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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윗집인지 아랫집에서 들리는 쉬야소리~~

^^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06-06-08 14:38:06
1시쯤..가끔 소리가 납니다..
졸졸졸~~
선잠이 들었을때는 거의 들려요..
문제는 저의 행동입니다..

졸졸졸 하시고 물내리는 소리가 나야 잠을 잘수가 있어요..
가끔..졸졸졸 하시고 물 안내리면 미칩니다..ㅜ.ㅜ
우리집도 아닌데 찝찝해서 죽겠네요.

저기요..물좀 내리고 주무시면 안되요 소리지르고 싶고..
문 두드리고 화장실 물좀...^^; 하면 미친아줌마 취급 받겠죠?

앙~~~~~정말 아파트 층간 소음 넘 싫어~~~
IP : 58.227.xxx.7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06.6.8 2:42 PM (218.18.xxx.48)

    저는 밤에 다른집 방해 된다고 물 못내리게 하는데요....물 안내리는것도 방해군요...ㅎㅎㅎ

  • 2. 김은미
    '06.6.8 2:43 PM (210.95.xxx.23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답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님은 고통스러운 일일진데 전~ 갑자기 웃음이 피~식...
    아니.......... 왜 남의 집 물 안내리는 것까지 신경을 쓰시는지.......... 푸하하하
    다음에 또 물 내리는 소리 안들리면 천장 두드려요 ~ 물좀 내리라고~
    나 잠좀자게...

  • 3. -,.-
    '06.6.8 2:49 PM (210.94.xxx.51)

    헉...
    예전에 어떤 서양 영화에서 본건데,
    윗층 침실에서 쿵 하고 신발 벗어 떨어뜨리는 소리가 나면,
    다음 신발이 언제 떨어질까 싶어 신경 곤두세우고 있대요. 잠 못잔다고..
    아마 신발 벗은 그사람은 미안해서 다른쪽 신발은 얌전하게 내려놨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말이죵..

  • 4. ㅋㅋ
    '06.6.8 2:52 PM (211.42.xxx.225)

    제가 새벽 일부러 물안내렸는데 시끄러울까봥.... ㅇㅌㅎㄴㅅㅇ 아파트

  • 5. ^=^
    '06.6.8 2:57 PM (211.253.xxx.45)

    판매가 다 완료 되었어요..
    오후에 우체국 택배로 발송하고 송장번호 문자드릴께요..
    그리고 오늘 문자를 제 전화로 받고 보낼때는 남편 전화로 보냈어요..
    전화가 터치가 고장 난건지 안되서... A/S다녀와서 송장 번호 보낼께요

  • 6. 아파트.
    '06.6.8 2:58 PM (210.106.xxx.26)

    화장실 소음이 그리 크나?
    아이쿠야 화장실 다~ 같다 아이가
    잠자다 3번정도 화장실 갑니다,ㅋ

  • 7. ...ㅎㅎㅎ
    '06.6.8 2:59 PM (222.113.xxx.72)

    원글님은 찜찜하고 신경쓰일텐데, 읽는사람은 웃기네요.....ㄲㄲㄲ

  • 8.
    '06.6.8 3:00 PM (219.251.xxx.92)

    우린 전혀 그런 소음 모릅니다.ㅎㅎ..
    한밤에 빨래 돌려도 소리가 안 들려요.^^;;
    너무 심한데요..세상에...

  • 9. 그정도면
    '06.6.8 3:02 PM (125.181.xxx.221)

    신경이 무지 예민한겁니다.
    그것 더하기...낮에는 낮잠 주무시지 말고..
    몸을 고단하게 움직이세요..
    윗층 소변소리까지 신경쓰인다면..너무 육체적으로 한가해서 그런겁니다.
    우리 아파트...
    부실공사도 이런 부실덩어리가 없지만..
    밤에 세상 모르고 잡니다..

    대신.낮에 한가한 날엔
    울집..시계초침 움직이는 소리도..시끄러워서..
    일어나..건전지 빼놓는답니다.

  • 10. ^^
    '06.6.8 3:09 PM (58.227.xxx.74)

    제가요..쉬야 소리때문에 그런게 아니라요..
    물을 안내리셔서 그러거덩요..^^;
    그런소리는 신경안쓰이는데..물만 내려주셨음 좋겠어요..^^

  • 11. -,.-
    '06.6.8 3:10 PM (210.94.xxx.51)

    그집은 잘하느라 하는 일인데,
    오히려 잠을 못자게 하는거군용

  • 12. 저는
    '06.6.8 3:15 PM (211.232.xxx.249)

    한밤중에 12시나 1시 넘어서 작은 볼일 보고는 아랫층에 시끄러울까봐
    물안내려요..
    저희 윗층 시도때도 없이 물내리는데 정말 돌아버릴것 같더군요.
    제가 당해보니 저희 아랫층에도 그정도로 시끄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13. ...
    '06.6.8 3:19 PM (211.108.xxx.103)

    어차피..집합건물...공동주택에 사시면...말그대로 참으셔야지용~~

  • 14. 음..
    '06.6.8 3:46 PM (152.99.xxx.60)

    제가 둔한건가?
    한번도 윗집이건 아랫집이건 물내리는 소리나 졸졸 소리(ㅋㅋ) 들어본적이 없어요...
    대신 울 남편 코고는 소리가 없으면 잠이 잘 안온다는...ㅎㅎ

  • 15. 저희도
    '06.6.8 4:07 PM (211.216.xxx.225)

    물내리는 소리가 들린다던가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12시 넘으면 화장실 물 잘 안내려요.
    혹시나 싶어서요.

  • 16. 맨꼭대기만
    '06.6.8 5:10 PM (210.205.xxx.140)

    살아서 쿵쿵소리랑,,밤늦게 설겆이 하는거, 세탁기 이런건 신경썼는데..
    화장실까지....그런 소변 소리까지 들리는 줄 몰랐네요..
    조심 해야겠어요..
    전 새벽에 2번은 꼭 화장실 가는뎅...
    요강에 눠 버리까나~

  • 17. 저는
    '06.6.8 7:49 PM (222.234.xxx.161)

    제가 화장실을 좀 자주 가거든요.
    일부러 야밤에는 작은 일 보고 물 안 내리기도 해요...
    아랫집에 소리날까봐..
    흐음..
    저희 아랫집도 저 때문에 찝찝해하고 있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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