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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다른집들도 이런가요

베란다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06-07-10 22:44:24
오늘 비가 엄청 왔잖아요
저희집 베란다는 완전 물바다가 되버렸는데...
그래서 닦아내느라 애 먹었거든요
근데 다른동은 비가 안 들이쳤는지 닦는 사람이 안 보이더라구요
우리집은 샷시 틈새로 빗물이 들이치던데.....
제일 앞동이고 꼭대기층이기는 하지만 정도가 좀 심한거 아닌가 해서요
다른 집들은 어땠나요

좀 있으면 이사 가야 하는데 샷시를 다시 손 봐야할까요
계속 살거 같으면 그냥저냥 버티겠는데
집을 팔거 같으면 손 봐야겠죠
이사 올 사람에게 아무말도 없이 그냥 팔기는 양심에 걸려서
아직 판 건 아니고 한 일년후쯤 팔아야 되는데(너무 앞서가나요......)

지은지 10년째 된 아파트예요

IP : 221.14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06.7.10 11:00 PM (221.159.xxx.114)

    10년된 아파트니까 혹시 사더래두 감안을 하고 들어올꺼같은데요.
    당근 샷시 손봐주면이야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 2. 10년
    '06.7.10 11:11 PM (222.234.xxx.41)

    10년된 아파트면 집을 사시는분께서 당연히 여기저기 수리를 하지 않을까요?
    자기네 생각대로 필요한대로 설계하고 수리를 하면서 샷시도 그분들 맘에 드는거로
    하실텐데 님께서 샷시만 수리를 해놓으시는건 별 도움은 안될거 같아요.

    그냥 제생각 입니다.

  • 3. 샤시
    '06.7.11 11:52 AM (218.236.xxx.108)

    우리는 12층인데 베란다 창 닫으면 물 한방울도 안들어와요.
    그렇게 들이칠 정도라면 틈이 엄청 벌어져 있나봐요.
    1년이나 더 사실거라면 그 사이에 손을 좀 보셔야 비도 안들이치고 추위도 덜하고 할텐데요.
    그렇게 비가 들이치면 베란다도 내벽도 상한답니다.

  • 4. 원글이
    '06.7.15 9:46 AM (221.142.xxx.110)

    그쵸 손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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