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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두리 합니다...(직장...)
직원두명을 시켜서
회사 카다로그를 수정해서 제작의뢰 하라고 했더니
오늘 나온 완성본을 보니..
아주 속이 터집니다.
기존에 있던 제품명이 바뀌질 않나...
부장님이 바꾸라고 했다는데..왜 바꾸는지 이유도 모르고 있습니다..
부장님은 지방출장중이라 없어서 확인은 못하고 있고요
회사 제품 카다로그라는게
제품을 돋보이고 읽는 사람에게 제품의 설명을 잘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중요한 부분은 좀더 포인트를 좀 주고
좀더 깔끔하게...
뭐 디자인 전공처럼 멋지게 근사하게는 바라지도 않는다구요
아주~ 짜증납니다...
어디부분은 ~ 다. 로 끝나고 어디부분은 ~습니다. 로 끝나고...
기존에 잘못된 부분, 말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런걸 고치라고 한건데..
아휴....매번 제가 딴지 걸기도 속터집니다...
1. 딴지
'06.7.22 12:18 PM (220.118.xxx.16)걸지 마시고 한 읽어보고 수정부분 체크 하시면 되잖아요 모든사람이 만능일수 없어요 전 디자이너인데 사람의 취향의 다 틀립니다.
2. 직원들만
'06.7.22 12:55 PM (59.7.xxx.239)나무랄 일이 아니지 싶습니다
완성본이 나오기전에 윗선에서도 한번 검토를 해봤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 직원들의 일하는 패턴을 진작 아셨을텐데...부장이나 원글님이나 조금 안일한 태도를 취하신거 같아요
너무 꼬집은거 같아 죄송하네요...그냥 글을 읽으면서 느꼈던 부분인데...저만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니였던 모양입니다 딴지님도 말씀하신거보니...다음부터는 원글님이 한번식 체크해보세요^^3. 화푸세요.
'06.7.22 1:46 PM (222.124.xxx.98)열 제대로 받으셨겠어요. 우선 냉수 한잔 들이키시고 화 푸세요.
전 님 이해해요. 그것도 제대로~~~
어쩌겠어요. 그 직원들 능력이 그것뿐이니 말이예요.
어떻게 매번 지적해주고, 고쳐주고 하겠어요. 이건 취향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쵸?
저도 사장은 아니지만... 기본이 안된듯한 직원들이랑 일할때 젤로 속 터지죠.
직원 둘이나 어딜 고쳐야 하는지도 모른다는게 답답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니 개선해야할 부분이 눈에 들기나 하겠어요. 님은 그게 화나는건데...
한두번 체크를 원글님이 왜 안해주셨겠어요. 매번 그럴수 없다는게 속터지는거죠.
몇번 체크해주고 수정해주면 그걸 보고 배워서라도 다음번엔 실수를 줄여야 하는데 그게 아닌 사람들이니 이렇게 열 받으시는거겠죠.
속 푸세요~!! 제가 만땅 이해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