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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굶었나봐요.

변녀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06-06-15 11:58:36
어제 엑스레이 찍으로 병원에 갔는데요.
엑스레이 찍는사람은 의사아니죠?
걍 양복같은거 셔츠에 정장바지 입었든데...
엑스레이 찍으로 딱 들어갔는데 오마나~~
깔끔허니 잘생긴거예요.
사진찍을때 위치때문에 허리쪽을 살짝살짝 조정(?)해주는데
순간 두근+찌릿+두근+찌릿...왜이리 가심이 찌릿찌릿 하든지....
저 너무 굶었나봐요...
-슴살후반 미혼녀였습니다.ㅠㅠ
IP : 218.154.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메~
    '06.6.15 12:00 PM (124.59.xxx.3)

    넘 굶고 다니지 마셔요~ 이게 뭔말이당강....^^
    슴살후반이시면 아직도 풋풋하시구만요....좋은 인연만나시길 빕니다.

  • 2. ㅋㅋ
    '06.6.15 12:03 PM (125.129.xxx.146)

    ㅎㅎ

  • 3. ㅋㅋㅋㅋ
    '06.6.15 12:07 PM (222.118.xxx.179)

    잘생긴분이 허리만지면 묘해지는거 당연하죠~^^
    더군다나 한창 20대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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