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을 3개월 전에 들었는데 해약을 할까 고민...

[코알라]

푸르덴셜 연금 250,000원짜리 2개를 들었습니다.
그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달부터 그만두고 아파트 대출금 내고 뭐내고 하니깐 부담이 되네요.
계약한 서류를 보니 해약할때 거의 원금을 못 받던데..
25년 동안 그 금액을 내려니 부담스럽고.. 참..
60세부터 백만원씩 받는데 그때 가서 그게 도움이 될까 의구심도 들고요.
차라리 그냥 적금이나 펀드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남편과 제 앞으로 종신보험을 들었습니다.

연금.. 노후대비용으로 많이들 하시는데 25년간 내려니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예요.
어떻게 할까요? ㅠ.ㅠ

[....]

그금액에 25년이면 너무 부담 스럽네요.
보험이란건 소득에 10%이내여야 한다고 하죠

[아마]

한번밖에 안 팔아봤지만, 다 임자가 있더라구요.
여러팀 와서 예쁘다고 갔는데 다시 연락 온 팀도 둘이나... 몇개월 안팔리다가 갑자기 나갔습니다!

문제는 지금 부동산 거래 시장이 정상이냐 아니냐 인데, 너무 불안정해서 일반적인 예상이 어려운것 같아요.
주변 거래가 좀 있는 곳이라면 몇개월 더 기다리셔도 될 듯 하고요, 거래가 없는 곳이라면... 좀...

[세상에..]

정말요???
저두 푸르덴셜 들었는데...
이상하네요.
넘 가격이 세다는 느낌이 드네요.
함 알아보세요.
라이프플레너에게 상담을 해보시는 편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m]

전 ING에 30짜리 연금 들었었는데,
7개월 납입하고 결혼하면서 부담돼서 해약했어요.
210 내고 30 밖에 못 받아서 아까웠지만 몇십년 내는 것보다 나을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손해보험만 들고 나머지는 펀드 등 저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