽 버킨백이 삼천만원 한다 - 친구가 누군가에게 들은 얘기를 전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
에르메스는 스카프류나 다기류가 더 예쁜 것 같아요.
티팟 1, 티컵 앤 소서 2, 손가락 뺀 손바닥만한 종지 1 세트가 백만원이 넘더군요. T^T3. .....
'06.7.22 12:12 PM (58.120.xxx.213)그냥 천조가리로 만든 어디서 사은품 준것처럼 생긴 가방도 거의 백만원에 육박하더군요
예전에 일본 잡지에서 봤는데
에르메스는 콜렉션 단계도있더군요
맨마지막 단계는 5000만원 @.@
맨 마지막단계까지 간사람은 가방 몇개 사느라 억단위를 썼다는...
아무리 그래봐야 가방인데..4. 아무리 3천
'06.7.22 12:35 PM (219.240.xxx.41)이고 5천이고 해도 본인에게 어울려야 가치를 발휘하는 것 아닙니까.
어울린다는 것은 단지 모양새뿐만 아니라 모든 배경이 포함된 것이겠지요.
뭐, 적은 비용의 악세서리라면 만만하니까 살 수도있고 (자기만족에) 하지만
이만한 비용은 일반적인 개념이 아니잖아요.
저는 친구중 하나가 전셋돈도 부모님에게 꿔대면서,고가의 빽을 할부로 사고,
거의 브랜드 옷 다 외제로 사면서 내부적 허실에 시달리는 것을 봤어요.
그것도 중독입니다. 가치관에 문제가 생긴것 확실하더군요.5. 버킨은
'06.7.23 9:48 PM (221.146.xxx.89)백값이라고 볼 순 없죠
에르메스는
원래는 스카프로 유명한 브랜드죠
제겐 그 값도 비싸지만
몹시 마음에 들어
하나 산 적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