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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서 회사 못다니겠네..
민폐수준이에요..
일단 목소리가 느무느무 커서 비호감..
저희 팀 뒷자리에 앉는 다른팀인데
전화통화시작하면 우리팀 업무마비..
너무 시끄러워서 정신이 몽롱..
화통을 삶아먹은듯..
그러나 이것은 약과..
느무 더러움 -_-
왠 가래가 그리 끓는지..
구걸담배(맨날 여기저기 담배빌리러다님)를 끊던지..
진짜로 가래 소리에..........흑...
그리고 그걸 종이컵에 뱉는 다는..
안봐도 소리가 들림..(상상 절대 금지)
캬악------후에 종이컵 내려 놓는소리..
그거 치우시는 청소 아주머니께 내가 괜히 죄송..
겨울되면 코도 장난아니게 풀어댐...-_-
뻥조금 보태 회사 통채로 날라갈 수준의 소리
하루종이 캭캭 소리에..우리팀 다들..왕 우울.
코도 팜...ㅋㅋㅋㅋ
남들이 보던 말던..
방구도 끼어댐 -_-
중간에 칸막이가 있어도 그소리가 다 들림..
신발도 직직 끓고 다님..
혼자말도 잘하고 책상도 두드리고
노래도 흥얼거리고..
야근 할떄 노래 부르면 정말 미치겠음 -_-
더 엽기는...ㅋㅋㅋ
여러사람 모인 회의시간에도 종이컵에 가래뱉고 코를 파더라는 -_-
진짜 더러워서 못살겠음...
근데 지난주에 황금어장이라는 MBC 무슨코너에서 정선희씨가 나와서
더러워서 회사 못다니겠음이라는 걸 하는 걸 우연히 보고
저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가래뱉는 강호동
코파는 신정화
방구끼는 이민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야기 같이 않아서 혼자 미친듯이 웃었다는...
쇼프로에 까지 나온이야기 인걸보아 다른회사도 이런사람 있나봐요..
다른 사람 생각해서 좀 자재해 주면 좋으련만....
1. 11
'06.7.20 11:06 AM (222.107.xxx.163)같은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그팀원 얼마나 우울할까2. -,.-
'06.7.20 11:15 AM (210.94.xxx.51)아욱~~~
3. ㅎㅎ
'06.7.20 11:25 AM (61.98.xxx.216)너무 더러워요.
원글님 어찌 그리 사실적으로 잘쓰셨어요?
읽으면서 그 분이 바로 뒷자리에 않아서 그 행위(?)를 하고 있는듯 해요.
너무 웃기고 재미나요.4. 아흑
'06.7.20 11:38 AM (125.133.xxx.106)정말 드러워서 때려쳐야할듯~ ㅎㅎㅎㅎㅎ
목소리 큰사람 넘넘 시러욧~~~~정신을 쏙빼놓코~ 으으으으5. 이.런..
'06.7.20 11:50 AM (211.192.xxx.58)나쁜...*
어쩐데요...흑...
한가지만 해도 정말 진저리 나게 싫은데
골고루 갖췄으니...
으짠데요...6. ..
'06.7.20 1:27 PM (59.11.xxx.236)황금어장에서 본,, 내용같아요,,
7. 전
'06.7.20 1:29 PM (59.24.xxx.144)전요...문화센타에서 그런 사람 봤어요...그래서 우스개 말로 조용히 옆사람한테 " 가래가 들끓고 하는거 보니 비염인갑다...아는 한의원 하나 소개시켜줘라..." 그랬어요...
그랬는데...그때 우연하게
그 사람이 한의원 수소문하더니 문화센타 강좌 끝나고 가는거 같더라구요...
비염만 고쳐도 좀 낫지 않나요?8. 웃어요
'06.7.20 1:54 PM (203.233.xxx.249)우리 회사에서는 여자 중에 그런 사람 있어요. -_-
9. 00
'06.7.20 1:56 PM (61.97.xxx.79)욱..떡볶이 먹으면서 다 읽었네요..ㅡ,.ㅡ
10. ~~
'06.7.20 3:40 PM (219.248.xxx.41)예전에 저희 다니던 회사에도 그런 넘이 하나 있었는데요.
아침에 그 넘 자리를 지나가다 보니 종이컵안에 알갱이가 떠있는거에요.
색깔은 연한 연두빛....전 그게 포도봉봉(왜 그 알갱이 들어있는 주스 있잖아요)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넘이 물담긴 종이컵에다가 반복해서 가래를 뱉은 거였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끼쳐요11. !!
'06.7.20 10:09 PM (125.176.xxx.17)그래서 잼있는 세상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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