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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제 로렉스 시계 생각 좀 해 봐야겠습니다.

열받어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06-06-24 15:35:33
어제 축구보고 너무 열 받아서리 지금도 훙분이 가라앉지 않는데요
우리나라랑 스위스, 아르헨티나랑 별로 교류는 없지만
스위스, 아르헨티나 제품 불매운동해야 될 것 같아요.

스위스하니까 스위스제 로렉스 시계가 팍 생각나는데
아르헨티나는 별로 생각나는 제품이 없기는 한데
아무튼 전 스위스, 아르헨티나 제품은 안 쓸래요
IP : 221.163.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6.6.24 4:06 PM (220.75.xxx.236)

    제 오래전 배낭여행 경험에도 스위스인들은 그닥 친절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또다시 유럽으로 여행을 간다면 스위스는 절대 뺄랍니다.
    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의 국가들이 부국, 강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 시계수난
    '06.6.24 5:14 PM (210.0.xxx.192)

    독일에서 경기 보고난 울나라 관객 아저씨가 즉석에서 진품 롤렉스 시계 돌로 박살 내버리더랍니다
    역시 한국사람 정질 하난 대단하지요 ^^

  • 3. 미운나라
    '06.6.24 5:28 PM (219.240.xxx.141)

    스위스 여행 하다 기절할뻔한 사람 입니다!!
    저는 스위스에 대해 아주좋고 사람들도 순박한가 싶어 기대 잔뜩 안고 갔었었는데요
    어찌나 무시하고, 자존심 세고, 불친절 하던지 안!!되는 영어로 애지간히도 싸웠습니다
    루째른에있는 명품 시계골목 백화점 가면,물론 사람 품위대로 다르겠지만 아시아 사람들 무시 잘 하더라구요~융프라우 올라가서도 그렇고^^
    조그만하지만 부자 나라에다 명품시계니 관광사업이니 발달해서인지
    제가 만난 사람들은 최악 이더구만요~~

  • 4.
    '06.6.24 6:23 PM (211.49.xxx.138)

    사지 맙시다

  • 5. 나두 동참
    '06.6.24 7:45 PM (222.97.xxx.75)

    말 나온 김에 스위스 욕 저도 끼어 볼까요? 전 스위스가 저렇게 부자 나라 된 것은 스위스 은행의 절대 공로라고 생각해요. 이차 대전 당시 억울하게 끌려가 죽은 유태인들의 어마어마한 돈들이 주인없어 국가에 환속되었다고 믿고 있지요.

  • 6. 원래
    '06.6.24 10:05 PM (61.104.xxx.147)

    그림같은 나라에 악마들이 산다는 말이 있답니다..
    유럽에서 가장 못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
    1986년 스위스 제일 처음 갔을때 교민분들 만나서 이렇게 좋은 곳에 사셔서 좋겠다고 했더니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이후 20년 동안에도 스위스 사람들에 대한 칭찬은 한 번도 듣지 못했네요..
    독하고 못되고 자기밖에 모르고 자기들이 세상 최곤지안다는 그런 말만 들었구요..

  • 7. 글쿤요..
    '06.6.24 10:24 PM (211.176.xxx.250)

    절대로 스위스는 관광도 가지 말고 물건도 팔아주지 말자고..우리 맥도널드 할때처럼 힘을 뭉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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