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골프캐디 직업 어때요?

.....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06-07-16 01:10:08
골프 캐디 직업으로 어때요?
월급도 높게 광고 하던데요...
많이 힘든가요?..인좋은 직업 인가요?
조심스럽게 질문 합니다!
IP : 220.124.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쨋든
    '06.7.16 1:35 AM (219.249.xxx.73)

    운동하는 남성들의 보조를 해야하고, 민첩하고,센스도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시력도 좋아야하고
    제가 보기엔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월급은 안받고 매 라운딩마다 8만원 받는게 다라고 하던데..하루에 2번 하기는 너무 벅차다고 하구요,매일 내보내주지도 않는대요. 골프하는 사람들도 제가 보기엔
    와일드한 편이고,동시에 민감하기도 해요. 그래서 쉽진 않을 겁니다. 인식은 그다지 긍정적이진 않은 것 같은데 정확히 모르겠어요.

  • 2. ...
    '06.7.16 1:50 AM (220.121.xxx.103)

    돈을 많이 버는만큼....몸은 많이 축납니다.
    서른중반에 오십견 온 경우도 보았구요.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직업이긴 하지만 안 좋은 직업?은 아니지요.

  • 3. 요즘은
    '06.7.16 8:46 AM (211.204.xxx.197)

    캐디란 직업이 전문직으로 몸은 고달파도 좋은 직업이지요.
    예전에는 안좋은 소문도 좀있었지만 그것도 확인된것은 아니죠.
    요즘 언니들 참 이쁘고 열심히 사는것 같아요...

  • 4. 남편말로는
    '06.7.16 10:22 AM (222.235.xxx.156)

    못할 직업이라던데요..
    몸이 힘들기도 하지만 몰상식한 사람들도 많아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대요 ..
    남편이 접대할때 필드 나가면
    한 50만원 현금으로 바꿔서 다 잃어주고 오거든요
    그렇게 내기골프 치면 예민해져서
    캐디한테 막 욕도 하고 그런다네요

  • 5. ....
    '06.7.16 1:09 PM (219.251.xxx.76)

    골프치는 사람들 수준이라는게 일정하지가 않아서 가끔 몰상식한 사람들도 많답니다.
    지난번에도 뉴스에 나왔잖아요 방송사간부가 골프채로 캐디를 폭행했다고.
    인격이란게 사회적지위와 경제력과 전혀 무관하기 땜에 가끔 그런 미친*들 때문에
    힘들겁니다. 그런사람만 안만난다면 수입도 괜찮은 편일거예요

  • 6. 요즘엔
    '06.7.16 4:36 PM (125.181.xxx.221)

    모르겠지만
    예전에 저한테도 캐디일을 해볼 생각이 없냐고 제안이 들어왔었거든요.
    월급은 없었고..팁 에 해당하는 돈을 받을수 잇는데..그 돈이 상당히 된다는 소릴 들었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용모를 보던걸요?
    안좋은 소문이 많이 나돌던때라...결국 거절했습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35 옥션 묻지마쿠폰 지금 다 있어요 3 옥션에 2006/07/16 302
72534 도가니를 끓였는데요. 핏물때문에.. 1 도가니탕 2006/07/16 340
72533 너무 이뿌고 맘에드는 직장 남자 신입사원^^ 2 rain 2006/07/16 1,982
72532 발에 열이 많이 나요~` 3 발아퍼요 2006/07/16 655
72531 제 정신 아닌거 같아요~ 5 제 정신일까.. 2006/07/16 1,255
72530 아들을 굶기고 있습니다. 9 요술거울 2006/07/16 2,108
72529 울오빠는 진짜 욕심쟁입니다. 20 여동생 2006/07/16 2,423
72528 차 운전석 뒷면 유리문을 이 폭우속에 이틀째 열어두었어요, ㅠ 8 2006/07/16 1,147
72527 분당 초등학교.... 3 헉.... 2006/07/16 882
72526 풀무원 생라면... 3 m.m 2006/07/16 702
72525 20개월 여아의 갑작스런 치아착색.. -약사및 의사분 도와주세요 6 아기엄마 2006/07/16 939
72524 거울에 비친 내 모습 1 2006/07/16 820
72523 공공장소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아주는 행동 14 red 2006/07/16 1,421
72522 스카이라이프에 관해서 질문좀 드려요.. 2 스카이라이프.. 2006/07/16 187
72521 골프캐디 직업 어때요? 6 ..... 2006/07/16 2,297
72520 나도 모른다니깐!!! 10 악마 2006/07/16 2,056
72519 보광휘닉스파크 다녀오신분... 5 여행갈꼬에요.. 2006/07/16 387
72518 새로 산 김치냉장고에서 김치가 얼어요.. 2 ... 2006/07/16 701
72517 아기비누..오래되어 그런걸까요? 3 비누 2006/07/16 386
72516 세탁기 문이 안열려요...컴대기.. 5 내가미쵸 2006/07/16 804
72515 너무 무서워요.. 3 코스모스 2006/07/16 1,271
72514 맘먹고 비키니를 샀는데..30대 중반이랍니다... 5 비키니 2006/07/16 1,406
72513 방사선 치료후 항암.....뭘 드셔야 할까요? 6 암환자.. 2006/07/16 583
72512 예쁜 7부바지 .. 2 햇님 2006/07/15 1,086
72511 폴로 제품 질문이여 8 폴로 2006/07/15 2,053
72510 누구 짓일까요? 5 쓰레기 2006/07/15 1,082
72509 김치냉장고 설치한날 전원이 안들어와 새로 가져오라고 했더니 A/S받아 쓰라네요..? 3 김치냉장고 2006/07/15 684
72508 비가 이리쏟아붓는날씨에 식구들과 뭐하며 지내세요? 2 싫다 2006/07/15 869
72507 [컴앞대기] 내일 시어머니 생신이라 가족들과 경주에 1박 2일로 가는데요. 5 경주궁금 2006/07/15 643
72506 무셔무셔...여기 하늘에서 우르르하고 있어요... 11 잠오나공주 2006/07/15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