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산후조리 3일째..펑펑 울었어요..

한숨엄마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06-06-24 19:18:13
둘째낳고 삼일쨰 되는 날인데...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팅팅 부은채로 컴퓨터하고있네요...
첫째가 질투가 너무 심해요..
병원에서 2박3일있다가 어제 집에 돌아왔는데..나름대로 아이에게 자극주지않으려고 동생도 친정어머니께서 안고 오셨고...전 왠만함 안아주지도 않았어요..
밤에도 큰 아이가 잠든 뒤에야 작은애옆에 가서 기저귀갈아주고 안아주구요..
그런데 너무 질투를 해서인지..아니면 젖에 대한 집착이 심해서인지...
동생에게 아예 젖을 못 물리게 하네요..
그래서 아직 둘째애에겐 초유도 못 물렸어요..겨우 한번 유축기로 짜서 젖병에 담아 친정어머니께서 물려주셨구요..
오늘은 침대위에 뉘어놓은 아이를 던져버려서 신생아가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네요..ㅜ.ㅠ
신생아는 울고...저도 너무 놀라고..
젖 못 물리게 하는것도 그렇지만 자꾸 아기때리고 위험스러운 행동을 해서...결국 방금 시어머니께 맡기고 왔어요..
안 간다고 막 발버둥치는거 시아버님이 데려가시는데....
가져가라고 싸놓았던 장난감자동차는 아이가 발버둥치는 바람에 바닥에 다 떨어지고..다른차들이 밟고가서 다 찌그러져버리고.....
그 자동차들이 다 제 마음같아서 펑펑 울었네요...
어찌나 미안하고 안쓰럽던지.....
동생에게 위험하게만 안하면 데리고있을텐데...
산후조리는 포기한지 오래고...큰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큰 애는 이제 25개월이구요...남자아인데...
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젖은 안 물렸더니 벌써 말라버리려고 하고...시아버님은 젖주라고 사람새끼가 왜 우유를 먹냐고 호통하시고...
아..눈물만 납니다...ㅜ.ㅠ
IP : 222.102.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06.6.24 7:42 PM (58.239.xxx.43)

    안타깝네요.

    작은아이 병원부터 거셔서 사진이라도 찍어보세요.

    머리를 부딪히다니....

    본처있는 집에 첩들어온 거아 마찬가지라 하더군요.

    그만큼 큰아이가 스트레스 받느다는 거겠죠

    정말 안스럽네요.

    몸조리 잘하시구 아이랑 건강하시길...

  • 2. 지나가다가
    '06.6.24 7:51 PM (219.250.xxx.84)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sbs의 "실제상황!토요일" 2부에 나오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코너를 인터넷으로 다시보기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구요, 또 영진.com에서 나온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책중
    제6장 동생을 괴롭히는 아이 편을 한번 읽어보세요

  • 3. 저두
    '06.6.24 8:01 PM (218.235.xxx.29)

    저두 둘째낳은지 70일되었거든요..첫째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침대에서 콩콩 뛰질 않나 조마조마했죠..그러면 안되는데 첫째에게 야단을 많이쳤어요..말 안들으면 외가나 친가 할머니께 보내버린다..(그 이후로 양가할머니 모두 싫다고하네요..ㅠㅠ)
    그런데요 어느날 아이가 많이 변해있더라구요..손도 빨고 엄마를 미워하는듯한 표정...충격이 넘 컸어요..도대체 내가 아이에게 무슨짓을 한건가 하는 생각에 눈물도 나고..그 다음부터는 잘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물론 첫째가 동생 예뻐한다하면서 때리기도 하지만 아이마음에 상처가 쉽게 지워지진 않더라구요..
    좀 힘드시겠지만 주위도움을 받으셔서라도 첫째와 많은시간을 가지세요..그리고 너는 엄마아빠에게 가장 소중하단다..따뜻한 말 많이 해주시구요..우리 힘내요!!!

  • 4. 급해요..
    '06.6.24 9:57 PM (211.176.xxx.250)

    아니예요... 급하지만 않으면 다 맞혀서 보내드릴텐데....
    제가 더 죄송해지네요~~
    믿고 주문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5. 에고
    '06.6.24 11:30 PM (218.153.xxx.67)

    신생아 병원에 델고 가보셔야 하는거 아니예요? 제가 걱정되서요...
    힘내세요..

  • 6. 휴,,
    '06.6.24 11:39 PM (122.199.xxx.52)

    남의일이 아니네요.
    저희 큰애도 질투가 장난이 아닌데.
    일단 작은아이 병원부터 데리고가세요. 애를 던졌담서요. 큰일나요.
    그리고 저같음 솔직히 큰아이 좀 혼냈을겁니다.
    얘기도 얘기지만 안되는건 정말 안된다고 따끔하게 혼을 내줘야한다느게 제 생각이네요.
    저희 큰애도 만만치않았는데 전 한번 크게 혼냈어요.
    동생이 생겨 마음이 안좋은건 알지만 네가 동생을 그렇게 대하는건 절대 안된다
    널 사랑하는건 변함없다. 등등등.. ㅠ ㅠ

    큰아이의 질투때문에 힘든거 정말 마음이 지옥이에요.

  • 7. 7살차이...
    '06.6.24 11:54 PM (211.58.xxx.168)

    라도 큰애가 상처를 받고 퇴행현상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전 요즘 큰애 공부 방해하는 둘째땜에 미치겠습니다.
    차라리 터울 짧게 낳을걸 후회하고 있네요. ㅠ,ㅠ

  • 8. 이런..
    '06.6.25 12:38 AM (211.107.xxx.207)

    예정일 5일 남았는데.... 저희 큰넘두 그럼 어쩔까 겁나네여...
    안그래도 요즘 오줌도 안가리구 해서 걱정인데...

  • 9. ***
    '06.6.25 4:59 AM (219.254.xxx.26)

    저는 19개월차. 어린게 뭘 알까 싶어도 동생이 생기는 것, 그래서 그간 자기가 독점해 온 엄마를 동생이랑 양분해야 한다는 것, 사실 동생이 엄마를 더 많이 차지한다는 것 다 알더군요.
    낳기 전부터 낳고 나서도 손은 둘째한테 많이 가지만 눈은 항상 큰 애와 맞추었어요. 별 거 아닌데 칭찬도 해 주고 동생 기저귀 가져오는 심부름 같은 것도 시키고 잘 했다고 고맙다고 해 주고 여튼 쿤 애 눈치 많이 보았어요. 저리 보내 놓아서 맘은 무척 안 좋으시겠지만 동생괴롭힘이 좀 심한 편이니 다른 방법도 없으셨겠어요. 큰 애만 감시하러 다닐 수도 없으니요.
    조곤조곤 말씀해 주세요.지금은 동생이 아가라 엄마가 돌봐줘야 한다구, 너 어릴 때는 엄마가 더 예뻐했단다. 엄마는 **가(큰애) 젤루 좋아. 동생은 그 다음이구(아직 둘째는 뭔 소린지 모르니까^^:) 뭐 이런 말들 많이 해 주었더니 요즘은 둘째가 고집 피우길래 한 대 쥐어박았더니 큰애가 자기 동생 때리지 말고 말로 하래요. "엄마, 때리지 마라. 말로 해 말로." 이러네요. 긴 시간이 필요할 듯 하네요. 큰애 많이 예뻐해 주세요

  • 10. ...
    '06.6.25 9:21 AM (221.148.xxx.97)

    슬퍼하실게 아니라 대책을 세워야돼요. 전문가한테 상담을 받으셔서 어떻게 하시는지
    큰애한테 도움이 될지 도움을 받으세요.
    전 큰아이가 8살일때 둘째를 낳았는데 큰 애가 원형탈모증이 오더군요.
    용산 중앙병원의 노병인 선생님이 원형탈모증의 전문가라고 해서 데려갔더니
    동생에 대한 시기와 질투가 원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동생을 보면서
    느끼는 시기와 질투의 감정은 거의 살인하고 싶은 상태라더군요.
    그래서 치료받고, 소아정신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아이한테 잘 해주었구요.
    그뒤로 낫긴 했지만... 어찌됐든 동생보는 스트레스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큰 가봐요. 지금 큰 아이를 잘 대처하지 않으면 계속 성장하면서 심술이 습관화될 수
    있어요. 요즘 TV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니깐 전문가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더군요. 지금 큰 아이를 친정보내는 것 별로 좋지않은 방법 같아요. 가뜩이나 동생이 생겨
    엄마를 뺐겼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예 쫓아버렸으니(아이 입장에선) 동생이 더 미워질 것
    같아요. 빨리 전문가한테 상담하세요.

  • 11. ...
    '06.6.25 9:24 AM (221.148.xxx.97)

    윗분이 좋은 의견을 주셨네요. 차라리 둘째를 보내고, 첫째를 더 사랑하고 감싸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아니면 아줌마를 구해서 둘째를 아예 맡기고 엄마는 더욱
    첫째와 놀아주고 하는 것이요...

  • 12. 저는
    '06.6.25 10:27 AM (125.129.xxx.51)

    19개월 터울로 남매를 낳았습니다.

    혹 18~26개월 사이가 가장 아우를 많이 탄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조금씩 개인차이는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인간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가장 크게 상처(?)받는다고 하데요

    게다가 퇴원해서 오는데
    어떤 어르신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우 보고 엄마 뺏긴 맘,
    남편 첩들여 뺏긴 맘음에 대겠냐구요

    시앗은 부처님도 돌아앉는다는데
    자기 세상 전부였던 엄마는
    자기가 전부가 아니라는 건 상처라구요

    그 말이 어찌나 아프던지
    지금도 마음에 남아 있답니다.

    저희 큰 애는 달리는 별 샘이 있는 성격도 아니였는데
    한달 이상 아팠답니다.

    작은 아이는 아직 엄마를 모르니
    산조리 하시는 아줌마와 할머니가 주로 보시고,
    저는 거의 내내
    큰 아이와 놀고 등에 매달고 살았어요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측은해서 마음이 짠~~

    지금은 둘다 중고생이 되었지만
    남들이
    남매 사이 저렇게 좋기 힘들다 할 만큼
    서로 챙겨주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와요

    힘내세요

  • 13. 지우맘
    '06.6.25 5:44 PM (219.241.xxx.46)

    (퍼옴)
    큰아이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정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따라가 보고,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해 보세요.
    하는 동안 황당한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이 설문을 끝까지 잘 해내신 분은 큰아이를 읽는 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시작합니다.

    우리의 문화규범이 완전히 바뀌어서 합법적으로 배우자를 두명 두는 것이 가능하다고 가정을 합니다. 남녀 인구 비율이 안 맞아서 모자라는 쪽 성이 배우자 두명을 두는 것이 완전히 합법적입니다(1부 2처제 또는 1처 2부제가 다 합법적이라는 거죠)

    1. 남편이 어느 날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보, 나는 당신이 정말 좋아,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야. 그래서 당신하고 똑같은 사람을 새 아내로 맞기로 했어. 괜챦지?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어. 당신은 착하니까 괜챦을 거라고 생각했어. 당신도 마음에 들지? 마음에 들 줄 알았다니까."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ㅀ?생각은 어떻습니까?



    2. 난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거절할 수가 없습니다. 거절할 수 없는 내가 너무도 싫지만, 난 이 집을 나갈 수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서, 마침내 새 아내가 왔는데, 당신이 보기에도 아주 젊고 귀여운 여자입니다. 셋이 함께 외출을 하면 모두들 그 여자를 보고 칭찬을 합니다. "정말 사랑스럽군요. 정말 귀여우세요" 그러면서 "새 친구가 생겨서 좋지요?"라고 당신께 말합니다.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3. 그 여자에게 옷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남편은 당신에게 너무 작은 옷이니 새 아내에게 입히면 좋을 거라고 말합니다. 내가 항의하자 남편은 당신이 몸이 불어서 당신한테는 너무 꽉끼는 옷들이지만, 그 여자에게는 잘 맞는다고 대꾸합니다. 그러나 그 옷들은 옛날에 내 옷이었습니다. 내가 아끼는 옷을 새 아내에게 줍니다. 다른 내 물건들도 같이...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4. 어느 날 내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데, 그 여자는 같이 쓰자고 합니다. 나는 "내가 쓰고 있어서 안돼"고 말했지만 그 여자는 울면서 남편에게 달려갑니다. 남편은 "좀 같이 쓰면 안돼? 당신은 왜 나눠 가질 줄을 몰라? 우리 가족, 모두의 것이지 당신거만은 아냐."라고 합니다. 뭐든 내가 좀 하고 있으면 그여자는 남편에게 달려가고 남편은 번번이 그 여자 편만 듭니다. 어리고 아무 것도 모른다는 이유로...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5. 어느날 남편과 새 아내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간지럼을 태우고 장난을 치고 그 여자는 깔깔거리며 웃고 있습니다. 행복해 보입니다. 나는 집안일을 해야만 합니다. 남편은 내게 그 여자를 돌보는 일까지도 때때로 시킵니다.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6. 그 여자가 들어온 지 일년, 이년이 가도 나는 그 사람에게 익숙해지기는 커녕 감정이 더 나빠지고 너무나도 상처받고 마음이 괴롭습니다. 나는 남편에게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나는 더 이상 저 여자랑 살수가 없어요. 저 사람 때문에 나는 정말 불행해요. 왜 저 사람을 내보내지 못하는 거예요?" 나든 저 여자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고 싶지만 그 여자를 선택한다고 할까봐 차마 그 말까지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남편이 이럴 때 어떤 말을 해주기 바랍니까?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때, 남편의 반응이 아래와 같다고 한다면...




    <남편의 반응>




    1. "말도 안돼. 당신 정말 웃기는 군. 그런식으로 느낄 이유가 전혀 없어."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2. "당신 그렇게 말하면 정말 난 화가나. 당신이 그렇게 느끼더라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나한테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런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아."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3. "이봐, 나한테 불가능한 걸 요구하지마. 내가 그 사람을 내보낼 수 없다는 건 당신도 잘 알쟎아. 우린 이제 한 가족이야"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4. "왜 당신은 언제나 그렇게 부정적이야? 잘 지내도록 노력해봐. 그리고 사사건건 나한테 와서 말 좀 하지마. 고자질 나쁜거 몰라?"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5. "나만 좋자고 결혼한 게 아냐. 당신도 때때로 외로워하나까, 친구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어. 서로 아끼고 사랑할 수는 없어?"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6. "여보, 그러지마.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맘음은 다른 사람과는 상관없어. 나는 당신둘을 똑같이 사랑한다고"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금의, 심정이 어떠신지요?


    하면서 짐작하신분도 있겠지요?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 바로 우리 큰아이들의 감정이랍니다.


    그리고, 남편의 태도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구요.


    합법적으로 배우자를 두명 둘 수 있다는 거, 우리가 자녀를 2명 가지는 것, 또한 합법적이라는 거죠.그



    리고, 우리는 큰아이의 허락을 받고 둘째를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큰애의 작은옷, 우리는 큰애의 허락없이 둘째에게 물려주고,


    큰애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 동생과 같이 가지고 놀라고 하지요.


    또한, 큰애에게 작은 애를 잘 데리고 놀라고까지 합니다.


    지금, 이 기분을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두었다가 우리 큰애에게 조금더 신경을 쓰면 어떨까요?


    특히, 갓 태어난 어린동생이 있는 가정은 더욱더 신경을 마니 써야 할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내 감정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우리집에 태어난 아가를 보러 온다고 하면, 올 때 이런



    이야기 한마디도 좋을 듯 하네요."우리 둘째 선물은 필요없으니까, 큰 애 선물을 사 왔으면 하는데..."


    또, 우리가 다른 집에 아가가 태어나서 아가를 보러갈 때도, 만일 선물을 삼만원정도로 예상한다면, 아



    기의 선물 이만원, 큰 애의 선물 일만원정도로 하면 어떨까요? 물론, 그 집에 가서도 아가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큰아이를 먼저 보듬어 주고, 아가를 보는 것이 큰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일 듯 합



    니다.





    - 설문지 : 자녀독서지도강좌 중 일부분



    스크랩

  • 14. 지우맘
    '06.6.25 5:46 PM (219.241.xxx.46)

    둘째 낳으신분들께 도움되실듯 싶어서 퍼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53 이거 어찌해석해야하는거지요? 6 ㄴㅁ 2006/06/25 837
68952 CSI 시리즈 다운 받는 방법?? 3 몰라서요 2006/06/25 563
68951 MRI 의료보험 적용되나요? 5 2006/06/25 737
68950 저의 게으른 생각.. 13 자유 2006/06/25 1,859
68949 혜화역 주변음식 점 소개 부탁드릴게요.. 4 하얀천사 2006/06/25 468
68948 (급질) 음악이나 영화 사운드가 이상해요.. 2 컴맹 2006/06/25 116
68947 요즘 돌반지.. 4 열심 2006/06/24 789
68946 판교로 출퇴근할수 잇는 거리요? 7 지방맘,, 2006/06/24 476
68945 방광염때문에 너무 고생스럽네요. 14 방광염 2006/06/24 1,112
68944 정수기 추천해주세요. 3 물마시자 2006/06/24 473
68943 급)여섯살 남아 가 계속 눈이 가렵다고 하는데.... 8 궁금이 2006/06/24 270
68942 피파에 서명하면 재시합이란 문자 받으셨어요? 9 오판 불만?.. 2006/06/24 1,365
68941 매실장아찌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5 먹보 2006/06/24 868
68940 이천수에 대한 글 퍼왔습니다,,, 6 카페 2006/06/24 2,119
68939 여자 성인 하루에 물 얼마나 마시는게 좋을까요? 7 거의 안마시.. 2006/06/24 1,054
68938 장수풍뎅이 애벌레가.. 4 급해요.. 2006/06/24 511
68937 스왓치 시계도 스위스 껀가? 3 스위스시러 2006/06/24 910
68936 재경기 2 월드컵 2006/06/24 638
68935 미국에서 유학생활 하신분께 여쭙습니다.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5 유학생 2006/06/24 1,046
68934 하늘이시여 안하나요ㅕ 2 오늘 2006/06/24 1,118
68933 의외네요... 1 피파 2006/06/24 981
68932 월드컵, 이제 끝난 것 같은 기분이에요. 2 허탈해요 2006/06/24 524
68931 대한민국 선수 수고했습니다.! 1 유부녀붉은악.. 2006/06/24 309
68930 코스트코 딸기무스.망고무스케잌 시식후기...^^ 3 코스트코.... 2006/06/24 1,351
68929 산후조리 3일째..펑펑 울었어요.. 14 한숨엄마 2006/06/24 2,047
68928 손이 너무 가려워요 3 가려워 2006/06/24 461
68927 스위스전 재경기 서명해요~~ 20 재경기 2006/06/24 1,331
68926 이운재 선수.. 축하드립니다. 2 이운재 선수.. 2006/06/24 2,051
68925 요새 코스트코에 구미바이트 있나요? 3 궁금 2006/06/24 568
68924 코스트코 양평점에 상품권 10.000짜리 있나요? 1 .. 2006/06/24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