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중에 모유수유.. 가능할까요?

임신중. 조회수 : 348
작성일 : 2006-07-03 08:08:58
둘째 가져야 하는데,
첫째딸내미가 엄마젖을 너무 좋아해서 끊을 생각하니 애처로워요.

어떤 엄마는22개월인데도 수유중이라던데..

어쩔까여.. 흑
IP : 211.203.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됩니다.
    '06.7.3 8:16 AM (220.64.xxx.97)

    임신하면 저절로 모유분비는 멈추게 될 뿐더러
    젖 빠는 것이 자궁수축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아기가 생겨도 오히려 유산을 시킬 위험이 있어요. 절대로 안 되지요.

  • 2. 저두..
    '06.7.3 8:33 AM (211.211.xxx.13)

    지금 임신중인데 임신카페에 보니까..
    절대로 하면 안되는게 둘째 가졌을때 첫째한테 젖 먹이는거랍니다..
    윗분 말씀대로 자궁수축때문에 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 3. ..
    '06.7.3 9:04 AM (211.58.xxx.74)

    혼자서 아이 쩢 뗄려면 힘드실거에요.
    님의 마음도 자꾸 약해지구요...
    주위에 도움 받을수 있는곳에 아이를 맡겨서라도 떼어야할듯하네요.
    밤에는 남편분이 고생 하셔야하고...

  • 4. ...
    '06.7.3 9:59 AM (59.4.xxx.164)

    첫아이가 돌지났나봐요.그맘때 애들이 엄마젖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떼는게 정말 어려울텐데요~
    그래도 엄마몸과 둘째를 생각해서는 완강하게 끊어야합니다.
    천천히 횟수도 줄이고 밤에도 주지마세요.낮에 젖을 먹을려구할때 다른 간식으로 유혹^^해보시구요.
    근데 젖먹는 아이 눈을 바라보고있으면 너무너무 이뻐서 계속 주고싶어요~~

  • 5. 맞아요.
    '06.7.3 10:06 AM (211.45.xxx.198)

    젖 끊을때 정말 섭섭하죠.
    삼일정도 흐른후에 다시 먹여보려하면 도망가요. ㅠㅠ
    그때의 그 섭섭함이란...

    둘째아이는 차를 타도 카시트 없다는 핑계로 계속 안고 다녔거든요,
    위험한것 같아서 카시트 구입해서 처음 앉힐때 정말 섭섭했어요...
    점점 자라나니 수월해지는듯 싶어도 섭섭함은 늘어가는군요.

  • 6. 젖이 안 나와요.
    '06.7.3 10:15 AM (222.121.xxx.184)

    첫애9개월때 임신했는데 젖이 당장 안 나오더군요. 젖이 잘 안 나오니 몇번 빨다 시큰둥~젖병주면 잘 빨다가 젖 물릴려면 고개 획 돌리고 외면 하더구만요.
    덕분에 저절로 젖 끊었습니다. 둘째는 어떻게 젖 끊어야하나 고민 됩니다.ㅎㅎㅎ

  • 7. 윗분..
    '06.7.3 11:47 PM (211.203.xxx.55)

    그럼 셋째 가지셔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21 가위가 웬수에요. 5 아시는 분... 2006/07/03 850
70220 꿈자리 뒤숭숭 여름 2006/07/03 182
70219 눈영양제 billberry 어디파나요? 3 2006/07/03 407
70218 임신중에 모유수유.. 가능할까요? 7 임신중. 2006/07/03 348
70217 돌쟁이 아가,, 새아파트 들어가면 안될까요? 3 새아파트.... 2006/07/03 315
70216 냉방병 걸린 중학생이 오늘 시험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급질 2006/07/03 360
70215 여름에 슬리퍼형 구두신을때요.. 5 .. 2006/07/03 1,006
70214 임신중인데 손과 얼굴에 물집이 생겼어요~~~ㅠ.ㅠ 2 헬프미 2006/07/03 459
70213 이혼한 부모를 둔 아이 친구에 관한 글 읽다가 3 통통맘 2006/07/03 1,305
70212 울 시누님 하루에 3~40만원 수익난다는 말에 솔깃 ㅋㅋ 7 단타? 2006/07/03 1,716
70211 버스좌석뒤의 망의 용도는 무언가요? 8 ?? 2006/07/03 958
70210 위기의 주부들 해주는 채널은 어디?? 3 어디서 2006/07/03 303
70209 베드민턴 배우려고 하는데요. 운동 2006/07/03 111
70208 맛있는 스시집 아시면 소개해주세요~ 8 스시사랑 2006/07/03 819
70207 동부녀회장 하라는데 8 아파트 2006/07/03 772
70206 애 잘먹여 보려 합니다. 도움되는 사이트를 아시는분? 아들먹이기 2006/07/03 190
70205 아이 친구? 저도 나쁜 사람이랍니다. 2 2006/07/03 1,047
70204 세입자가요.. 3 집주인..... 2006/07/03 434
70203 우리 애 첫짝꿍이 그런 애였답니다.. 23 life 2006/07/03 2,108
70202 우울해요. 3 우울 2006/07/03 504
70201 미국이민가는 아이들 선물 추천해주세요.. 3 ... 2006/07/03 429
70200 2~3일마다 폭탄 하나씩 터지는 82자게. 3 candy 2006/07/03 1,668
70199 첫날밤을 아직... 8 상담 2006/07/03 2,219
70198 아이 침대 매트리스,,고민이예요. 1 매트리스 2006/07/03 225
70197 초유제품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2 초유제품 2006/07/02 337
70196 마트에서 젓갈류를 사려고 했는데요.. 2 .. 2006/07/02 328
70195 O T L 이 뭔가요.**부끄~ 8 무식무식ㅋㅋ.. 2006/07/02 933
70194 분당 야탑에 있는 좋은 유치원 소개해주셔요.. 3 유치원 2006/07/02 530
70193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뉴욕에 다녀오는 패키지 투어가 있을까요? 4 토론토교민여.. 2006/07/02 309
70192 아동발달심리학 책 추천해 주세요. 2 육아 2006/07/02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