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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자꾸 늦게 주는 분들 어찌 해야하나요?
자꾸 늦게 주고 정말 짜증나요.
날짜 잘지키는 분들도 계신데.. 왜들 그러시는지..
어떻해야 하죠?
전화를 들여야 하나요?
편지를 보낼까요?
제가 초보라서요.
다 아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돈개념 흐린 사람들 정말 싫어요.
1. 일부러
'06.7.4 10:42 AM (59.7.xxx.239)그런거는 아니겠죠^^
1주일정도 늦어지면 전화를 드리는게 좋을듯하네요
근데 요즘 과외비 어느정도해요?
저희집애들도 시킬려고 하는데 중1,2거든요
지금은 학원다니고 있는데 과외로 돌려볼까 생각중이거든요
살짝 귀뜸좀^^ 여긴 일산이거든요2. 경험자
'06.7.4 10:43 AM (211.177.xxx.170)전 때되면 문자로 꼭 알려드립니다
말로 하는것도 쑥쓰럽고 빚쟁이 같아서 너무 싫은데 문자는 좋던데요
그리고 하는게 많으면 언제인지 엄마들 정말 헷갈려해요
오해마시고 문자를 넣으심이3. 보통
'06.7.4 10:44 AM (221.150.xxx.75)국민세금 횡령해서 아들에게 줄 생각을 하다니.
것도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4. ^^
'06.7.4 10:46 AM (210.95.xxx.230)나이가 아직 어리신가요?
저도 과외 경험이 있는데요.
나이가 어릴 때에는 돈 얘기 하면 '나이도 어린게 돈독 올라서... 어련히 줄건데...'라고 할 것 같아서
뭐라고 말도 못 하고 가슴 졸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조금 더 나이들어서 생각해보니 그거 돈독 올랐거나 심한거 아니구요 ㅋㅋㅋ
정당한 권리인만큼 말씀 드려서 받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과외 하시고 나오시는 길에 '어머님, 과외비 주실 날짜 되었습니다'라고 말씀하세요.
설마 그렇게 말한거 기분 나쁘다고 짤른다면...
뭐 그런 사람과 일 할 필요 없죠.5. ..
'06.7.4 10:46 AM (211.43.xxx.123)학원에서는 봉투 보내잖아요.
그런 봉투 준비하셔서 끝날 때 아이편에 두고 나오면 다음 수업에 맞워 넣어 주시지 않으실까요? 저희 애 선생님도 그러시던데......그러니, 저도 일부러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좋던걸요.6. 다른
'06.7.4 10:53 AM (211.227.xxx.200)다른얘기인데요.
회사 언니 하나가 점심먹으러 가면 꼭 지갑을 안가져가요
나중에 줄께 하고 ..
근데 나중에 절대 안줘요. 그럼 5천원 달라고 하기도 모하고..절대 먼저주는적 없구요
일부러는 아닌데 개념이 별로 없어요 돈에 대해서.
지난주 금욜날 안준거 아직도 전 신경쓰고 있답니다
개념없는 사람 정말 싫어요..으그...7. 에겅
'06.7.4 10:54 AM (222.237.xxx.195)무슨 과외를 하시는지 몰라도(수학이라면 좀 나으려나요? 그렇더라도....) 맞춤법이 너무 약하시네요...
어떻해야......"어떡해야" 혹은 "어떻게 해야"
전화를 "들여야"......"드려야"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제가 학부모 입장이라면 살짝 걱정 되겠어요.8. 저는...
'06.7.4 11:37 AM (58.224.xxx.12)횟수로 하니까 봉투에 수업 일자 적은 거 마지막 수업(8회 째) 마치고 드리면 다음 수업 시간에 주십니다^^
요즘 한 학생 어머님께서는 계좌로 입금해 주시기도 하던데...(직접 받는 것보다 훨씬 좋더군요...제 입장에선)9. 봉투
'06.7.4 11:42 AM (222.235.xxx.18)봉투 좋아요.
봉투 겉면에 6칸 정도로 나눠서 한 칸 안에 왼 쪽 윗부분에 작은 글씨로 몇 월/몇일 (과외비 받을 날짜) 적고 오른쪽 아래에 큰 글씨로 7월분 이렇게 적어서 과외비 받는 날 되기 전에 봉투 어머님께 드리고 나오세요.
그러면 서로 헷갈릴 일도 없고 이러고저러고 말할 필요도 없고 깔끔해요.10. 전
'06.7.4 11:51 AM (220.75.xxx.236)조그만 수첩을 숙제장으로 만들어 횟수를 적어줘요.
8회 기준으로, 날짜 적고 옆에 몇회째 수업인지 적어줘요. 그리고 숙제 적어주고.
중학생인 경우에는 아이들 숙제 제대로 했는지 꼭 체크해달라고 어머니들께 부탁드려요.
엄마들도 횟수나 날짜 계산해서 드려야하니 헷갈리잖아요.
이런건 선생이 알아서 불편하지 않게 알려드려야합니다.11. 울 아들
'06.7.4 1:04 PM (219.255.xxx.231)원글에 '서울 어느 곳이라도 상관없다'라고 쓰니 강남이라고 하시나봐요. 살기 좋은 걸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제가 '열혈 맹모'는 아니라서 지금 사는 집을 확~ 줄여서 가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쪽 동네에 관해서는 워낙 살벌한 소리들을 많이 들어놔서 안그래도 예만한 여자앤데 애가 그런 분위기 자체에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하는 것도 고민이고요. 물론 약간의 스트레스는 좋을 수도 있겠지만...
말씀주신 혁신학교와 청운동쪽을 알아봐야겠네요.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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