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비 안주는 학부모 때문에 속 끓이던 학습지교사입니다.
일단 교재비는 받았구요.
이삿짐꾸려놓고 이사견적내고 있더이다.
담주 목욜 이사간다네요.
그것도 다른 지방으로.
갈 때 말할려고 했답니다.
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더군요.
수표가 백만원짜리라 못 줬다고 그러면서...
마냥 기다리고 있었으면 못 받을뻔 했어요.
조언 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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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비안주는 학부모가 이삿짐 꾸리더이다...
학습지교사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06-06-09 21:26:11
IP : 222.104.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06.6.9 9:44 PM (211.207.xxx.30)그전에 만나지 못했으면 그냥 갔을 사람들이네요..-_-
2. 뻔뻔하긴
'06.6.9 9:54 PM (125.129.xxx.20)남의 돈을 아주 우습게 아는군요
3. 헉
'06.6.9 9:58 PM (219.251.xxx.92)전화하지 말고 직접 찾아가라고 한 사람인데요~
그래도 받아 다행!!
백만원 수표 좋아하네~ 기가 막혀서~
이사 가려다 걸려서 빼도 박도 못한 거네요.
아마 이사 가면 안 주고 내뺄려고 했던 거 같습니다.
이사 막상 가면 주소지 못 알아내요.고소하지 않는 이상~ ^^;;
다행입니다.4. 어머
'06.6.10 9:19 AM (218.48.xxx.122)아주 작심을 했군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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