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김

[냄새가 나]

살돋에서 명@김 선전문구 2개나 달아서 올라왔네요
배너도 달아났는데
장사가 안되나요
아무래도 홍보성 문구 같아요.
제가 넘 예민한가요

[그러게요]

저도 읽으면서 바로 같은 생각 들었는데...
어째 배너 다는 업체들이 자꾸 얕은 수를 쓰는지...
배너 광고비 헛돈 쓰지 않으려면 오히려 그런 행위는 금물이라는 걸 모르는 건지
아마추어가 보기에도 이해불가예요.

[그러게요]

어머나, 방금 올라온 글만 보고도 이상하다 싶었는데...
댓글달고 다시 가서 보니 올린 글이 전부 명가김 선전...
소비자 위장광고 또 나타난 거 틀림없네요. -.- 냄새가 나는 정도가 아니고...

[궁금..]

정말 얄팍하지요?

[그러게요]

하하 자꾸 쓰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ㅋ

식품안전 경영시스템 ISO22000을 김업계 최초로 인증받았다고
"명가김"이 여기 "82cook"에 광고를 했군요.

큰따옴표까지 넣어서 배너 달았다고 좀 봐달라고 아주 애원하는 마음이 팍팍 느껴져 안쓰럽네요. -.- ''
암튼 살림돋보기에서 광고하시는 분들 덕에 탐정이 다 되었다니까요. ㅋㅋ

[ㅎㅎ]

저도 광고다 싶었어요..ㅎㅎ

[흠~!]

저는 학교 다닐 때 도시락 김으로는 울엄마가 구워주는 김 다음으로
'삼** 김'이 젤로 맛 났어용~

[김?]

왕새우 머리와 껍질은 멸치망에 넣어서 미역국 끓일때 팍팍 끓이고 껍질벗긴 몸통은 마지막에 넣어서 살짝 끓여서 먹으면 맛있어요.

미역국 풀때 새우를 위에 올려놓으면 좋고...

미역국 간은 맛있은 맑은 액젖으로 하면 더 맛있어요.

[제 방법]

귀찮게 굽기는요 작게 잘라서 올리브유 참기름 넣어서 일회용 장갑끼고
조물 조물 익었다 싶으면 소금넣고 깨소금넣으면 간단하고 좋은데요

김구기 귀찮아서 항상 같은방법으로 먹는답니다.

[광고]

전 82에 광고 하기전부터 명가김 사먹었거든요
너무 표나게 광고하니까 좀 우습긴 하더라구요

[초보네]

정말 각 사업체마다 알바생들이 있긴 한가 봅니다. 설마설마했는데....

[참고로..]

지난번에 명가김 홈페이지 생긴 기념이었던가...?하여튼 홈에서 아주 싸게 판매한적이 있었어요.
어느 회원님이 글 올려 주셔서 저도 싼 값에 혹해 가서 주문해 먹었는데 맛이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 김만 주문해서 드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기대했는데 대천김, 광천김, 삼..김, 성.김 이런거보다 맛이 못해서 다시 주문은 안했어요. 물론 제 개인적 입맛입니다만..

[혹시]

그거 광고라는 생각이 안드는 회원도 있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