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주인이 계약만기전,,,

월세세입자 조회수 : 689
작성일 : 2006-06-06 22:27:38
문의  드립니다..
집주인이 계약만기 6개월전인데... 집을 비워달라고 해서,,,
저희 딴에는 급하게 집을구해서,, 집주인이 요구한지 보름만에 이사했습니다..
이사비용을 준다기에... 이사를 마치고,, 잔금치루는 날,,, 집주인과 만났습니다..
저의집 이사비용은 100만원이 나왔는데.. 자기들은 50만원(이사비용)정도 생각했다고,,, 나머지는
안준다는걸,,, 안좋은 소리가 오가면서,, 겨우 30만원 더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다음날 준다고요,,
하지만,,, 전의 집에 집주인이 들어오는거였는데...
1
1.. 전에 도둑이 들어서 보조키를 바꿨습니다...  --- 이걸 전에 쓰던거로 바꿔달랍니다.. 자기는 좋은거 필요없다고,,, 5년전 입주할때 쓰던거로 바꿔달래서,, 겨우 구해서 달아놨습니다..
2.변기뚜껑에 홈이 파였다고 변기를 바꿔달랍니다... -- 향수병 떨어뜨려서 끝에 조금 이가 빠졌습니다..
3. 다용도시 곰팡이났다고,, 칠해달랍니다. --- 이거야 칠해줄수 있습니다..

이것을 다 해결해야 20만원 준답니다... 아무래도 50만원 더 준것땜에 이러는거 같은데.. 어디까지 저희가 해주어야하는건지.. 20만원 포기하려해도,,, 지금 상황상,,, 나머지 50만원 다 채울때까지 흠잡을거같은데....
세입자가 모든걸 다 전의 상대로 복구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어디까지 해줘야하는건가요???

도와주세요,,,


IP : 222.238.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6 10:48 PM (218.149.xxx.40)

    이사비용을 총 80만원을 받게 되는 건가요?
    훼손 한 건 원상복귀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기는 통째 다 말고 변기뚜껑만 바꿔주면 되지 않나요?

  • 2. 정말
    '06.6.6 10:52 PM (221.162.xxx.151)

    너무한다~ 이사가기전 뻐팅겨서 이사비용 챙겨나와야하는데
    쉽게나가니간 돈주기싫은거죠 곰팡이난건 닦으면되고 안되면 집에문제있는건데
    그걸 왜 세입자한테그러는지요 살다보면 흠집이나는건 당연한거고 왜 돈받고 세는줍니가 비워놓지
    변기깨진건 갈아야한다는건가요 그럼 그냥 20포기하고 할말다하고 끝내세요
    안줄사람하고 싸워봤자 속만터집니다

  • 3. 원글
    '06.6.6 11:09 PM (222.238.xxx.206)

    5년전 모델인데도 벌써 단종이랍니다.. 그리고 훼손의 정도가 0.3mm정도의 홈인데.. 이걸 바꿔달라는 겁니다...

  • 4. **
    '06.6.6 11:52 PM (58.143.xxx.192)

    다용도실 곰팡이 났다고 칠해 달라는건 좀 억지인듯 .....
    이사올때 새집이었나요 ...?
    집주인이 좀 얄미우니까 변기뚜껑은 처음부터 그랬다고 우기시던가요 ...

  • 5. ..
    '06.6.7 7:54 AM (211.179.xxx.9)

    다용도실 곰팡이는 락스를 스프레이에 넣어 좍좍 뿌렸다가 쓱쓱 쑤세미로 문질러 물 뿌려 닦아주시고
    변기뚜껑은 아파트앞 인테리어등 집 수리 많이 하는 가게에 가셔서 말씀 하시면
    다른 집수리할때 나온거 몇개 구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파트 안에서 잘 살피셨다가 집 수리 하는 집이 있으면 얼른 뛰어가 변기 뚜껑만 달라고 하면
    공짜로도 얻습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이사 오기전에 살던 사람이 깨놓은 거실등 깨진거 세개.
    화장실등 깨진거 두개나 자체 해결했습니다.
    1만원 안에서 해결가능할거 같습니다.

  • 6. ....
    '06.6.8 12:29 AM (61.98.xxx.117)

    저는 이번에 새입주 아파트 들어가는데 다용도실과 베란다 페이트벽 부분에 쫄라톤처리 집주인 비용으로 합니다. 들어와 살지 않아도 곰팡이 쓸면 집주인만 손해인거라고 중개사가 알려주던데요. 결로 생겨 곰팡이 피는 건 집자체의 하자이거나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 세입자탓할 일은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130 이러다 정말 홧병이 나는게 아닐까..... 3 홧병 2006/06/07 1,213
312129 향기좋은샴푸 추천해주세요. 8 샴푸 2006/06/07 1,189
312128 사랑니 질문이요.병원.... 2 사랑니 2006/06/07 207
312127 대구에서 가 볼만한 곳과 음식점을 추천해 주세요. 9 유월엔 2006/06/07 411
312126 스파게티를 사먹었는데 말라있어요. 오뚜기 2006/06/07 236
312125 미국 가구 쓰는 분 계신가요? 4 .. 2006/06/07 590
312124 학교에서 그림을그려오라고.... 6 히야신스 2006/06/07 530
312123 천안 학화할머니 호두과자 맛나나요..? 9 천안호두과자.. 2006/06/07 1,219
312122 지혜를 나눠주세요^^ 4 절약 2006/06/07 1,091
312121 이것은? 2 1.5 QT.. 2006/06/07 546
312120 안짱다리교정 질문...... 6 윤맘 2006/06/07 417
312119 병원에서 간병하시는 어머님 도시락을 어떻게 싸드리면 좋을까요? 3 병원 2006/06/07 525
312118 중국여행가는거..얼마나 하나요? 5 궁금 2006/06/06 770
312117 예의바른 아이가 저를 행복하게 만드네요 5 뉘집자식인지.. 2006/06/06 1,627
312116 옥션 쿠폰이요, 빨리, 3 쿠폰 2006/06/06 352
312115 일본에서 살만한것? 2 일본 2006/06/06 644
312114 노인요양전문병원 9 추천해주세요.. 2006/06/06 715
312113 집주인이 계약만기전,,, 6 월세세입자 2006/06/06 689
312112 스포츠 마사지 저렴하고 좋은곳 추천바래요... 1 서연맘 2006/06/06 294
312111 입덧인데 옥수수가 먹고 싶어요 8 옥수수 2006/06/06 772
312110 웃으시라고 퍼온건데 공감 가네요..ㅎㅎ 3 zz 2006/06/06 1,338
312109 광주사시는 분 풍암동에 있는 산채정식집 아시는분 1 맛집 2006/06/06 223
312108 케익이요? 4 예진맘 2006/06/06 848
312107 요즘 같은 저금리에 전세놓는 분들 12 전세궁금 2006/06/06 1,580
312106 아이라이너 어떤 제품들 쓰세요? 6 아이라이너 2006/06/06 772
312105 레스포삭 한국 공식사이트에서 파는 레스포삭 가격.. 5 .. 2006/06/06 1,035
312104 '히트 레시피'의 떡볶이 레시피를 보고 16 흐흐 2006/06/06 2,754
312103 전자사전 엄마 2006/06/06 226
312102 새출발 하시려는 엄마 7 장녀 2006/06/06 2,495
312101 딸이 미국에 갑니다. 4 궁금 2006/06/06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