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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해석부탁하시고 답변다신분중에요..
영어 못하면 이베이 사용하지 말라구요? 허허..
그럼 공부 못하는 애는 핵교 보내지 말구
수영 못하면 수영하지말구
중국어 못하면 중국가지도 말구
음식 못하면 먹지 말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말은 그 사람의 마음 이라고 봅니다
말 한마디에 울고 웃고
얼마나 급하셨으면 앞뒤 생략하고 문장만 주셨을까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면 좋자나요!.
1. ^^
'06.7.4 5:25 PM (210.95.xxx.241)그러게요...
좀 너무 한 말이었죠?
그 분은 자기가 아는 언어권에만 관심을 가지시나봐요.
어쩌나... 평생 세계여행은 힘드시겠어요~ ㅋㅋㅋ
(저 비꼬는 말투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2. 아마
'06.7.4 5:52 PM (221.147.xxx.163)엄마아뒤로 들어온 철없는 애들이 리플달았으려니 하고 무시해야죠
3. ..
'06.7.4 7:12 PM (210.121.xxx.47)원글도 보고 답글도 봤는데, 급하다고 해서 '이러이러한 사정이고 원문이 좀 길지만 부탁드린다'는 말 타이핑할 시간도 없었을까요? 자기 급한 것만 생각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죠.
그리고 실제로, 영어 못하면서 이베이 이용할 경우에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제 때 배송 안 되는 경우도 있고 물건이 분실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럴 때마다 누구일지 모르는 남이 해석해줄 것이라 믿고 물건을 살 수는 없잖아요. 모르면 공부해가면서 하면 좋은데, 무작정 부탁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니 거슬리는 분 계신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4. ...
'06.7.4 8:14 PM (218.209.xxx.3)저도 영어 유창하진 않습니다.
아까 올리신 전문을 사전 찾아봐서 해석은 커녕 대략적인 이해만 하는 수준이죠.
본인이 해석하다 어려운 부분도 아니고 전문을 긁어다 올리시는 정도이신데 낙찰받은 물건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떻게 항의하시려구요?
그때마다 여기 들어오셔서 해석해주세요. 영작해주세요 그러실건가요?
그러니 영어못하시는 분은 ebay 이용하지 마시라는겁니다.
내 맘에 안드는 리플이라 무조건 욱 하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5. 과욕
'06.7.4 8:20 PM (203.213.xxx.86)저도 영어 기본적 해석이 안되는 데 무작정 사시는 분들 조금 이해안가요.
관세나 뭐 유통비 조금 아끼자고 모험 하시는 거 조금 과욕같아요.
당연히 문제 생기기도 하죠. 그릇 같은 거 정말 배송중에 깨지기 쉬운데 위험 부담안고 사시는 거예여.
외제 그렇게 힘들게까지 살만한거 솔직히 거의 요즘 없거든요.
하도 무역이 발달해서요.6. 저도 답답
'06.7.4 9:48 PM (59.24.xxx.32)이런 종류의 부탁글 많이 올라오는데요...
영어 못하는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지않습니까?
또 ebay나 영어권 싸이트 이용해서 물건 구매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의사소통도 잘 되지 않는상황에서 금전거래를 한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요...7. 고백
'06.7.4 10:45 PM (211.217.xxx.214)사실 원 글을 제때에 보지 못하였지만 그 전부터 해외사이트에서 물건 구매하고 문제 생길 때 해석해 달라는 글 보면 전 속으로 욕했습니다. 해외 쇼핑이 그렇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들지 않아서요.
꼭 필요한 일이라면, 절박한 사정이 있는 것이라면 여기 기꺼이 도와주실 분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당황스러운 상황이신가 본데 일이 잘 해결되시기 빕니다.8. 영어에
'06.7.5 1:50 AM (68.197.xxx.238)아주 유창한 사람들도 그 이베이 사이트에서 생기는 많은 문제들 극복하기가 어려워요
영어 못한다고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런 문제들이 많이 생기니 안타까운 마음에 그러신게 아닐까요?
그리고 저역시 한국에서 외국 사이트에 주문까지 해서 아이들 옷 사입히거나 주방용품 같은거
주문하는게 이해 안가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영어도 안되면서 그런 걸 주문하시는분 보면
모험을 하는거 같아서 안타깝거든요. 미국내 인터넷쇼핑도 많은 리스크가 따르는 일이 많은데
해외 배송은 좀 더 신중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그리고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다 알뜰한 주부이시다보니 만일 생기는 불상사에 안타까운 마음에 조언하는거라 생각하세요9. 해외
'06.7.5 4:29 PM (59.4.xxx.136)구매 대행으로 옷을 주문해 봤는데,
입금하고 하루만에 변심, 취소를 하려고 하니 이미 주문 들어갔더군요.
배송돼 온 옷을 보니, 화면과 색상도 다르고
옷감의 감촉도 기대만 못 하고
배송비만 몇 만 원..
다행히(?) 옷에 하자가 있어서 환불 받긴 했어요.
구매대행이었으니 그렇지,
간신히 되는 영어로 직접 주문 넣고 하자 있는 옷을 받았다면.. 상상하니 앞이 캄캄,
골치 아플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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