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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뭐해드실건가요?? ^^

리플놀이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06-06-16 16:36:48
이시간쯤 되면 늘 고민이네요..
오늘은 또 뭐 해먹나???
며칠 장도 안봐서 냉장고도 텅텅 비었는데...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 배는 고파오는데 메뉴 아이디어는 안떠오르고..
리플로 아이디어좀 모아주세요..
저두 참고하고 다른분들도 같이 보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82님들 즐거운 금요일저녁 되세요~~
IP : 211.230.xxx.9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6.6.16 4:39 PM (222.106.xxx.224)

    어제 먹다 남은 불고기 마저 구워먹으려구요...
    반찬 궁할때 고기 재워놓고 상추 씻고 고추 씻고...
    밥 금방 해서 먹으면 젤로 간단한듯... ^^

  • 2. ,,,
    '06.6.16 4:41 PM (203.241.xxx.14)

    밥남은거에 열무김치 된장찌게 넣어서 비벼먹을라구요....
    뭐.... 필 받으면 생선한마리 구워주고..^^

  • 3.
    '06.6.16 4:48 PM (222.107.xxx.140)

    아침에 끓여둔 시래기 국 건더기 건져서
    냉동실에 넣어둔 얼반 녹이고
    고추장이랑 참기름 넣어 비벼먹을래요.
    어제는 냉동실에 있던 돈까스
    기름 살짝 발라 오븐에 구워서
    접시에 밥이랑 같이 담고
    먹다남은 카레 뿌려 먹었구요.
    본의아니게 냉장고 청소중.

  • 4. 폼생폼사
    '06.6.16 4:51 PM (219.252.xxx.16)

    좀전에 마트 다녀왓어여,,호주산 소고기 사서 허브솔트뿌려서 양파랑 살짝
    볶아서 초절임무랑 시금치 된장국이여^^

  • 5. 저희는..
    '06.6.16 4:52 PM (211.227.xxx.92)

    오겹살구이..(울 큰아들래미가 어디서 듣고와서 해달램..)와 상추..
    무말랭이무침..
    가지무침..
    마늘쫑볶음..
    김치..
    밥은 강낭콩 듬뿍 넣은 밥...
    요렇게 먹으려구요...

  • 6. 어머니
    '06.6.16 4:54 PM (221.138.xxx.103)

    메뉴가 뭘까..
    저는 어머님이 해 주시는대로 먹습니다
    부러우시죠 ㅋㅋ

  • 7. 우리집
    '06.6.16 4:54 PM (222.108.xxx.127)

    등갈비살 넣고 푹 끓인 김치찌개.
    조기 세마리 기름에 튀긴 것.
    김장김치 물에 씻어 들기름에 볶은 것.
    검정콩을 듬뿍(밥 한숟갈에 콩이 7,8개는 들어가요) 현미밥
    그리고 내일 점심은 직접 갈은 콩국수

  • 8. 냉면
    '06.6.16 4:54 PM (222.110.xxx.218)

    얼마전 풀*원 평양냉면인지 사다놨는데
    그거 먹을라구요~어째 지지고 볶고 하기가 싫으네요..ㅋㅋ

  • 9.
    '06.6.16 4:56 PM (59.7.xxx.239)

    어제 끓여놓은 묵은지꽁치두부조림(?) 국물이 쫌 있어서 조림이라 그러기 그렇네요^^
    그리고 열무김치랑,오이지,그리고 배추김치,그리고 계란말이내지는 콩나물 무침 그라고 없어요^^
    꼬막무침좀 할려고보니 너무너무 비싸더라구요

  • 10. ㅋㅋ...
    '06.6.16 4:58 PM (210.0.xxx.108)

    어머니님이 지대로 부럽습니당~

  • 11. 얘기만들어도
    '06.6.16 4:58 PM (210.95.xxx.231)

    침이 꼴까닥~꼴까닥~ 급기야 꼬르륵~
    저도 윗분들 살짝 컨닝하고 갑니다.

  • 12. ㅎㅎㅎㅎ
    '06.6.16 4:59 PM (222.106.xxx.232)

    '어머니'님 정말 제대로 부럽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13. ^^
    '06.6.16 5:05 PM (211.197.xxx.209)

    지금 황기 우린 물에 삼계탕 끓이고 있어요.
    배추 김치 익었는데 그거랑 맛있게~~

  • 14. 아니되옵니다.
    '06.6.16 5:23 PM (220.86.xxx.245)

    댓글님들 중에 위의 ^^님이 가장 잘하고 계십니다.

    19일 새벽까지 우리는 모든 음식에 닭모가지 비틀어 넣어야 합니다.

    삼계탕 좋지 않습니까?
    날씨 선선하지! 손 많이 가지 않지! 여름맞이 보양식이지!

    자! 자! 모두다 시장에 가서 닭 여러마리 잡아오자고요. ㅎㅎ

  • 15. ㅎㅎㅎ
    '06.6.16 5:27 PM (210.222.xxx.147)

    점심에 설렁탕 사묵고 ....2인분 포장해왔음다.......ㅋㅋ

  • 16. 밀꾸
    '06.6.16 5:29 PM (222.112.xxx.210)

    셔꼬부라진 총각김치넣고 청국장끓여서...넘더울라나요??ㅋㅋㅋ
    입가심으론 파프리카 쪽쪽 쪼개서...양념쌈장(고기먹을때..ㅋ)에 찍어 먹으려고요~

  • 17.
    '06.6.16 5:43 PM (220.81.xxx.186)

    2000원짜리 영계 사서 삼계탕~
    삼계탕이라고해봐야 인삼도 안넣고 ..ㅋ

  • 18. ...
    '06.6.16 7:00 PM (211.207.xxx.198)

    아직 모르겠어요..뭘 먹어야 할지.

  • 19. 김명진
    '06.6.16 7:11 PM (222.110.xxx.252)

    삼겹 조금 굽고...얼려둔 육계장 녹여 데우고(전에 끓여서 많아 얼려놓은것요) 쌈에 게장 남은 것...뭐 글케 먹으려구용~ 요즘..밥먹구 슝늉해먹는 취미가 붙었는데 남편 버릇(?) 나빠지는 건 아닌지..울 외할아버님...편생 글케 드시느라..할머님이 힘드셨죠

  • 20. 김영자
    '06.6.16 7:21 PM (203.90.xxx.32)

    저는 벌써 먹었어요. 늙으신 부모님 때문에 일찍 먹어요.
    두부 바지락 찌개에 상추 겉절이(들깨소금을 넣었더니 참 맛있네요),
    오고락지(뭔지 아시나요? 무말랭이예요) 무침, 매실 장아찌, 총각김치, 고추부각, 깻잎순 조림,
    요롷게 먹었네요. 그러고 보니 주로 저장식품이네요. ㅎㅎ
    그런데 닭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월드컵과 관련이 있나본데.....

  • 21. 김명진
    '06.6.16 7:22 PM (222.110.xxx.252)

    아파 프랑스 국기에 닭무늬가 있어서 일꺼예여

  • 22. ???
    '06.6.16 7:47 PM (211.117.xxx.112)

    아니 되옵니다님 애국자십니다
    나도 애국하느라 점심때 닭 모가지 비틀어 뱃속에 처 넣고 왔습니다

  • 23. ^^
    '06.6.16 8:10 PM (221.146.xxx.100)

    카레 해먹었삼~~~

  • 24. 남편한테
    '06.6.16 9:21 PM (58.79.xxx.54)

    삐져서 말도 안하고 비빔면만 후루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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