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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주차장에 글올리신분~~~~

개똥녀 사건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06-06-19 17:01:39
다른건 아니고요 그런 정신못차리는 엄마는 개똥녀처럼 사회적지탄을 받아야 합니다.

더구나 그건 엄연한 뺑소니 행위고요.

목격하시고 번호도 아신다니 차종과 번호라도 올리세요....
네티즌의 힘을 보여줍시다!!!1
IP : 222.239.xxx.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06.6.19 5:03 PM (218.48.xxx.38)

    네티즌의 힘이란 이름 아래 누구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하는 거 보시려구요;;;
    열받으시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래도 고정하시옵소서 ^^;;;

  • 2. ..
    '06.6.19 5:04 PM (211.176.xxx.250)

    나경원씨측이나 박원순씨 측이나
    이런 데서 사람 풀어서
    지속적으로 서로 비방글 올리는 거 정말
    둘 다 너무 싫어요.
    자기가 잘 하는 것으로 어필해야지
    상대방 깎아내리는 수법은 이제 좀 구식이지 않나요?

    알바 아니라고요?
    과연???

  • 3. 님글을보고
    '06.6.19 5:13 PM (59.7.xxx.239)

    지금 4가지 없는여자아니 말종에 관한 글을 읽고왔는데요
    정말 열 받더라구요
    원글님이 말씀하신데로 했다가 봉변당할수도 있으니
    차주한테 전화해서 목격했던 사람인데 가해자가 연락처를 남겨놨는지를
    알아보시고 안했다면 뺑소니로 신고하라고 하세요
    아직도 열 안식었씀 ♨

  • 4. 열받지만
    '06.6.19 5:21 PM (210.102.xxx.201)

    아님 카메라 찍은 거라도 있다면 지난번
    개똥x처럼 인터넷에 올릴 수도 있지만...
    제 차를 그랬다고 상상하면..정말 열받네요.
    정말 어찌 처리되고 있는지 궁금해요

  • 5. 코스코
    '06.6.19 5:27 PM (222.106.xxx.88)

    아까 글을 올리면서 그 사람 차번호를 올리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같았어요
    머리서 김이 모락모락올라오는걸 그냥 참았었죠
    차 주인과 통화를 했었는데 차 주인이 경찰과 보험회사에 연락하셔셨데네요
    차번호랑 제가 알려준거가지고 경찰과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나중에 결과를 말해주겠다네요
    혹씨나 제가 목격자니까 경찰이 연락오면 자세히좀 말해달라는 부탁을 듣고 전화 끊었는데
    그 차 주인 목소리가 40대 여자분인거같은데
    제가 봤던걸 이야기 했더니 화를 마구마구내시는걸 들어보니까
    아까 그 아이엄마 제대로 걸린거 같아요
    ㅎㅎㅎ... 약간 고소하고 잘됬다~ 하는 못된(?) 생각도 들었어요...ㅎㅎㅎ

  • 6. 아니죠...
    '06.6.19 5:33 PM (218.236.xxx.24)

    그런 사람들은 한번 지대로 혼쭐이 나야 정신 차립니다...

  • 7. 음...
    '06.6.19 5:39 PM (211.207.xxx.60)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데 코스코님..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그 아이엄마가 여기 회원일수도 있고 또 아는 분이 보고 말해줄수도 있으니까..
    괜히 이상한 쪽지라도 날아올까봐 제가 걱정되네요..^^;;

  • 8. 설마요
    '06.6.19 5:41 PM (59.7.xxx.239)

    여기 회원이라면 절대 그런 몰상식한 짓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해요^^
    혹여라도 만약 그렇다면 오히려 반성을 해야하죠

  • 9. ^^
    '06.6.19 6:02 PM (125.31.xxx.240)

    여기 회원분이라도.. 모두 다 내맘같지는 않다고 봐요.
    전에도 익명 게시판에서 신원 알아내서 큰 일 있었쟎아요.
    실명 이나 번호판 공개같은 건 괜히 일 벌이시는 거니까 잘 참으셨구요.

    참, 글구 이런 경우는 뺑소니가 성립이 안 될 겁니다.
    사람의 상해가 있어야 뺑소니래요.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 긁고 도망가도 뺑소니 죄는 성립 안 된다고 합니다. 차만 물어줄 겁니다.

    그나저나 그 굿보이 아줌마 엄청 혼나셨음 하는 작은 바램이.. ^^;;;

  • 10. ㅡㅡ
    '06.6.19 6:22 PM (211.104.xxx.239)

    혹시라도 당사자나 관련자가 보복성 멘트 쪽지를 보낸다면 즉각 공개하세요.
    몰지각, 몰염치도 분수가 있지...

  • 11. 코스코님이
    '06.6.19 6:38 PM (61.97.xxx.123)

    없는말 지어서 한거도 아닌데 걱정하실 일 없다고 봅니다..
    불의를 보고 는 꼭 고발하고 좀 오지랍 넓은 사람인데요..저도 코스코님 같이 할겁니다..
    아니 전 더할거 같은데요.^^
    혹 그분이 82회원이라면 꼭 반성하시고 사과글이라도올라오길 기대해 볼랍니다..^^

  • 12. ..
    '06.6.19 6:47 PM (58.143.xxx.45)

    정말 쇼핑때문에 코스코 가기는 하지만 몰상식에 싸이코집단이 그대로 옮겨져 온거 같아서 불편할때가 너무 많아요.

  • 13. beat me
    '06.6.19 7:08 PM (211.215.xxx.178)

    무슨일이 있었관디.... 궁금하군요

  • 14. beat me
    '06.6.19 7:11 PM (211.215.xxx.178)

    지금 읽어보고 왔어요... 뺑소닙니다..

  • 15. 몰지각
    '06.6.19 7:30 PM (222.124.xxx.217)

    자식한테 존대하고, 영어 좀 섞어쓰면 교양있고 교육하는거라 생각하는 몰지각 파렴치...
    다른 애가 자기 차에 그랬어봐요.
    애엄마한테 얘기할것도 없이, 애한테 뭐라 했겠죠?

    지 새끼가 그렇게 차댄 차가 벤츠였어도 그 행태였을지... 심히 궁금합니다요.

  • 16. 이러니
    '06.6.19 10:24 PM (222.107.xxx.116)

    자식키우기 겁납니다.
    제가 아무리 우리 아이들 잘 키워도(남에게 해꼬지 하면 안된다. 공공장소에서는 예의를 지켜라. 등등) 저런 인간들의 자식들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피해를 볼수도 있잖아요.
    정말 수준이하의 인간들도 많아요. 그런 수준이하의 인간들이 자기네들은 최상위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게 더 기막히긴 하지만, 어쨌든, 이 글을 읽고 있는데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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