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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요ㅠ

다욧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06-06-29 21:07:27
다이어트 시작했는데요.
아주 무리한 다이어트는 아니구
일주일에 세번 수영하러 다니구요
밤에는 먹지 않는다 이건데요...
지금 족발이 넘 먹고 싶어요.
이 일울 우째요,
어찌 해야 참을 수 있나요.
기쁨은 잠시 후회는 길겠죠.
족발 먹고 싶어요ㅠ
IP : 220.75.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6.6.29 9:08 PM (61.79.xxx.239)

    지금 냉동실에 있는 크리스피도넛을 꺼내 먹을까 말까 고민중예요.
    방금 열무비빔국수도 먹었는데....흑

  • 2. 해내실 수
    '06.6.29 9:11 PM (61.102.xxx.61)

    있어요.
    참으세요..^^

  • 3. 생각만하세요~ㅎㅎㅎ
    '06.6.29 9:19 PM (221.158.xxx.134)

    저녁에 안먹는 금기는 한번깨기는 쉬워도 한번깨면 그시간에 다시 안먹는거 어려워요
    오늘은 생각만 살짝하는걸로 부디 지나가시길 ... 아 저도 한동안 이른저녁식사 후에는 안먹었었는데 엇그제 나가 돌아다니느라 음료수마셨더니 오늘도 사탕하나의 유혹을 버리지못하고 그만 ㅡㅜ;;

  • 4. ..
    '06.6.29 9:32 PM (211.200.xxx.67)

    집에 있지마세요.아무일없이 있으면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정 못참겠으면 칼로리 없는걸로 드시던지요.
    물이나 오이,곤약....등

  • 5. 흐흐
    '06.6.29 9:41 PM (58.233.xxx.18)

    저도 괴로워요.. 오늘 코스트코갔다가 시식 무지막지하게 하고와서.
    저녁을 쪼끔만 먹었더니 지금 .. 출출해져 옵니다..
    2월달부터 다요트 시작해서 지금까지 11키로 정도 뺏거든요..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 참자참자... 아무리 최면을 걸어도 자꾸 유혹에 넘어갑니다

    요즘은 운동도 그리 열심히 하지 않는데 큰일입니다..

  • 6. -_-
    '06.6.29 10:06 PM (61.106.xxx.90)

    지금 다크쵸콜렛 120g 하나 아작냈습니다..
    다욧 물건너 갔다 싶네요...
    어쩜 이리도 의지가 약한지..
    초절정 의지박약입니다.. 에혀~

  • 7. 저는 아직까진
    '06.6.29 10:16 PM (211.245.xxx.85)

    저녁에 복분자얼음하고 토마토 갈아마신 다음에..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
    오후에 팥빙수 먹은게 좀 걸리기는 하지만요..
    이제 잘겁니다~
    비가 오니까 좋네요^^

  • 8. 저도다엿
    '06.6.29 10:35 PM (61.109.xxx.163)

    저도 야참에 칼로리높은 간식들..엄청나게 먹어서 살찐 케이스예여.
    지금 야식안먹고 저녁반공기먹고 간식끊는 식생활로 바꾼지
    2개월째입니다.
    저녁에 먹고싶은건 쫌 참아보시구여.
    너무너무 먹고싶으면 아침에 드세여.
    전 먹고싶은거 있음 아침에 먹어주거든요^^
    홧팅~

  • 9. 00
    '06.6.29 10:59 PM (219.255.xxx.61)

    일찍 잔다..좋은 방법이던데요..

  • 10. 저는
    '06.6.30 12:23 AM (218.52.xxx.49)

    다이어트 7주째에요,
    현재 3~4KG 감량됐어요.
    저녁은 6시이전에 아주 조금 먹고요,
    점심에 평소 분량만큼 먹는데,
    먹고 싶었던거 종류별로 거의 다 먹지요.(음식에 대한 갈망이 적어져서 좋아요.)
    저녁이나 새벽에 4KM를 40분간에 걷고,
    감식초 1술을 물에 희석해서 아침과 저녁에 마셔요.

  • 11. 저는
    '06.6.30 11:58 AM (221.138.xxx.82)

    다이어트 중에는 왜 그렇게 밤에 탄수화물 음식만 생각나는지요..
    떡볶이도 먹고 싶고 감자버터구이도 먹고 싶고..
    결국은 물만 벌컥벌컥 마시면서 참다참다 토마토 하나 통째로 썰어서 발사믹 식초 뿌려 먹었어요.
    아주 꿀맛이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칼로리 적은 것이지 않나 위안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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