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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빨래방 이용해보신분..
집 세탁기에 안들어가는 겨울 이불 ..빨래방에 맡기라는 글이 있던데요.
저희 겨울 극세사이불(솜이랑 같이 박아진거..두꺼운 차렵형태)이요..
세탁기(7.5kg)에 안들어 가서요.
근데, 빨래방 가면, 건조까지 되나요? 비용은 어느정도 될까나요?
먼지가 좀 뭍은 것들이 있어서요..
이참에 다른 이불들도 같이 맡겨볼까 싶기도 한데요.
부산 동구나 남구쪽에 괜찮은 빨래방 없나요?
인터넷 검색에 잘 안나오네요..
1. 세탁소
'06.6.5 5:06 PM (203.241.xxx.14)기호 10번 박원순후보님 화이팅!
시덥지 않은 것들 때문에 정말 고생많으십니다.2. 음
'06.6.5 5:22 PM (203.251.xxx.53)오늘 아침에 뉴욕서 4박 5일 있다가 돌아왔어요.
뉴욕 요즘 춥지 않았어요.
그냥 오늘 같은 날씨같네요.
인디안 썸머라서 그랬던거 같아요.
저도 두꺼운옷들 챙겨갔었는데...
그냥 바바리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두꺼운 스웨터 한두개 준비하시고요..뉴욕에서 뮤지컬은 꼭 봐야한대서 맘마미아보고왔는데 조금 실망했어요.
무대의 화려함이 없었거든요..
오페라의 유령 추천드리고요...
47번가 7Ave티켓박스에서 구입하면 싸긴한데 줄이 엄청길어요.
차라리 좀 비싸더라도 전화예약하시고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전화번호는 한인민박집에서 알 수 있을 거에요.
마지막날 8시공연으로 예약하시고 10시 30분에 끝나면 한인택시 예약(이것도 한인민박에서 알려줄거에요)하셔서 공항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구경 추천하고요..
입장료는 20불인가하는데 들어가면서 1불넣으면서 "도네이션" 하시면 됩니다.
세계3대 박물관입니다.3. 제가
'06.6.5 7:50 PM (218.159.xxx.182)저희집 세탁기가 고장난 바람에 빨래방에 맡길려고 여러군데 알아본적이 있었어요
네이버에서 "코인워시"라고 검색하면은 나오는데요 이게 가격은 아주저렴한 대신에 본인이 직접가서
직접 하고 또 가지고 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조금 있어요 그렇지만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요 일단 빨래방에 있는 전용세탁기 이다보니 용량이 아주큰 대용량(18키로짜리도 있어요)이에요 전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검색하면은 여러군데 사이트가 뜨니 한번 가보시면은 후회 안하실꺼에요4. 저두
'06.6.5 10:21 PM (220.121.xxx.29)괜찮을 거 같네요.. 전 여름휴가 갔다오면 휴가빨래 몽땅 빨래방에 맡기곤 한답니다.
보통 장마철이랑 겹칠때가 많아서요... 그럼 한 이만원 정도면 휴가가서 입었던 옷이랑 타월이랑 몽땅다 따끈따끈 보송보송 빨아져 오니 참 좋더군요.. 한가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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