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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옷이나 핸드백등 있음 새책으로 바꿔준다는곳
전 그냥 옷 몇가지할 생각으로 그거랑, 핸드백,뭐 이렇게 좀 줌비했는데, 와서 보시더니 정장류가 있어야 돈을 좀 쳐준다네요. 구스타일도 되는지 ... 암튼 준비해놨었는데. 안오네요. 근데, 이런게 있나요? 집에와서 수거하는건 처음 듣는거라서... 뭐 기부하는것 빼놓고는.. 정말 돈좀 쳐주고, 책으로 바꿀수 있는건지 ... 이제 안올것 같은데, 제가 따로 전화해서 재활용교환하는곳도 있나요?
1. ㅠ.ㅠ
'06.6.26 6:30 PM (59.13.xxx.172)이거 나중에는 돈을 더 내야한다고 하면서 돈을 요구한다는...
옷은 아니지만 헌책을 새책으로 교환해준다고 하구 그랬어요...윗집아줌마가 당했다는...
저도 국가적으로 책보유 조사한다고 집에 책이 얼마나있나 조사한다고 왔었어요...
이런황당한...거절했구...나중에 동네 아줌마들 이야기 들으니 책이 너무 없다면서 책을 사라구..ㅠ.ㅠ2. ..
'06.6.26 6:30 PM (58.232.xxx.234)그거 사기래요.
몇 해 전부터 나돌던 수법인데 인터넷상에서도 당하신분들 글 여러번 읽었어요.
책 값을 터무니없게 책정해서 결국은 제 돈 주고 유명 메이커도 아닌책을 비싸게 사는...
오늘 운 좋으셨어요.3. 저도
'06.6.26 7:09 PM (218.236.xxx.128)예전에 그럼 비슷한 경험 했더랬어여.
전 첨엔 재활용품과 책을 물물교환식으로 하는줄 알고 집으로 찾아온 사람 집으로 들어오게 했더랬어여. 안쓰는 물건 들이 많았던지라 잘됐다하고 이런 저런 물건들은 내놓았져...
그런데...
가격 책정을 막 하더니...책 팜플렛을 보여주면서 책을 고르라고 하더라구여.
그리고 추가로 얼마를 더 내야한다고 하면서...그게 한 6년 전 얘긴데 그때 당시 몇십만원 더 내야한다고 했어여. 너무 황당해서 안하겠다고 했더니 얼굴색 약간 변하면서 그냥 가더라구여...
그땐 정말 뭘 몰랐으니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지 절대 그런 사람 들여보내지 마세여...4. 달려라 삼천리
'06.6.26 10:30 PM (218.235.xxx.245)그거 사기예요~~~
확실히...
동생친구가 지대루 당했어요.
이것 저것 끌어다 모으다가 아줌마가 금붙이 가져오라구 14k도 좋다구
신랑이랑 연애할때 끼던 커플링 엄마가 해주신 목걸이기타등등...
그러다가 애기 백일 지난것 같은데 백일 반지 가져오라구...
그래도 애기 백일때 받은건 안되겠다 싶어서 그건 빼고 다 줬다네여.
그랬더니 아줌마가 인심쓰듯..."원래 안돼는데 내가 후하게 쳐서 전집 젤 좋은거 줄께."하더니 어따 전화하고 전집이 왔다네여.아주 허접한거...
그때는 뭐에 홀린듯했다는데...사기 당할때 제 정신 아니잖아요.
아줌마 보내 놓고 5분후 아파트에서 방송하더래요.
금품 갈취하는 아줌마 문열어 주지 말라구...
아우 ~열 받어.
살림만 하다보면 순진해져서 푼돈은 아끼는데 크게 사기를 잘 당하는거 같아요.
순진한 아줌마들 속이는 나쁜 악당들!!!
쓸어버려야해!!!5. 원글이
'06.6.27 6:58 PM (203.128.xxx.154)어머, 전 그것도 모르고, 다시 온다고 하고 30분뒤에 저희집와서,, 물건 골라 놓으셨냐고 하더라구요. 제가 옷들4개정도랑 핸드백하나 정도 모아논것 보더니, 이것 가지고는 안된다고, 정장4벌정도는 있어야 10만원정도 쳐주니, 책을 교환한다고.. 다시 올테니 모아두라구 해서.. 오래된 정장 모아놓고 기다렸더니만, 안오길래 오히려 아쉬웠는데, 잘됬네요. 그래도 전문사기는 아니였나봐요. 정말 이런것까지 있는줄 몰랐는데... 감사해요. 정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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