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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앞 느리게 걷기 평일에도 브런치 먹을수 있나요?

브런치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06-06-30 16:18:24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가보고 싶었던 느리게 걷기 에 가서 브런치를 먹으면서
여유로운 분위기 잡고 싶은데요.

평일에도 브런치를 먹을수 있는지가 궁금해서요.
IP : 221.147.xxx.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30 4:43 PM (219.253.xxx.95)

    515-8255
    전화해서 물어보심이...

  • 2. ㅋㅋㅋ
    '06.6.30 4:44 PM (210.95.xxx.231)

    예전에 전화번호 보고 친구들이랑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느리게 걷기'인데 전화번호는 '8255(빨리오오)'

  • 3. 브런치
    '06.6.30 5:09 PM (221.147.xxx.56)

    ^^ 정말 전화번호가....
    감사합니다. 전화 해보고 가야겠네요^^

  • 4. 브런치
    '06.6.30 5:11 PM (221.147.xxx.56)

    지금 전화해보니 브런치 메뉴가 따로 있는건 아니고
    11시 반부터 샌드위치랑 떡볶이를 먹을수 있다고 하네요..

  • 5. 궁금
    '06.6.30 5:37 PM (220.117.xxx.234)

    한번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샌드위치랑 떡볶이를 먹을수 있다구요?
    간단한 점심식사로도 괜찮은가요? 맛은 어떤지도 궁금해요.알려주세요.
    그리고 평일이면 주차 가능한가요?

  • 6. 바로
    '06.6.30 5:58 PM (210.217.xxx.60)

    옆건물에 발레파킹 해 주구요, 2000원입니다.
    근처에 주차가 마땅치 않습니다.
    그리고, 맛은 뭐 그냥저냥...암튼 청담동은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집이 별로 없습니다.

  • 7. 스파게티
    '06.6.30 6:18 PM (222.108.xxx.46)

    한번 먹어봤는데 맛은 있어요. 다만 가격 대비라고 하면 그냥.....

    어차피 분위기로 가는 거죠. 차라리 다른 데서 드시고 차한잔 하시는 것이 나을 수도.......

  • 8. 너무 비싸고
    '06.6.30 9:03 PM (211.177.xxx.170)

    맛도 그다지 라고 하는 평이 많던데요
    저도 혹해서 들어가 만원짜리 커피랑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돈이 너무 아까웠어요
    젊은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게 와서 먹고 마시고하는걸 보고
    돈많은 사람 정말 많구나 싶더군요

  • 9. 입맛
    '06.6.30 10:13 PM (219.253.xxx.95)

    저는 느리게 걷기에 칠리떡볶이랑 크림파스타를 먹으려고 갑니다.
    칠리떡볶이는 맵기는 하지만 (좀 덜 맵게 해달라고 해도 됩니다.) 중독성이 강하구요.
    크림파스타는 양은 적지만 크림파스타 싫어하는 저도 한그릇 뚝딱먹게 되더군요...

    그외는 별로랍니다.

  • 10. 거기
    '06.6.30 10:30 PM (202.136.xxx.187)

    오미자차는 생각보다는(!) 괜찮았었어요ㅎㅎ
    좀 쌩뚱맞은 메뉴기도 하고

  • 11. 커피
    '06.7.1 12:11 AM (125.176.xxx.188)

    9천원짜리 마셨던 기억이...
    거기 2층 한식당이라던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괜챦다고 하던데요.

  • 12. ..
    '06.7.1 12:49 AM (210.123.xxx.140)

    느리게 걷기 솔직히 별로입니다. 음식맛이 탁월한 것도 아니고 분위기가 죽이는 것도 아니고 서빙이 깍듯한 것도 아니고. 저 같으면 그 가격으로 이태원에 가서 브런치 먹겠습니다.

  • 13. .. 거긴
    '06.7.1 12:57 AM (125.178.xxx.80)

    서비스 별로 라고 왕 소문났던데요. 알바 싸가지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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