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윗대가리땜에 국민들이 고생이네요.
서울쪽은 비가 많이 왔다던데...아침부터 걱정임다.
FTA참가한 시민들 감기나 걸리지 않았을찌...
나라걱정..국민들 걱정에 이 젊은 아줌씨 뒤숭숭하네요.
전 지방에 있지만 곳곳에서도 서명운동이나 집회가 열릴려고 하거든요.
이젠 아니다 싶은 일엔 적극적으로 참가해 이땅 무능하고 한심한 윗대가리들 젊은이들의 매운맛을 보여줘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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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데 FTA 시위는 잘 했을라나... 안스럽네요.
시민 조회수 : 284
작성일 : 2006-07-12 17:41:40
IP : 211.232.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
'06.7.12 6:00 PM (59.7.xxx.239)날씨가 정말 말이 아니였는데...
정말 너무들 고생하셨네요..
그분들 수고가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2. 월드컵
'06.7.12 6:43 PM (59.9.xxx.108)때의 열정과 관심의 절반, 아니 그 절반의 절반이라도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면
FTA 충분히 저지할 수 있습니다.3. 올라오심
'06.7.12 6:44 PM (211.192.xxx.149)다들 올라오셨더라구요
관광버스 대절해서 나이 지긋하신 농민들이 올라오셨는데
비는 쏟아지고 얇다란 우비 한장씩 걸치시고 감기 안 드실라나 몰라요.4. 그래요.
'06.7.12 10:16 PM (59.21.xxx.176)그 모습이 슬퍼서 눈물이 다 납니다. 많은 분들이 FTA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현실이고 미래인데...
5. 울아자씨
'06.7.12 11:13 PM (221.157.xxx.14)울집아저씨 아침에 올라갔는데 비가 내려서 걱정을 태산 했었네요...모자,일회용우의도 챙겨갔지만..ㅠㅠ
정치를 제대로 하면 이런고생 안해도 될텐데...^^6. 밀꾸
'06.7.13 1:53 PM (222.112.xxx.210)퇴근길에 대절한버스들 많이잇는거보앗어여
하얀 우의들은 온통 군데군데 쌓아놓으시고..
아직 비는 오구잇엇는데~
그비를 다어찌 맞으시고 견디셧는지
그래도 퇴근길 시민들 버스 제시간 안오구 불편해도 누구하나 농민회분들 욕하는 사람들은
없엇네여~
냉방 빵빵 틀어주는 버스에 편히 앉아
시위현장옆을 지나칠라니~
어찌나 죄송 하든지~ ㅠ.ㅜ
타고가든 버스창에라도 FTA결사반대 붙이고 싶엇어여~
부디 어제의 고생이 헛되지 않으셧길~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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