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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 가보신분..

좋은아침되세요~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06-07-05 08:36:18
당일 점심에 가면 못들어가나요?
예약은 꽉 찼던데.. 100% 예약제일까요? 아님 일찍가면 좀 여유가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IP : 211.210.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약없이는
    '06.7.5 8:43 AM (211.41.xxx.10)

    최소 1시간 기둘려야되요
    일찍가면 30분정도
    빕스보다 낫고 금액대비 그런대로 좋아요

  • 2. 공손
    '06.7.5 8:51 AM (221.149.xxx.181)

    인원이 많을수록 기다리는 시간이 길고 인원이 적으면 2-3?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점심이라도 아침 개장시간? 11시에서 11시30분쯤 가면 기다리는 시간이 줄고
    2시이후에 가도 기다리는 시간 몇분 안되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정말로 비추천 하는 시간이 바로 점심시간인데요
    단순히 기다리는 시간때문이 아니라, 거기가면 뜨거운 음식들이 있는 코너가 있는데요 (튀김류말고)
    점심시간엔 그 길이 정말 살인적이게 깁니다. 아주 지루해서 뭐 하나 먹기보다 그냥 포기합니다 -_-;
    1시 30분만 되도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럼 먹고싶은거 줄 설 필요없이 바로 바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딱 점심시간 12시 전후부터 2시 전까지는 정말 줄 지겹게 섭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피해가시고요,

  • 3. 저도갔어요
    '06.7.5 8:55 AM (59.12.xxx.210)

    예약없이 평일 2시에 갔었는데요, 그때까지도 좌석이 꽉차서 40분 기다리라던데, 실제로는 20분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그 시간쯤이면 어느정도 먹고 나오는 사람도 꽤 되기때문에 한참 점심때보다는
    덜 기다렸답니다. 먹을것이 너무 많아서 종류별로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4시정도 넘어서 나온다는
    대게찜 기다리다 목이 빠질것 같았죠, 그런데 그 대게찜은 절대로 기다리며 먹을만하지 않습니다.
    차갑기가 말도못하고, 맛은 왜그리 짜던지.. 달랑 가느다란 다리 2개도 못먹고 왔어요.
    거기있는 메뉴중 최악입니다. 다른것은 가격대비 맛도 괜찮고. 양도 푸짐했어요. 잘 다녀오세요.

  • 4. 바이킹스
    '06.7.5 9:17 AM (220.127.xxx.33)

    바이킹스에 가 보셨던 분들은 토다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저는 분당의 바이킹스만 가 봤거든요. 토다이가 가격이 더 비싼데..비싼만큼 더 좋은가요?

  • 5. 소유
    '06.7.5 10:27 AM (218.48.xxx.213)

    바이킹스보다 메뉴 가지수가 두배 이상 세배쯤 많아요.
    바이킹스에 있는 건 토다이에도 다 있는 듯 한데..
    재료가 좀 더 고급인게 많다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더운 요리 쪽으론 토다이가 비교가 안되게 다양합니다.
    음료수가 토다이 쪽은 따로 돈을 내야 해서 그게 안 좋지요.
    바이킹스는 생과일 쥬스가 나오잖아요.
    커피도 있고 요구르트 녹차 아이스크림이 맛있구요.

  • 6. 저는
    '06.7.5 10:45 AM (220.94.xxx.49)

    생선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좀 별로였어요...딱히 먹을만한게 없어서...시끄럽고 정신없는거에 비해서 먹을게 많은 편이 아니라 ㅎㅎㅎ 게다가 음료수는 사먹어야 하고 또 후식류들도 어찌 하나같이 맛이 없는지... ㅎㅎㅎ 뭐 하나 제대로 해주는게 없는것 같아 살짝 실망입니다...

  • 7.
    '06.7.5 3:20 PM (218.237.xxx.73)

    초밥이랑 롤 좋아하심 한번 다녀오실만합니다.
    저는 음료 따로 돈내야 하고 아이스크림 없는거랑 샐러드류가 별로 없는게 아쉬웠어요.
    둘다 다녀온 친구말로는 바이킹스보단 훨 낫대요.

  • 8. 토다이 경험
    '06.7.5 7:08 PM (220.127.xxx.206)

    바로 어제 저녁에 갔는데 이주전에는 예약해야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고 전좌석 예약제는 아니라서 가면 시간대별로 조금씩 기다리다가 입장이 가능합니다.식사시간엔 조금더 많이 하는 식으로~
    그리고 런치로 입장시에는 대게가 없다고 해서 저희는 디너로 입장했는데...
    대게가 좀 짜고 차가워서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초밥도 생선이 푸석거려서 저는 개인적으로 별루였구요..롤은 조금 괜찮았는데 많이 먹진 못하겠더라구요.
    제 경험으로는 굴튀김이 맛있었고,조개류들을 바로바로 구워주고 새우를 다양하게 요리해주어서 그것도 좋았던 부분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베이커리코너가 좋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는 별루였구요.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하고 아홉시 이후 입장하면 열한시까지 무제한 무료더군요.
    가격이 디너기준으로 vat 별도로 27000원이었는데 가격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았지만 전 다시 가고싶진 않았습니다.
    일단 부페는 다녀오면 늘 다시는 가고싶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입장하고 두시간 이내인가에 나오면 돗자리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9. 예약없이 가면
    '06.7.6 11:15 AM (58.120.xxx.211)

    40분 정도에서 1시간 기다리는데요
    예약하고 갈려구 해도 그놈의 전화는 맨날 통화가 안되요.
    바이킹스하고 비교는 가격의 차이가 나니 당연하지만
    홍콩 토다이를 갔다가 분위기 음식 가격 다 좋아서
    한국에 생긴다고 해서 좋아라 했는데요
    삼성역의 토다이는 음~~ 메뉴도 종류가 적고요
    음식맛도 세련된 느낌이 덜해요
    식재료가 다른지 요리사들 솜씨가 떨어지는지 모르지만요
    썰어주는 생선회코너에서 생선회를 많이 드시고
    배불러질 롤같은 것은 한두개만 드시지요.. 나머지는 식성껏 조금씩...
    저도 두번 가고 싶지 않네요
    뭐 오신 손님들도 대략 다녀가신 분들이 재방문 안하시고
    그냥 엄마들 모임에서 오거나 주머니 얇은 연인들이 맘먹고 오거나
    그런것 같았어요 (제가 낮에 간 이유도 있겠지요)
    미국에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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