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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무실에 계신분들 뭐하며 시간보내나요.. ㅠ.ㅠ
하루 왠 종일..
인터넷두,,볼거리,, 읽을거리 죄다 검색하고 읽어서..
더이상 흥미를 잃었구요..
일은 정말루 죽어라 하기싫구..
빨랑 집에가고픈 맘 밖엔 없어요..
이넘의 회사에..
저 오늘 5시30분까지 갇혀 있어야 해요..
정말루 지루하고.. 지겨워 미치겠네요.
남은 시간 땡땡이좀 치면서 잘 보낼 방법좀 알려주세욤..^^
1. 일단
'06.6.17 1:33 PM (59.7.xxx.239)신나는 음악들으시구요
션~~~~~~~한 아이스커피 만들어 드세요
그럼 기분이 한결~~좋아질꺼예요^^
그리고난다음 일을 하세요 구래야 능률오르잖아요
오늘 하지마시고 일단 오늘은 노세요^^2. 저는
'06.6.17 1:39 PM (203.254.xxx.176)82질 합니다~`ㅋㅋ
3. 저도
'06.6.17 1:43 PM (58.239.xxx.30)이런 과찬의 말씀을 ㅋㅋ
남편한테 꼭 전해줄게요 ^^4. 저도
'06.6.17 1:47 PM (58.237.xxx.166)갈비 해 드리세요...자주 오시는 분이 아니시라면요.
나중에 아버지 돌아가시면 그 때 좋아하시는 걸로 해드릴 걸 하고
분명 후회될 거예요.
저는 2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지금 맛있는 음식 볼 때마다 아버지 생각이 그렇게 많이 나네요.
제가 중2 때 그냥 텃밭에서 채소 뜯어다가 볶음밥을 해드렸는데
맛있다고 하시던 거, 그 순간이 자주 생각이 납니다.
손재주도 많으셨던 아버지였는데
지금 저희집이 오래 돼서 문짝들이 삐걱거리고 난린데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오셔서 다 손 봐주셨을 거예요.
저희 아버지랑 저는 그렇게 다정한 부녀간도 아니었는데
살아계셨을 적엔 몰랐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제 평생에 빈자리로 이렇게 확실히 느껴질 줄은요...
동네에 지나가는 할아버지들을 보면 아버지 생각이 난답니다.
돌아가실 때 사십대였는데 지금쯤이면 저 할아버지 정도 됐을까...싶어서요.5. 놀아줘~
'06.6.17 1:57 PM (58.225.xxx.79)라디오 채널 91.9로 고정시켜 놓구..
아침내내 주구장창 듣구 있구요..
쌓아놓은 일이 촌각을 다투는게 아니라
이렇게 느긋하게 놀 생각만 하구 있네염..
저말구 심심해 하시는 분들 있어서
조금 덜 억울하다는..
정말 82도 토욜은 조용하네요...
저희 회사는 담 달부터 주 5일 근무도 못하게..
인원이 딱 몇명 모자란 95명 이네요..
뭐 내년이나 기대해야죠 뭐..
그래도 담주는 노는 토요일이라 다행이에요..
에궁...시간아 얼른 가라~~6. 저도
'06.6.17 2:54 PM (211.216.xxx.100)82질 ...웹서핑....
조금 일하다가.....하두 무료해서 커피 반잔.....7. ㅎㅎ
'06.6.17 3:32 PM (58.77.xxx.3)우왕...
나만 그런게 아녔어...ㅎㅎ
내 얘긴줄 알았어여...푸하하하
날씨는 왜케 좋다냐~
우띠~
82질두 했다가 싸이질두 했다가 것두 아님
싸이에서 옛날 애인들두 함 찾아보다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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