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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건 좋지만...

이건 유감..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06-06-14 14:54:16
어제 토고전을 이긴건 좋지만
마지막 셋트플레이에서 이천수가 찰 듯 하다 옆 선수에게 돌리고 그러다가
공격한 번 당하고 마무리된게 영 맥빠지는게 다른나라에게 좀 창피하고..
하여튼 개운하지가 않았지요.
이왕 토고선 수 반칙으로 차려진 밥상 골 한번 날려 볼 수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

근데 네이버 보다보니 상암 경기장에서 모인 붉은 악마들...
열심히 응원한 건 좋았는데 이긴 여흥으로 주변 정리도 않고
집으로,술집으로 죄다 사라져 버리고 몇몇 많이 힘들게 쓰레기를 모으는 모습이 또 아쉽군요...
아마 다른 경기장이나 거리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성 싶은데..(요건 사실무근일 수 있지만..)

이번 월드컵은 2002년에 비해서 더 조직적으로 준비하는것 같더니만 이게 뭔 일이랍니까...
아님 전에는 " 붉은악마" 가 조직적으로 정비해서이고 이번에는 조직되지 않은 붉은악마여서 일까요..?

아무튼 앞으로는 성숙해진 시민의식으로 다시한 번 주변을 돌아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P : 222.233.xxx.10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4 3:13 PM (210.94.xxx.51)

    시민의식은 잘 모르겠고요,

    저도 어제 사실 찝찝했는데요..
    경기 시작 전에는 다득점으로 이겨야 하네 어쩌네 하다가,
    막상 경기가 시작하니 선수들이 도통 뛰지를 않더란 말이죠. 너무 더우니까 체력안배였는지..
    어쨌든 젊은선수들이 패기가 있을거라고들 생각하는데 의외로 동작이 좀 소심한거같더라고요..
    열한명대 열명으로 한 경기 치고는 결과가 좀 통쾌~하지만은 않은게 사실이지만, 이겼으니 좋잖아요 ^^

    근데 어제 공 안돌리고.. 정신을 차릴수가 없을만큼 더운 찜통경기장에서,
    (날이 더운데다 경기장에 뚜껑이 있으니 습도도 장난 아니었을겁니다)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섣불리 공격을 하다가 순간역습 당해서 골을 먹으면, (토고 순간돌파력 보셨죠. 우리 수비도 강한편이 아니고요)
    어땠을까요..
    차범근 말대로 냉정한 판단이었고요, 실속 차린겁니당..

    어차피 게임이란 시간지나면 결과만이 남는거니까 잘한거라고 해야겠죠? ^^

  • 2. 저도
    '06.6.14 3:15 PM (59.7.xxx.239)

    어제 경기보면서 좀 그랬는데...
    혹여라도 섣불리 공격하다 역습당하면 아마도???
    개운한 경기는 아니였지만 어쨋던간에 윗선에서 내려진 작전일테니
    선수들 가지고 뭐라 하기도 글코...다음경기엔 쌈박한 경기 보여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 3. 저는
    '06.6.14 3:22 PM (211.196.xxx.253)

    특2키로주문했습니다..입금도했습니당...

  • 4. 음.........
    '06.6.14 3:48 PM (61.66.xxx.98)

    전 축구에는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별로 심하게 돌리는거 같지 않았어요.
    열심히 뛰는 걸로 봤는데...

    그리고 설혹 돌렸다 해도 그게 그렇게 창피한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안그러다가 졌으면 만족스러웠을까요?

  • 5. 상상
    '06.6.14 3:51 PM (59.187.xxx.93)

    짧은 지식으로 글 씁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에서도 그런 상황에선 공 돌리기 한답니다.
    어제 우리 선수들이 남들 다 안하는 창피한 행동, 비겁한 행동 한거도 아니고
    그 상황이라면 선수들은 누구나가 다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저도 보면서 기회좋을때 한 골이라도 더 넣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왜 저러는지 막 흥분했더니 남편이 해준 말이었어요.
    일단 이겼으니 이긴거에 대한 축하를 하자고 하는군요.

    근데 스위스 프랑스 경기하는거 보니 우리나라 경기하고는 확연히 다른 점이 보이더군요.
    패스도 정확하고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이 많이 느껴져서
    우리나라랑 경기하면 우리 선수들 맥을 못 출것같은 불안함이 생기네요.

  • 6. 외국 언론
    '06.6.14 3:56 PM (218.153.xxx.160)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 왔어요...
    ==========================================
    1. 스페인 방송 해설자
    * 경기 중.
    - (처음 20분까지) 이런 경기는 중계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유효슈팅이 20분 동안 하나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 한국팀, 수비가 정말 형편없군요. 너무 유치해요(수비가 유치하다는 말은 경기 내내 이어진다.)
    - 공격이 빠르군요. 한국 팀은 빠르기 때문에 계속 이 템포로 가면 한국이 2:1 쯤 이기겠네요.(예언가처럼 결국 맞췄다.) 그런데 수비가 너무 약해요. 정말 놀랄만큼 약해요. 수비를 저렇게 하다니 믿을 수 없군요.
    - 이제 한국의 역전은 시간문제일 뿐이지, 확실해요. (토고 선수 한명이 퇴장당한 후)
    - 왜 안(정환)을 이제 들여보내는 지, 처음부터 내보내지 않았는 지 이해할 수 없어요. 안 이 들어오니 경기가 한국 리듬으로 완전히 바뀌잖아요? 2002년에는 한국의 훌륭한 윙들이 경기를 주도했는데 팀컬러가 너무 변했군요.
    - 지금 공을 돌리는 건 아주 잘하는 거예요. 공격하는 게 이상한 거죠. (끝나기 전에 공을 돌리며 시간을 끄는 걸 보고 관중들이 야유하자)

    2. 미국 방송 해설자(영국인)
    두번째 우리가 후반에 역전을 하고나서 공을 돌리는 것은 굉장히 영리한 플레이라고 했습니다. 조금 불안해 보여서수비수를 넣어야 한다고 계속 강조하면서 뚜껑 닫고 경기 한게 처음인데 습도가 경기시작 전에 33% 정도에서 후반전 중반에 67%까지 올라갔다면서 주심이 경기중에 물먹고 물뿌리는거 이번대회에서 처음 본다고 하더라구요. 다음 경기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 무리해서 체력 고갈시킬 이유가 없다면서 슬슬 돌리고 안전하게 나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뚜껑 닫아서 습도가 올라가면 확실히 쉽게 지친다고 하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더 공격하지 그랬는데 듣고 보니까 그럴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3. 이탈리아 방송 해설자
    한편 이탈리아 중계진은 한국이 후반 막판 공을 돌리면서 시간을 보내자 토고 관중들이 야유를 보낸 것에 대해 "경기에서 승리하려면 저렇게 해야 한다"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 7. 그들에게
    '06.6.14 3:56 PM (218.150.xxx.66)

    잘 보일려구 축구하는것도 아니구..
    당연히 야유할수 있죠..관중들은 특히 승패보다는 경기내용에 집중하는 3국 사람들에게는
    승부를 거는게 훨신 자극적이고 재미있었을 테니..
    전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구 믿고 있는 사람이라 좀 아쉽기는 했지만
    체감 온도 50도라는데 승부를 걸고 루즈타임까지 죽어라 뛸필요는 없다고 봐요..
    솔직히 경기내용 2002년보다는 만족스럽지 못했구 골결정력 너무 떨어진다 그랬는데
    스위스랑 프랑스도 별볼일 없더군요..펑펑 차대기는 마찬가지..
    외국 훌리건 나동피우고 사람죽고 그런거에 비하면 우리나라 붉은 악마외에 모든 시민들
    양반이라 생각합니다..
    유럽에 경기끝나고 난동피우는 장면 봤는데 정말 살벌 하더군요..
    내용이 어찌됐든 담 경기 내용이 어떨것이든 우리는 이긴거구 현재 스코아 조1위입니다..
    그 상황을 실컷 즐기자 구요..즐길수 있을 때..

  • 8. 동감
    '06.6.14 4:02 PM (218.236.xxx.15)

    맞아요..처음에 안 뛴것이 전략이라고는 하지만 과연 존략적으로 그렇게까지 안뛰었겠어요?
    그건 좀 반성해야겠지만 이겼으니 묻혀 버렸죠.
    그러나 막판에 볼을 돌린건 영리한 플레이지 나무랄 일은 절대로 아니죠.
    이기고 있는 막판에 무리해서 난리치다가 막상 체력이 부쳐서 허둥거리며 한 골 먹었으면
    그 비난은 또 누가 다 들으려구요?
    뭐하러 돌아버릴 지경인 그 시점에서 죽어라고 뛰어야 하는거죠?
    왜 그렇게까지 바보스럽길 바라시나요..의리의 돌쇠라서요?

  • 9. ...
    '06.6.14 4:08 PM (61.74.xxx.2)

    우리 볼 돌린거..그게 왜 외국보기 챙피한지 모르겠어요
    왜..외국을 의식해야하는지요..예전 우리 2002년 월드컵때..우리가 8강 오르고 4강 오를적에도
    홈그라운드 잇점이라 조금 그렇다라는 의견들도 많았는데..그런 잇점은 어느 대회에서고 있었어요
    그런데 왜 우린 유독 그 잇점을 당황스러워하고 괜히 미안해 하고 눈치보고 그러는지..
    우리는 이기면 이긴대로 즐기면 될 뿐인데요

    그리고 어제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물론 화이팅스러운 게임을 해야하겠지만 게임의 최고 목표는 승리 아닌가요
    우리가 뭐..심판 뇌물주고 이긴것도 아니고, 반칙해가며 이긴것도 아닌데..왜 그것에 대해 그렇게 논란이 있고( 님 글에대해 얘기하는거 아니어요..;;; )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다른나라 사람들이 그것에대해 뭐라 한다면 그건 그사람들이 그렇게 하라고 하고
    우리는 그냥 어제 게임에대해 같이 즐기고 기뻐하고 선수들에게 축하했다고 수고했다고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저도 다른나라가 그렇게 했다면 아님 어제의 입장이 반대였다면..개운하지 않다는둥 뭐라 할 수 있지만...그런데 아니쟎아요..

    우리..즐길것은 당당히 떳떳하게 즐깁시다.

  • 10. 원글이
    '06.6.14 4:13 PM (222.233.xxx.106)

    하긴 습도가 그리 높았으니 ...선수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힘들었겠어요.

    3:1을 바라는 마음에서 더 아쉬웠나봐요^^;
    근데,다른 나라 사람들을 의식하는게 이상한가요...?
    다른나라 해설자는 우리나라 수준을 너무 폄하해 안전빵 얘기를 하는것 같기도 하고...
    저는 이번엔 한국 16강 어림없다는 외국언론을 의식해 본때를 보여주고 싶었나봐요.
    거봐라..우리가 이정도다...어디서 깔보고 그래~ ^^
    근데,아직도 제가 보기엔 프리킥은 한 번 쏴볼만 했던거 같아요...
    그냥 볼만 돌린거였으면 이정도 느낌은 아니었을텐데 프리킥을 그리 하니 마음이 더 그랬어요.
    만약 다른 나라가 그랬으면 아쉬운게 아니라 자식들~ 이러면서 야유했을거고...
    그런 입장에서 야유를 받기 싫었달까...
    근데 저는 이거보다 경기장 마무리를 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 얘기는 별로 없네요.
    사실 볼 돌린거보다 이런게 더 창피한 일이겠지요.
    다음에 모일일 있을땐 마무리도 잘하구요~

  • 11. 저두
    '06.6.14 4:16 PM (211.58.xxx.25)

    그게 그렇게 못할짓을 한건지 좀 의아합니다.
    체력이 저보다야 훠~~~얼씬 좋은 축구선수들이지만요
    제가 예전에 젊을때 그랬어요. 밥먹고 축구만하는 젊은애들이 조금 뛰고는 엉기적거리고...
    못마땅하다고 아주 싹 무시하고 그랬어요. 사실 야구팬이라...;;;
    그러다 우연히 축구장에서 축구라긴 뭐하고 뛰어봤는데 이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그렇게 더운 날씨에 습도까지 높은 경기장에서 뛴 선수들
    생각만해도 숨이 차오릅니다. 헥헥....
    결과도 그렇고 잘 싸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는게 맞는것 같아요.
    이겨도 뭐라하고 지면 더 뭐라하고...
    아쉽네요.

  • 12. 잘했어요
    '06.6.14 4:46 PM (210.0.xxx.192)

    그 더운 날씨에 경기장 뚜껑 닫고 얼마나 덥고 힘들었을지..
    전 그때 오히려 이해가 되던데요
    이제 몇분만 버티면 된다 하구요
    다만 어제 수비 정말 속상하더군요 프랑스전 스위스전에서 수비 그렇게 하다간
    부끄럽게 질꺼 같아요

  • 13. ...
    '06.6.14 4:55 PM (218.232.xxx.196)

    어제 프랑스vs스위스 전도 보니깐 볼을 아주 조금만 돌려도 과중들이 야유하더라고요.
    그거 보고 든 생각이 꼭 검투사 경기 같다는..관중들은 선수들이 몸사리고 재미없게 굴면 야유하고..ㅎㅎ
    무조건 재밌고 박진감있게 싸우길 원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여튼 볼돌린건 잘한 것 같아요. 다만 수비좀 더 신경써주시길..화이팅입니다.

  • 14. 그게 왜 문제인지?
    '06.6.14 6:25 PM (59.15.xxx.162)

    경기 중 주심이 물을 마신 건 어제 경기가 처음이었대요. 그렇게 덥고 습도가 높은데, 선수들이라고 안 지쳤겠어요?

    이미, 이긴 경기인데, 위험 무릅쓰고 체력소진할 이유가 있나요... 앞으로 계속 경기가 있는데요.

    그리고 공 돌리기는 유럽 리그에서도 많이 하던데요. 그걸 문제 삼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아요. 다만,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리는 건 정말...-_-

  • 15. 저도
    '06.6.14 6:52 PM (222.233.xxx.106)

    우리가 이긴게 좋고 선수들 진짜 애쓴거 알지요.

    근데 아쉽다고 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볼 돌리는거 가지고 얘기 하는거 아닌데
    그런식으로들 얘기하시네요...^^;
    준비된 셋트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안한 걸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제가 많은 경기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프리킥을 그렇게 처리 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 않나요?
    특히 토고는 한 선수가 없잖아요.
    그걸 너무 활용 못한거가 너무 아쉬워요...지쳐도 토고 선수들이 더 지쳤을텐데
    그 선수들은 그래도 마지막에 공을 뺏아 역습을 했잖아요...그런 정신력을 말하는거죠.
    우리 선수들을 비난하는게 아니예요...하지만 다른 나라 선수들도 모두 똑같은 조건이랍니다.
    전날 일본 호주도 그렇고...
    우리가 3:1로 이겼으면 프랑스,스위스가 비겻어도 좀 더 유리하지 않았을까 하는 바램,
    저는 가질 수도 있다고 보고 김씨 말도 약으로 작용하길 바램이지요...

  • 16. 우리가...
    '06.6.14 8:00 PM (141.223.xxx.82)

    토고를 반드시 이겨야만 했던것처럼
    토고 역시 우리를 이겨야만 16강 진출 기회가 가까워지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수 밖에 없었을거예요.
    (프랑스,스위스와의 경기는 토고나 우리나...사실 부담스럽죠.)

    그들이 끝까지,최선을 다해 경기한다는건....어찌보면
    경기중, 선수들이
    부상 당할 확률도 그만큼 높다는거 아닐까요...?
    갈 길이 아직도 멀었는지라
    서로 다치지 않고 끝내서 그래도 다행이다 싶은데...

  • 17. 스페인해설자 동감
    '06.6.14 8:11 PM (211.169.xxx.172)

    수비수들은 다들 더위를 드셨는지... 답답했어요.....

  • 18. 냄비근성
    '06.6.14 9:38 PM (58.140.xxx.15)

    미국월드컵 때 우리는 3:1로 지고 있었고 시간 지연시키는 멕시코선수 블랑카 때문에 너무 열받았다는 사실은 이미 잊혀졌나 보군요.....

  • 19. 그때는 우리가 지고
    '06.6.14 9:48 PM (221.140.xxx.178)

    어제는 이기고 있었죠.
    냄비근성이 아니라 입장이 달라서죠.

  • 20. 사우디아라비아
    '06.6.15 9:10 AM (218.146.xxx.164)

    2대1로 이기다 열심히 해서 동점골 터짐.
    승점 3점 날아감.
    사람들이 인터넷상에서 우리나라 잘한 것이라고 다들 말함.
    우리도 열심히 하다가 그런꼴 나면 어쩔려구요.
    그리고 토고가 수비에 집착을 하니
    뒤로 공을 빼면서 공격기회를 노린 것이라고
    직접 본 사람의 현지 관람평도 인터넷에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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