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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웃백 처음 갔었는데요...

얌얌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06-07-10 20:50:27

개인적으로 페밀리 레스토랑은 씨즐러를 주로 이용했었는데

아웃백 쿠폰이 생겨 오늘 처음으로 아웃백 갔었습니다.

립스온더바비, 축텐더셀러드, 레인지...??^^;;, 아웃백 스페셜, 랙햄프턴스테이크...

인원이 좀 돼서 여러가지 먹었는데

먹다보니 금방 질리더군요-_-;;

음식은 또 왜이렇게 느끼한건지..ㅡㅡ;;

제가 오늘 입맛이 없어서 그랬는지 가격은 씨즐러보다는 저렴한데 씨즐러와는 좀 비교가 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안그러신지??

아웃백에서 주로 찾으시는 메뉴가 뭔지요? 맛있으세요?

추천해주는 메뉴로 다음에 한번 더 가봐야 겠습니다..ㅡㅡ;;

IP : 211.173.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0 8:54 PM (211.176.xxx.250)

    저도 축탠더 샐러드는 갈때마다 먹기는 하는데 진짜 짜서 못먹겠어요...ㅠ.ㅠ
    가격은 여럿이 가면 저렴하지만 4인가족이 가면 그리 저렴한것도 아니어요..
    두개 시키긴 좀 그렇고 세개 시키면 십중팔구 거의 다 남거든요..
    우리 애들은 차라리 갈비집 가는게 비용은 더 나와도 더 잘 먹어요..

  • 2. 원래
    '06.7.10 8:54 PM (222.102.xxx.4)

    느낄해요^^;;..저도 주로가면 님께서 드신 메뉴로 주로 먹거든요..
    다른데보다 저렴해서 패밀리레스토랑 분위기 느끼러 갈때 가는거지 맛으로 하자면 그냥 집근처에서 맛있는거 사먹는게 더 낫죠

  • 3. ....
    '06.7.10 8:54 PM (61.83.xxx.20)

    아웃백 즐겨 가는데요. 갈때마다 스테이크에 데운야채, 그리고 볶음밥 그렇게 먹어요
    저는 정말 맛있거든요 (쯔압~~) 스파게티는 메뉴판에 있는대로 안시키구요. 제가 원하는대로
    변형을 좀 해달라고 해서 먹는 편이구요. 김치도 달라고 해서 먹구요.

  • 4. 항상..
    '06.7.10 9:25 PM (211.204.xxx.36)

    지난 토욜날 아들이랑 아웃백 다녀왔어요.
    느끼한건 둘째치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넘 짜요.
    아들아이가 넘 좋아해서 가기는 하지만, 많이 자제하는 편입니다.

  • 5. 세븐
    '06.7.10 9:50 PM (218.238.xxx.14)

    저도 요즘은 앗백이 점점 맛이 없다고 느껴요.
    지점마다 맛도 틀리구요.
    저는 샐러드바가 있는 빕스나 시즐러가 더 낫던데요.(비슷비슷하지만)
    세븐스프링스는 어떤가요? 거기는 유기농 야채샐러드바라고 하는것 같던데...아니겠죠?

  • 6.
    '06.7.10 10:05 PM (220.78.xxx.235)

    처음부터 아웃백은 넘 맛없었어요. 양식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도 먹고 나오면 너무 질려 토하고 싶어버리는 느낌.. 사실 다 먹은 적도 없어요.

    훼밀리레스토랑 중 젤 나은 곳은 TGIF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한 일 년 넘게 안 갔더니만 메뉴가 확 바뀌었대요? 맛도 훨씬 떨어지고... 메뉴가 일단 무지 줄었더라구요.

    내 입이 높아진건지... 그 레스토랑들이 전만 못해진 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나마 최근들어 젤 나은 곳은 분당에서 먹은 바이킹스였어요. 캘리 롤들만 빼고는 다 맛있었어요.
    롤은.어찌 그리 못 만드는지...집에서 제가 오이, 크래미, 아보카도만 넣고 만든 롤보다 못하더라구요.
    아보카도가 비싸서 그런지 전문집이라는 곳이 아보카도를 넣은 롤은 하나도 없이 다 다른 재료로만
    열 가지는 롤을 만들었는데... 웃겼어요. -.,-;;;;

  • 7. 아웃백
    '06.7.10 11:16 PM (221.147.xxx.56)

    예전에 맛있고 서비스도 좋았었는데,

    요즘 지점 늘어나면서, 맛도 형편없어지고.... 서비스도 엉망인것 같더라구요.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할텐데... 이거이거...

  • 8. ....
    '06.7.10 11:17 PM (222.118.xxx.179)

    너무 짜요..

  • 9. 앗백
    '06.7.10 11:58 PM (124.28.xxx.172)

    은....스테이크를 주로 드시는게 나을꺼예요..4시 이후에만 파는 스테이크가 있는데..와인숙성해서 굽는거라 숙성기간이 필요한....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어쩻든 앗백은 스테끼를 드시는게~~...

  • 10. 저도
    '06.7.11 10:13 AM (220.73.xxx.99)

    아웃백 스테이크 좋아해요.
    뉴욕 스테이크..ㅎㅎㅎ
    미디엄 레어로다가...핏물 좀 있게..
    을매나 부드럽고..육질이 맛있는지..

    저번엔 좀 많이 구워졌길래 컴플레인 했더니
    바로 바꿔주더라구요.
    전 좋아여~~~

  • 11. 저는..
    '06.7.11 2:17 PM (220.75.xxx.220)

    아웃백은 보통 싼맛에 가서 유행된거 아닌가요??
    런치세트에 이거저거 바꿔 올려 먹고.. 빵, 스프, 에이드.. 나오고..
    전 아웃백 돈없을 때만 가서..^^
    1인당 1만원이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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