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5개월아이 (빠른5세)오르다 할수있나요?

궁금이 조회수 : 388
작성일 : 2006-06-09 11:04:31

집에서 수업받으려고 신청했는데 ( 두개정도의 게임테스트 후) 물건와서 받아보니

과연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던데요...

남자아이라그런지 게임 하는거  굉장한 관심보이더라구요.

넘 일찍 시작한건지, 의외로 또 좋아하려는지, 이해는 할수 있는지, 걱정되네요..

딘계는 창의 세트입니다...

해보신분 알려주세요.....

IP : 124.111.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9 11:11 AM (220.87.xxx.205)

    창의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냥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전략을 세워서 게임을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게임을 하는거라
    사랑세트부터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희 아이 올해 1월부터 시작했는데 (7살 3월생) 몇가지는 좀더 어려워하고,
    집중을 요하는 게임도 있고, 전략을 요하는 게임도 있고..그래서
    사랑세트 b단계부터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2. ^^
    '06.6.9 12:28 PM (211.117.xxx.38)

    제 생각이지만 오르다 뿐 아니라 어떤 교육도 너무 이른 나이에 시작하거나 단계가 높아도 별로더라구요.
    빠른 5세라도 사랑 수업 안 받고 바로 창의 시작하면 좀 어려울거예요.
    물론 선생님이 쉽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수업하시면 따라는 가겠지만
    본래 창의셋트를 배우는 수준에 미칠려면 또 그만큼 시간이 오래걸리겠지요.
    7살 딸아이가 지금 하고 있는데 5살 아들녀석은 6살되서 시작하려구요.
    그리고 지금 수업 시작하시려면 선생님한테 사랑 교재 가지고 오셔서 수업해 주실수 없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우리도 딸아이 수업받을때 사랑b 부터 구입해서
    사랑a가 필요하면 선생님이 가져와서 보충해 주시곤 했어요.

  • 3. 오르다
    '06.6.9 1:43 PM (211.253.xxx.34)

    49개월 딸아이가 31개월 사랑세트로 시작해서 43개월 쯤부터 선생님 권유로 창의세트 시작해서 5개월 정도 하고 있는데요, 첨엔 넘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주 잘 하구 있답니다.
    어차피 같은 교구라도 정석대루 하는게 아니라 그 게임에서 필요한 개념부터 시작해서 아이 수준에 맞도록 선생님께서 지도하시고, 같은 게임이라도 수준을 달리해서 여러번 하니까 넘 걱정하지 마시구 창의 시작해두 될 듯 싶네요

  • 4. 저희
    '06.6.9 5:26 PM (222.234.xxx.104)

    아인 사랑48개월부터 3개월 하다(사랑,창의 섞어서 했어요) 선생님 바뀌면서 창의 만하는데요. 51개월 부턴가요?(저희 아인 2001년 9월말이에요). 3개월정도 도입게임 하다 지금은 창의 본게임해요.
    선생님께 사랑은 안하나요? 하고 여쭤봤더니(사랑 아까와서^^) 그냥 창의해도 되겠어요. 해서 하는데...
    그냥 저냥 해요.

    혹 걸리시면 센터가서 사랑 하다가(교구구입 안해도 할 수있으니까) 창의로 하셔도 될것 같은데 사실 사랑은 그 나이에는 너무 쉬울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40 클로미펜 처방받아 쌍둥맘 되신분들 계세요? 5 쌍둥이 2006/06/09 682
66639 패브릭으로 벽 도배하면 비위생적이지 않나요? 20 걱정도팔자 2006/06/09 1,558
66638 한경희 스팀청소기요... 6 청소기궁금해.. 2006/06/09 651
66637 히트레시피를 3 컴맹 2006/06/09 736
66636 가끔씩 울컥..합니다. 12 ... 2006/06/09 1,968
66635 차 이름이 세이블인데요.. 이 차 어때요? 10 혹시.. 2006/06/09 1,010
66634 옥션 1000원 쿠폰 아직 남았네요. ^^ 2006/06/09 50
66633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할까요..? 8 이제.. 2006/06/09 1,876
66632 강아지 목줄 좀 하고 다니세요 23 상식 2006/06/09 1,164
66631 햇반이 아니라 곰팡이반 이에요.ㅜ.ㅜ.... 11 충격! 2006/06/09 1,922
66630 스도쿠를 아시나요? 13 딸셋맘 2006/06/09 977
66629 친한 후배가 아들만 2살 터울로 3명입니다. . 9 드뎌 딸 2006/06/09 1,260
66628 어린이집 선생님면담시에요.. 10 걱정 ㅠ.ㅠ.. 2006/06/09 758
66627 경사가 겹쳤네요.... 7 키위 2006/06/09 1,649
66626 다음카페에서 글자 크기요... 하하호호 2006/06/09 63
66625 39개월 아이, 어린이집 보내기 갈등이네요. 8 에고.. 2006/06/09 523
66624 얼마인가요?? 8 연봉 2006/06/09 1,062
66623 어린이집 병원견학에 대해서.. 3 cubby 2006/06/09 415
66622 휘슬러는 정말 낱개구매가 불가능한가요? 1 궁금 2006/06/09 532
66621 알감자가 요즘 제철인가요....?? 2 알감자 2006/06/09 452
66620 마 소재인 옷은 못사겠어요.ㅠ.ㅠ. 5 슬픔 2006/06/09 1,415
66619 방통대 영어전공 하신분 계신가요? 8 방통대 2006/06/09 1,168
66618 초등1 우리 큰아들.. 7 아들아사랑해.. 2006/06/09 868
66617 올케 출산에 6 쿠키 2006/06/09 797
66616 55개월아이 (빠른5세)오르다 할수있나요? 4 궁금이 2006/06/09 388
66615 중후한 인테리어가 궁금해요 4 40대 2006/06/09 637
66614 <퍼온글> 탄산음료 임신중 드시지 마세요.. 8 임신하신분들.. 2006/06/09 1,259
66613 유선전화이동 KT 2006/06/09 149
66612 옥션쿠폰떳슈...천원짜리밖에안남았슌ㅁ sa 2006/06/09 78
66611 60대 후반이신 부모님 두분이 가실만한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얄라 2006/06/09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