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시댁은 이래서 시댁인지...
요즘 올라오는글보면 시댁에서 휴가 같이보내자는것땜에
스트레스들 많이 받으시는것같아요..
왜 시부모님들은 며느리몸상태나 여러가지 여건 고려안하시고
일년에 한번있는 황금같은 휴가를 꼭 같이 보내려고 하실까요?
임산부한테 막무가내 같이가자는거나(몸컨디션이 어떤지 물어보셔야죠)
아들집으로 3박4일 떼거지로 몰려오는거나......
정말 너무들 하시네여...
솔직히 휴가 식구끼리 오붓이 보내고 싶지않나요?
여러사람 껴있으면 이건 휴가가 아니라 괜히 심신만
더 피곤해지고...
다행히 저희집은 매년 단란하게 가고싶은곳 정해서
편하게 다녀오고,
시댁이나 친정이랑은 하루 날잡아 그냥 가까운 계곡이나 냇가에서
놀다오고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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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댁과의 휴가얘기가 많네여..
참.... 조회수 : 844
작성일 : 2006-07-21 22:15:51
IP : 222.118.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7.21 10:43 PM (220.64.xxx.97)문제는... 시부모님들이 그 가족/식구의 개념에 당당히 포함된다고 생각하신다는거죠.
출가한 아들이고 딸이고 아직도 품안의 가족이라 믿으시니...그게 문제랍니다.
며느리는 아마도 따라오는 고정 파출부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아닐런지..2. 그러게요~
'06.7.21 10:45 PM (220.75.xxx.236)저도 시부모님들과 휴가 안갑니다.
결혼후 몇해 한두번 "같이 가자" 하셨는데, 남편이 회사일 바쁘다며 딱 잘랐습니다.
며느리도 같이 즐기자 분위기 절대 아닌 시댁이라서요.
며느리 편하거나 누릴까봐 시시콜콜 간섭도 많으시죠.
제발 제딸이 결혼하는 시대엔 이런 고민 사라지길 바래요~~3. 작년
'06.7.21 10:52 PM (221.149.xxx.191)휴가때 원치않게 시댁이랑 2박3일 동안 우울한 휴가를 보냈었습니다.
미혼인 시누가 콘도를 예약했다고 제 의사는 묻지도 않고 날짜를 잡아놨더라구요.
안가려고 발버둥치다가 어찌어찌 끌려갔는데...
밥하느라 하루가 다 가더라구요.
앞으로는 남편에게 휴가를 반납해라고...
글 쓰면서도 좀 짜증이 나네요^^;;
다행히 올해는 휴가기간동안 세미나가 있어서 핑계거리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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