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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과 비...ㅜㅜ
태풍이 지척에 와 있는듯 주변 모든것이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집 근처의 산에서 푹포처럼 물이 쏟아져 내리고.. 나무들이 울부짓는 듯
휘청거리고... 무섭고.. 사람들도 걱정되고 애써 지어논 농작물도 키큰것들은
다 쓰러졌다고 하네요. 얼른 태풍이 사라지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모두 조심하시고 특별한 일 없으면 오늘은 외출을 삼가하세요.
ㅜㅜ 거센 비바람소리..ㅜㅜㅜ
1. ...
'06.7.10 11:12 AM (211.207.xxx.89)지역이 어디세요?
울산쪽에도 비,바람이 센가요?
오래전에 헤어진 사람인데도, 그런 소식이 들리면 나도 모르게 그쪽이 걱정이 됩니다.
우습지만...2. 진주
'06.7.10 11:16 AM (211.187.xxx.104)경남 진주인데요.. 비,바람 장난 아니네요.
베란다 유리창 깨질까 겁나서 중간베란다문도 다 닫아 놨어요.
제발 별 피해 없이 조용히 위니아가 떠나주길..3. 오우 이런...
'06.7.10 11:20 AM (211.169.xxx.172)전남으로 상륙해서 오른쪽으로 진로를 변경했다지요?
여긴 포항인데 태풍 오른쪽 반원에 들어가게 되네요.
...님~~
아마... 울산도 대단할 겁니다.
님의 마음이 아련하게 전해지네요. ^^4. 오~
'06.7.10 11:33 AM (211.207.xxx.250)제발 잘 지나가길 바래여
서울은 아직 바람없고 가는비 시작했어요.
이 나라와 백성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5. ^^
'06.7.10 11:38 AM (61.78.xxx.59)여긴 부산~
비바람 엄청나요...ㅠㅠ
집에 빨랑 가고잡당...6. 김수열
'06.7.10 11:38 AM (59.24.xxx.32)여기는 경주입니다.
늘 그렇듯이 남쪽동네는 태풍오면 거의 피해보죠...
이번엔 서해쪽으로 나간다는데도 비바람이 꽤 심해요.7. 여긴
'06.7.10 11:41 AM (125.129.xxx.146)서울 바람은 많이 부는데..비는 그리 많이 안와요
재활용 쓰레기 수거하는데 그 차소리가 넘 요란스럽네요^^8. 은하수
'06.7.10 11:45 AM (211.220.xxx.176)1학년 마치고 갔어요. 나중 복학 했을 때 3학년으로 복학하면 공부가 힘이 든대요.
2학년으로 복학해야 바뀐 학습 흐름도 따라가기 쉽고 무엇보다 요새는 면제 시켜 줄 부자 아빠 둔 입장 아니라면 일찍 다녀오자..추세라 친구들이 얼마 없대요.
기왕 가는 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해치워버리라고 하세요...9. 태풍
'06.7.10 11:46 AM (221.156.xxx.177)저지대는 침수됐고 피해가 속출.. 태풍의 눈 바로 곁이라 피해가 벌써 많아지고 있답니다.
무서워서 베란다만 바라보면서 무심한 비,바람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몰아치는 자연의 위력앞에 벌벌 떨고 있는... ㅜㅜㅜ10. ...
'06.7.10 11:49 AM (211.207.xxx.89)오우 이런..님, 은하수님..감사해요..
갑자기 너무 감상적이 되어버렸네요..눈물나게시리...11. 아니
'06.7.10 5:24 PM (221.162.xxx.225)제주도인데요 그렇게 심하지않은데요 여긴 워낙 바람이센곳이라그런지
일주일전 온 폭우보단 나은것같은데요 매스컴도 난리라 겁먹고있었는데 지금은 바람솔솔 햇볕쨍쨍
가을같아요 조금만 참으세요 별일들 없으시길..육지분들은 이런바람이 무서울법하네요
그럼 특급이라도오면 어쩝니가 올 태풍은 다 비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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