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에 소포 보낼 때

땡맘 조회수 : 249
작성일 : 2006-06-15 00:38:17
미국에 일년 동안 살 짐들을 몇가지 우체국 소포로 보내려고 하는데요

포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옷가지와 음식물, 애들 장난감 등 등인데요

우체국에서는 짐이 손상될 수 있다고 하던데... 빈틈없이 꽉꽉 채우고, 비닐로 속에서 한 번 더 싸주면 될까요?

경험있으신 분들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용!!!
IP : 218.146.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게 안나가게
    '06.6.15 2:24 AM (61.98.xxx.228)

    스치로폼조각이나 뽁뽁이..를 써야죠..
    저울갖다놓고 재봐가면서 하면 좋은데
    요금은 인터넷으로 알 수 있으니까
    조절해가면서 포장하세요
    500g마다 요금이 팍팍 올라요..

  • 2. 해본이
    '06.6.15 8:03 AM (211.192.xxx.170)

    조금 큰 우체국 가시면 포장센터가 같이 있어요.
    거기서 다 알아서 잘 싸줘요. 미국은 박스 규격도 있어서 아무거나 싸가면 퇴짜 맞는대요.
    그러니 짐을 갖고 우체국으로 가세요. 가시기전에 포장해주는지 물어보시고요.

  • 3. 종이박스
    '06.6.15 8:43 AM (222.97.xxx.50)

    마트에서 그냥 주는 종이 박스에 짐을 담으세요. 박스 규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우체국에 물어 보시면 가르쳐 줄 겁니다.배로 부치실 거라면 책같은 건 비닐에 넣었구요. 책이 많으면 m-bag을 사용하세요. 요금이 싸요.사이사이는 옷가지나 작은 물품으로 공간을 채우시면 되구요. 할 일이 많으시겠네요.

  • 4. 빅토리아
    '06.6.16 4:39 AM (24.64.xxx.203)

    저의 경우는 중앙우체국을 가는데(짐 포장안하고 이민가방을 가져갔음)
    우체국앞 버스 정류장앞에서 어떤 아저씨가 외국소포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렇다고 했더니 자기가 잘 해준대요. 그래서 이모랑 우체국 바로 옆골목의
    가게에 갔더니 키로그람 맞춰서 아주 잘 포장을 해주더라구요.
    수고비는 박스비 포함해서 박스1개당 만원
    그다음부터는 이모님이 저희에게 음식물이나 옷같은것 보낼때는
    포장도 안하고 그냥 짐 싸들고 그 포장하는 가게로 가신답니다.
    이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440 선배님들... 홈스쿨... 꼭 해야하는걸까요? 2 음... 2006/06/15 661
67439 한경희 스팀 다리미 어떤가요. 3 스팀 2006/06/15 603
67438 예약관련 영작 부탁드립니다. ㅠㅠ 3 에구 2006/06/15 207
67437 시어머니의 부엌에서 며느리는? 26 부엌데기 2006/06/15 2,485
67436 아파트베란다확장여부 8 김연우 2006/06/15 720
67435 위내시경 잘하는곳좀 추천해주시겟어요?(일산) 2 추천 2006/06/15 172
67434 제 할일을 못하는 '혀' 6 잘하고 싶은.. 2006/06/15 887
67433 제빵기 소음요(오성) 2 제빵기 2006/06/15 309
67432 친정 아버지 땜에 미칠것 같네요 4 속병 2006/06/15 1,036
67431 제주공항 국내 면세점에서 뭘 사야 할까요? 6 여행 2006/06/15 853
67430 무기력증이 너무 심해서....그냥다 관두고 가고 싶어요 7 심각 2006/06/15 1,261
67429 마크제이콥스 향수 공항면세점에서 파나요 3 면세점 2006/06/15 305
67428 (펌) 한국 대표팀에게... 4 오오 2006/06/15 675
67427 프랑스전에는 꼭 닭 잡수세염~~ 21 닭먹어요 2006/06/15 1,833
67426 그건 어디서 사는건가요?답변 플리즈~~ 1 박쥐브라 2006/06/15 596
67425 종합검진 받을려고 하는데요...추천좀 해주세요~ 1 여쭤볼게요~.. 2006/06/15 313
67424 초등학교 4학년 담임샘 선물.. 10 고민녀 2006/06/15 1,129
67423 빅토리아 시크릿 사이트에서 3 초보자 2006/06/15 1,051
67422 비와서 그런가 확 우울하네요. 육아의 스트레스도 아주그냥 ㅠ.ㅠ 12 2006/06/15 953
67421 TV가 온통 축구..볼 프로가 없어요. 6 지겹다 2006/06/15 700
67420 남표니랑 냉전중!! 마트 못 가니 갑갑 ㅋㅋ 9 허걱 2006/06/15 1,450
67419 미국에 소포 보낼 때 4 땡맘 2006/06/15 249
67418 뉴욕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10 loveNY.. 2006/06/15 567
67417 요즘 6세 아이들 알파벳은 기본으로 아나요?? 5 ??? 2006/06/15 699
67416 체중계의 수은전지가 닳았는데요. 아무거나 사도 될까요? 4 .. 2006/06/15 196
67415 어떤것이 있을까요? 2 나를위한투자.. 2006/06/15 567
67414 요며칠 달린 리플중 폴로아울렛 평촌에 있다는데 어디인가요? 5 폴로 2006/06/15 498
67413 이걸 알려줘야 할지.. 지나가는.... 2006/06/15 958
67412 마트에서 매너좀 지킵시다. 13 매너 2006/06/14 2,187
67411 왼쪽 가슴아래쪽의 통증.. 4 -- 2006/06/14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