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어날때 정류고환이었어요

4살남자애 조회수 : 815
작성일 : 2006-06-25 12:18:58
한쪽고환이 안에 들어가있었지요.
초음파찍기전엔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암튼 돌전에 다 내려왔고,
지금은 양쪽 다 정상이긴한데..
크기가 많이 달라요.
위에 올라가 있던 고환이 작아요.
삼성병원 비뇨기과 다니긴했는데(돌무렵)
선생님 말씀이 괜찮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차이 많이 나는거같거든요.
커서 별 문제는 없는건가요?
괜히 걱정이에요.
IP : 211.213.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챙이
    '06.6.25 12:50 PM (125.189.xxx.44)

    저희애는 한쪽이 돌전에 안내려와서 돌지나자마자 수술했는데요.
    저도 많이 울었어요.
    지금은 6살이라 오래(?)전 일이 되버렸네요.^^
    근데 그 한쪽 고환이 약간 작긴한데요.. 여쭤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전 맘놓고 있는데
    괞찮지 않을가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2. 도라
    '06.6.25 1:35 PM (218.238.xxx.66)

    원래 한쪽이 약간 작은거 아닌가요?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도
    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신다니 별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다른병원에 더 물어보시는 것두 좋구요.
    전 원래 양쪽 크기가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요.
    안그럼 걸을때 부딪히잖아요.아 부끄^^
    보호하기 위해서 그렇게 진화된 걸로 알구 있는데, 아닌가요?

  • 3. ....
    '06.6.25 2:09 PM (58.227.xxx.40)

    원래 양쪽이 틀려요..한쪽이 좀 늘어져 있잖아요..
    남편꺼 첨봤었는데 이상해서 누구한테 말도 못했었는데
    어떤 의학책에서 봤어요..
    걸을때 부딪히는걸 방지한다나 머라나...

  • 4. 저희아이도
    '06.6.25 2:19 PM (122.199.xxx.52)

    잠복고환이어서 돌지나자마자 수술했었어요.
    지금은 5살인데 내려놓은쪽이 훨~씬 작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커진 상태인데 그래도 짝짝이에요.
    제가 볼때마다 넘 작은거 아니냐고했더니 남편이 원래 짝짝이여야한다고
    안그럼 못걷는다네요.. =.=

    전 설대병원에서 했었는데 7살즈음에 다시 한번 오라더군요.

  • 5. ...
    '06.6.25 2:41 PM (124.80.xxx.234)

    저희 아이도 정류 고환 수술 했는데 요
    지금 8살인데 7살 쯤에 다시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가요?
    전 인하대 병원 에서 했는데 커서 다시 오란 소리 못 들었는데요

  • 6. 감사
    '06.6.25 4:05 PM (211.213.xxx.142)

    답글님들 감사합니다.
    저희애는 차이 많이 나거든요..그래서 혼자 걱정했었지요.^^
    어휴..
    그떄 울고불고 한 기억나네요..
    감사합니다..

  • 7. 저희아이도
    '06.6.25 6:29 PM (122.199.xxx.52)

    수술 끝나고 실밥 풀고 그 뒤에 또 상태 한 번 보러가고 잘 내려왔다고
    7살 즈음에 다시 한번 보자고 하시던데..
    담당 선생님마다 다른가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97 중국하이난 여행 해보신분,잘아시는분~~~ 1 중국하이난 2006/06/25 303
68996 호텔 패키지중 신라와 워커힐중에서 2 여름이 2006/06/25 795
68995 매실베개 단점 보완방법 알고싶어요,, 5 두현맘 2006/06/25 736
68994 은평구에 맛있는 돼지갈비집 아시면 알려주시와용~ 6 허기져 2006/06/25 468
68993 천안 직행 전철이 있다고 하던데... 10 천안행 2006/06/25 1,417
68992 이렇게 사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11 별거.. 2006/06/25 2,727
68991 원래 이런가여?? 4 파란하늘 2006/06/25 1,018
68990 친한 사람끼리 같은 가방 들고다니는거... 12 가방 2006/06/25 2,339
68989 아이들 장난감 1 딸아들하나 2006/06/25 206
68988 이런 것도 폐경 증상일까요? 3 폐경기 2006/06/25 869
68987 잠실에서 수원가는 버스요!!!!!!!!!!! 4 저기요~! 2006/06/25 749
68986 걱정 많은 성격, 고치는 방법 없나요? 3 걱정 2006/06/25 1,139
68985 초등학교 결석처리... 4 궁금맘 2006/06/25 708
68984 1억 5천에 전세.... 7 어디로? 2006/06/25 1,642
68983 모녀지간의 갈등 ...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22 2006/06/25 3,497
68982 바탕화면 없애는 법 알려주세요 4 컴퓨터 2006/06/25 287
68981 옥션 쿠폰이요 1 쿠폰 2006/06/25 200
68980 하나로 너무 황당하네요. 4 -_- 2006/06/25 1,109
68979 40대 초반 아줌마, 웨스턴 부츠 신을만할까요? 6 어쩌죠? 2006/06/25 831
68978 노처녀는 뭐해야 하나요 16 노처녀 2006/06/25 2,393
68977 잠실에서 수원가는 버스는 6 초행길 2006/06/25 1,002
68976 스위스 국토면적은 얼마나 되나요? 4 요들송도 싫.. 2006/06/25 500
68975 태어날때 정류고환이었어요 7 4살남자애 2006/06/25 815
68974 여름철 애들 메리야스 입히시나요? 5 여름이 2006/06/25 1,002
68973 날은 맑은데.. 1 체력저하 2006/06/25 287
68972 배고파요!! 7 다요트 2006/06/25 825
68971 남편이 pmp 사달라고 노래 불러요.. 난감.. 4 .. 2006/06/25 760
68970 학교결석.. 4 궁금맘 2006/06/25 547
68969 오늘 중앙일보 왔어요? 7 맨날 안와... 2006/06/25 930
68968 5세 남아가 색맹일 수 있나요? 4 우리 2006/06/25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